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31](목) 동녘이야기 / 한 주를 돌아보며
https://youtu.be/0FMq3WLxZso
■ (230830)(수) [동녘글밭] 다시 벌여야 할 독립 투쟁
▷다섯 분의 흉상이
►직접 전투를 벌여 승리로 이끈 홍범도, 김좌진, 지청천, 이범석 장군 : 봉오동, 청산리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는 등 온통 삶을 나라에 바치신 이회영 지사
▷2018년, 아흔 아홉 번째 3.1 독립만세운동날에 세워
►우리 군인들이 썼던 5만발 쯤의 소총 탄피를 녹여서 만들어
▷그 자리에 백선엽의 흉상을 세운다고
►독립군(항일 무장세력)을 토벌했던 만주군 간도특설부대 대원으로 활약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밝혀
▷승만 정권 : 허약한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만주군 출신들을 장교로 뽑아 써
►6.25 전쟁을 치르는 등 격동기를 겪는 가운데 백선엽은 젊은 나이에 대장
▷그 어떤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던 백선엽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없애겠다는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는 짓
▷육사에서는 중장 정진경이라는 교장 이름으로 명예 졸업장을 드려
►2018년에 홍범도 장군에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국짐당 연찬회에서 윤석열이 뱉는 말을 들으니 이해가 되어
►욕이 나올 정도 : 나라의 으뜸 가치가 이념, 나라가 거덜(먹고 사는 문제는 없어)
▷탈리오의 법칙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프랑스의 드골같이
►독립 투쟁을 다시 벌여야 할 지경 : 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
■ (230831)(목) [동녘글밭] 한 주를 돌아 보며
□ 그 외 소식들
▷군검찰이 '항명' 죄 : 박정훈 대령 구속영장 청구
►박정훈 대령 : 성실히 심사에 임하겠다고
►'윗선 개입'한 외압 폭로 : 윤석열이 화를 내(책상을 치는 등)
►슬그머니 꼬리는 내리고 있는 꼴
▷한국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서 '약체' 베트남에 '충격 역전패'
►나라 꼴이 이 정도로 변해
►눈을 뜨니 선진국에서 일어나니 후진국
▷이제, 촛불을 다 든 셈
►민주 시민들이, 정치권에서
►다시 나라를 바로 잡아야 : 다시 ‘독립 투쟁’을 벌여야 할 판
오늘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첫댓글 한 주를 돌아 보는 아침 방송을 했읍니다.
이번 주는 하루밖에 글밭을 일구지 못했지요.
저의 컴퓨터 환경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빨리 고쳐야 할 테지요.
한번 일군 글밭이지만...
아주 중요한 글밭입니다.
지금 '다시, 독립 투쟁'을 할 때라고 여겨지니까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