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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성봉단맥 서산단맥 이어가기
이동리-△365.0-갓점봉(507.3)-성봉산(△571.5)-x570.1-백학산(617.7)-윗왕실-x466.7-분기점-△385.2-각회고개(997번 도로)-x314.8-불당 안부-서산(△508.1) 왕복-구서2리
도상거리 : 21km
소재지 : 경북 상주시 모동면 모서면 내서면 공성면 외서면 청리면
도엽명 : 1/5만 관기 상주
백두대간 백학산(617.7)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능선에는 성봉산 갓점봉을 일으키고 반계천과 금계천이 합수하는 모동면 금천리로 이어가는 능선이 있고 백학산에서 남진하던 백두대간의 윗왕실을 지나고 x466.7m를 지난 약415m의 분기점에서 남동진 하는 능선에는 서산을 일으키고 장산천 병성천이 합수하는 청리면 하초리 일대까지 이어지는 짧은 능선을 백두대간과 함께 연계시키는 능선이다
산불초소 △365.0m에서 갓점봉까지 산길 뚜렷하고 성봉산 백학산 까지도 그런대로 괜찮은 능선이다
백학산부터 약460m 각회고개로 내려서는 능선분기점까지 백두대간의 고속도로 같은 능선이라 아주 편하다
분기점 이후 각회고개로 내려설 때 갓잡목 심해서 시간이 소요되며 각회고개에서 마을 멀지 않으니 여름철 식수보충 가능하겠다
각회고개에서 서산 오름 초반은 잡목이지만 이후 그런대로 뚜렷한 능선이나 후반부 가파른 오름이다
불당안부부터 이정표에 뚜렷한 등산로다
모동면 이동리 짝바우마을까지 황간역이나 추풍령역에서 택시요금 비슷하다 (18.000)
구서2리에서 상주시내까지 960번 버스 하루 7차례 있지만 시간확인 필요하고 상주터미널까지 택시요금 15.000원 ~ 16.000원.
1/5만 지도 크게 보기
◁산행 후기▷
2020년 12월 6일 (일) 맑음
캐이 본인 2명
예전에는 이 쪽으로 가려면 무박산행을 했어야 하지만 점점 빨라진 대중교통의 KTX와 연계하면 당일산행으로 갈수 있는데 다만 부지런해야 한다
하긴 당일산행이던 무박산행이던 해가 짧은 요즈음은 도상거리 15km 이상이라면 부지런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03시30분 기상해서 준비하고 04시쯤 집에서 걸어서 버스가 많이 다니는 대로에서 종점출발 첫 버스로 서울역 출발 05시15분 KTX로 06시10분 대전역 도착 후 9번 홈으로 이동해서 대기 중인 무궁화호로 황간역 도착 07시06분이다
사전에 연락된 황간택시로 모동면 이동리 짝바우마을을 지나 산길로 접어들어 해발00m에 자리한 상수도시설 앞에서 하차한다
갓점봉 아래 위치한 梨洞里 짝바우마을 앞으로는 반개천이 흐른다
자연마을로는 배울(베울,이동) 건평 구암(구암동,새마을) 바우배기 송림 아랫배울(하리) 용바우(용암) 웃배울(상리) 짝바우(쌍암) 등이 있다
구암은 마을 옆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짝바우는 바위가 쌍쌍이 기암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영하의 날씨는 아닌데도 손이 시릴 정도로 쌀랑함이지만 가볍게 입고 07시30분 철문과 철망으로 막힌 시설물의 좌측아래 무덤 하나를 보며 사면으로 돌아서 금방 시설물 뒤 능선의 날 등의 우측능선 분기점에서 북동쪽 부드러운 오름에는 가지치기 잘 된 송림아래 생각지도 않았던 뚜렷한 길이 나있다
