주제 : 이기고 싶은 마음.
줄거리 : 초희는 나루를 이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나루도 초희를 이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초희가 이겼다. 나루는 너무 슬펐다. 태양이가 전학왔다. 태양이는 나루를 좋아했다. 나루도 그렇다. 태양이는 꿈이 많다. 그래서 표를 만들 수가 없었다. 어쩔수 없이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서 2개를 그렸다. 태양이는 수영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영 학교에 다녔다. 그런데 코치님이 않된다고 했다. 코치님은 잠시동안 있더니 방법이 있긴 하다고 했다. 50m 를 35초 만에 가면 받아주겠다고 했다. 35초를 성공했다. 그래서 수영부에 들어왔다. 나루는 언니랑 같이 수영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언니는 수영을 끊어버렸다. 태양이한테서 문자가 왔다. 주말에 영화보러 가자고 말이다. 그러자고 했다. 영화보느라고 2시간이 다 같다.. 갑자기 비가 와서 나루는 학교로 가자고 했다. 거기에는 김초희가 있었다. 나루는 초희의 수영복을 훔쳤다. 몇칠 뒤.. 코치님은 나루를 불렀다. 초희 수영복이 없어졌다고 말이다. 그래서 코치님이 사무람을 가져왔다. 나루는 거기에 수영복이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다. 나루는 자기에게 없다고 했다. 대회때, 일단 초희를 이겼다. 단 둘이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나루가 안나가면 초희도 안나간다고 했다. 자기가 나루를 이기면 봐준다고 했다. 나루는 생각했다. '초희는 나를 이기고 싶구나'라고 말이다. 나루는 힘껏 벽을 차고 앞으로 나아갔다. 사실 나루는 사람의 몸이 물에 뜬다는 것이 늘 신기했다. 나루는 생각했다" 두고 봐. 다음번 터칩패드는 내가 제일 먼저 찍을 거야. 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