출발 9분후 우측능선 분기점을 지나며 오름에서 우측사면 조금 아래 벌목지가 있어 내려서보니 우측 x387.4m봉과 그 뒤 와곡산(△576.5)가 보이는데 이 능선과는 연결하려면 백두대간 큰재로 돌아가는 경우라 가깝게 보이지만 하루 종일 걸어야할 여정이다
▽ 막 어둠이 걷힐 무렵 황간역 도착이다
▽ 이동리 짝바우마을 동쪽 시설물 앞까지 택시로 올라왔고 산행시작이다
▽ 시설물 뒤 오름이 시작되고 잘 가꾸어진 송림아래 길 뚜렷한 오름이다
▽ 우측(남) x387.4m봉 뒤 반계천이 흐르고 그 뒤로 보이는 와곡산과 사진 우측은 백화산이다
거의 북쪽으로 오르다가 마지막 잠시 우측으로 틀어 오르니 출발 15분후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된 조망이 터지는 △365.0m에는「관기469 건설부74.9」아주 오래된 낡은 삼각점이다
북서쪽 비죽한 백화산 샛별봉(802.4)과 좌측으로 정상인 한성봉(△933.4)이고 샛별봉 우측 뒤로 솟은 팔음지맥의 팔음산(771.3)이고 그 앞쪽 모동면 소재지와 그 우측 대가산(△445.4)에 더 뒤로 팔음지맥의 천독산(△683.7) 그 우측 원통산(594.5)들이다
구병산(△876.3) 우측으로 시야를 돌리면 비죽한 백두대간 봉황산(740.6)과 그 우측으로 희미한 산은 작약지맥 인근의 남산(△820)이겠다
조망을 살피느라 10분 지체 후 시린 손을 비비며 부드럽게 내려서는 능선에도 뚜렷한 족적이니 편하고 나뭇가지 사이 전면 좌측으로 솟은 봉우리는 갓점봉 정상 북쪽 약430m 봉우리다
우측으로 서서히 휘어지며 부드러운 능선은 산불초소 출발 6분후 부드러운 오름 3분후 송림아래 갈비가 푹신한 약350m 북쪽능선 분기봉이다
▽ 편안한 오름이 이어지고 올라선 △365.0m
▽ 우측 비죽한 백화산 샛별봉이고 좌측이 정상 한성봉 좌측은 주행봉
▽ 좌측 팔음산과 모동면 소재지 인근 △352.2 사진 우측 대가산 멀리 무지개산
▽ 당겨본 △352.5 좌측 뒤 천독산 좌측 아주 멀리 비죽거리는 구병산 속리산 중앙 봉황산 우측은 대궐터산 사진 맨 우측 상주시가지 국수봉으로 이어지는 500m대 봉우리
▽ 당겨본 대가산과 그 우측 뒤 안심산
▽ 갓점봉에서 좌측(북)으로 분기한 봉우리
▽ 잠시 오르면 펑퍼짐한 약350m 북쪽능선 분기봉에서 남쪽으로 휘어간다
우측(남)으로 틀어 몇 걸음 내려서고 3분여 올라서면 평탄한 우측(서) 능선 분기점에서 우측(동)으로 틀어 몇 걸음 더 오르고 부드럽게 잠시 내려선 후 오르려면 오름에서 우측(남-남서) x387.4m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몇 걸음 더 오르는데 봉분에 나무가 자라난 폐 무덤이다
내려서나 하지만 고만한 능선은 1분여 올라선 좌측능선 분기점 2분도 걸리지 않아 부드럽게 내려선 곳에서 오름 시작이다
모처럼 가파른 오름 4분후 우측(남) 분기점에서 완만하다가 다시 가파른 오름에는 공터를 이룬 파묘를 지나며 4분여 더 올라서니 약450m 우측(남) 반계천 쪽 능선 분기봉에서 좌측 1시 방향으로 몇 걸음 내려선 후 갓점봉 정상을 향한 오름에는 폐 무덤과 납작 무덤이다
무덤에서 8분여 더 올라선 갓점봉 정상은 송림아래 갈비만 푹신하고 코팅지만 달려있다
아침식사 대신 빵과 막초 마시며 17분 지체하고 09시 갓점봉 정상을 뒤로하고 우측(동)으로 틀어 내려서려면 전면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비죽한 성봉산과 그 좌측 뒤 백학산이 멀게 보이고 그 좌측 뒤로 보이는 산은 안심산(429.0)같다
좌측아래 덕곡저수지를 보며 가파른 내리막에는 노간주나무들도 보이고 3분여 내려서는 상태에서 진행방향 버리고 우측(남동)으로 휘어지며 정상에서 6분여 내려선 후 오르나! 하지만 평탄한 능선이다
▽ 지나온 △365.0m과 그 뒤 백화산 샛별봉 한성봉
▽ 우측(남) x387.4m 능선 분기점을 지나려면 나무가 자라난 폐 무덤도 보인다
▽ 갓점봉 오름 본격 시작되면 파묘 흔적이고 5분 더 오르면 약400m 남쪽능선 분기봉에서 좌측(북)이다
▽ 갓점봉 정상
▽ 나뭇가지 사이 비죽한 성봉산과 그 좌측 뒤 백학산을 본다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다가 오름 시작 2분후 잡목들의 약460m 남쪽 반계천 쪽 분기봉에서 좌측(북)으로 틀어 내려서려면 곧 우측(동) 송현마을 능선 분기점도 지나며 10분을 내려선 곳에서 몇 걸음 올라선 곳은 펑퍼짐한 좌측 덕곡저수지 분기점에서 우측 2시 방향으로 틀어 평탄하게 4분후 내려선 곳은 좌측 덕곡저수지 골자기 우측 송현마을로 이어주던 서낭당 흔적 옛 길이다
금방 올라서면 좌측능선이 분기하고 내려서려면 가지가 휘어 눈길을 끄는 소나무 다
소나무에서 금방 올라선 약400m 좌측능선 분기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사면으로 틀어 내려서는 곳 멧돼지들의 놀이터로 곤혹을 치루는 소나무고 분기봉에서 5분후 내려선 푹 파진 우측 송현마을 안부에서 오르나 하지만 평탄한 능선에 햇볕이 좋아 막초마시며 10분 지체 후 10시10분 출발하며 잠시 후 가파른 오름인데 좌측 골자기 저편에 보이는 봉우리는 이 능선에서 좌측으로 분기한 △394.7m다
송림아래 노간주 진달래나무들 사이로 모처럼 잠시 가파름 오름이다
▽ 약460m 남쪽 반계천 쪽 분기봉에서 좌측(동)으로 틀어간다
▽ 약480m 남쪽 송계 쪽 능선 분기봉에서 좌측(북)으로 틀어 내려간다
▽ 북서쪽 덕곡저수지 쪽 분기봉에서 덕곡저수지를 본다
▽ 위 분기봉에서 잠시 내려선 좌측 덕곡저수지 골자기 우측 송현마을 안부는 서낭당 옛 길 흔적이다
▽ 서낭당 안부에서 5분후 내려선 곳에는 소나무가 눈길을 끌고 금방 오른 약410m 남쪽 송현마을 분기봉
▽ 멧돼지 놀이터(?)의 소나무가 살아있다
▽ 모동면 공성면 面界 오르기 전 약385m 푹 패인 안부
▽ 지나온 능선과 갓점봉 멀리 백화산이다
▽ 좌측(북서) 골자기 너머 잠시 후 오를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분기한 △394.7m
표고차 80m를 줄이며 가파른 오름 11분후 모동면에서 공성면과 경계를 이루는 남쪽 △493.6m 분기점에서 좌측 2시 방향으로 틀어 거의 평탄하듯이 부드럽게 3분후 올라선 곳이 조금 전 오르며 본 좌측 △394.7m 능선 분기봉이다
거의 평탄한 능선은 3분후 우측(북동)으로 틀어 푹신한 낙엽을 밟으며 △394.7m 능선 분기봉에서 11분후 좌측 짧은 능선 분기점에서 내려서려면 좌측은 원형 철조망안에 견고한 철망의 특용작물재배지 다
금방 내려선 안부에서 철조망을 끼고 거의 동쪽의 오름이 8분여 이어지니 펑퍼짐한 우측(남) 무수동 쪽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성봉산 정상을 향한 오름에는 소나무는 보이지 않고 온통 裸木의 참나무들이고 뒤돌아 남서쪽 멀리 지장산(△772.4)이고 그 우측 나뭇가지 사이로 조금은 가깝게 보이는 봉우리들은 상판저수지 남쪽 △531.1m x601.0m 능선과 인근의 봉우리들이다
철망의 무수동안부에서 22분 소요하며 올라선 헬기장의 성봉산 정상에는「상주25」삼각점만 반겨주고 북쪽 나뭇가지 사이로 가야할 백학산이 보이고 서쪽 역시 나뭇가지 사이로 백학산에서 남진하는 능선 너머 마지막으로 오를 서산을 중심으로 그 좌측 멀리 갑장산(△805.8) 그 우측은 기양산(704.8) 수선산(△682.5)인데 기양지맥을 종주하며 지나가고 연계한 산들이다
막초 마시며 28분을 지체하고 초반 북동쪽 아주 가파른 내림이다
▽ 약475m 面界이자 남쪽 △493.6m 분기점
▽ 面界에서 3분후 좌측 △394.7m 분기봉
▽ 성봉산을 보며 무수동 안부로 내려서려면 능선 좌측은 특용작물 견고한 철망 원형철조망이다
▽ 멀리 황간의 지장산과 좌측 나뭇가지 쪽 상판저수지 남쪽 봉우리들이다
▽ 참나무 능선을 오르면 헬기장의 성봉산 정상이다
▽ 성봉산에서 북쪽 x570.1m와 그 뒤 백학산
▽ 서쪽 당겨본 진행할 능선 뒤 중앙 서산이고 멀리 좌측 갑장산 우측 기양산
▽ 급 내리막에서 돌아본 성봉사 정상 쪽
4분여 가파르게 내려선 후 금방 올라서면 우측(동) 효곡리 왕실성당 쪽 능선이 분기하면서 좌측(북)으로 틀어 전면 올라갈 x570.1m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내려서는 참나무 능선인데 바람이 세게 몰아친다
좌측은 철망은 안 보이지만 입산금지 팻말들이 보이며 효곡리 분기점에서 북쪽으로 틀어 내리다가 6분후 살짝 올라선 곳은 좌측(서) 원산마을 능선 분기봉인데 입산금지 표시고 몇 걸음 내려서니 서낭당 흔적의 안부 다
부드러운 오름에는 납작 무덤 하나 보이고 서낭당안부에서 10분후 올라선 x570.1m는 평범하고 우측 큰마마을 쪽 능선이 분기하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살짝 틀어 내려서노라면 금방 좌측능선 분기점이고 다시 우측으로 틀어 부드러운 내림인데 x570.1m에서 이어지는 능선은 수시로 좌우로 바뀌며 작은 오르내림이 이어지는데 그렇게 지그재그 작은 오름내림 후 x570.1m에서 17분후 올라선 약535m의 좌측능선 분기봉이다
가끔 북쪽 나뭇가지 사이로 시야가 터지면서 백두대간 안심산 무지개산(△438.1) 봉황산들이 보이며 우측으로 틀어 잠시 내려선 후 폐 무덤 하나를 보며 임도 직전 봉우리를 오르려니 좌측사면에 보존된 봉분의 무덤이다
2분여 올라선 중간봉우리에서 평탄하게 내려서다가 좌측능선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니 무인산불시설물이 있는 시멘트 포장의 편의상 약국마고개다
바람을 피해서 독주에 커피까지 마시는 점심시간 49분을 소요하고 13시17분 고개 출발이다
▽ 성봉산 정상에서 내려선 후 살짝 오른 우측 효곡리 왕실성당 쪽 분기봉에서 북쪽이다
▽ 좌측 원산마을 능선 분기봉에는 입산금지고 금방 내려선 서낭당 안부
▽ x570.1m
▽ 오름이 이어지고 전면 약국마고개 직전의 봉우리와 그 우측 백학산이다
▽ 성봉산을 돌아보고 x570.1m에서 17분후 살짝 올라선 약535m 좌측능선 분기점
▽ 당겨본 안심산 우측 뒤 무지개산 그 뒤 희끗한 소머리산 사진 중앙 멀리 비죽한 백두대간 봉황산
▽ 당겨본 안심산과 좌측 멀리 팔음산 천독산 봉황산 순이다
▽ x570.1m에서 송림아래 잡목들의 능선을 수시로 방향을 바꾸며 내리고 오르고 25분 후 내려선 곳
▽ 전면 백학산을 보며 내려선 시멘트 포장의 편의상 약국마고개
절개지 위로 올라서서 약145m의 표고차를 줄이는 백학산 오름에서 북서쪽 낙서리 저편 무지개산이 잘 보이고 10분후 오름상에서 우측(남)능선이 분기하면서 좌측으로 틀어 나목의 참나무능선을 부드럽게 오르노라니 정상 직전 좌측(서) 함박골고개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만나니 낡은 이정목인데 24년 전 백두대간을 종주할 때만해도 없던 시설들이다
금방 오르니 좁은 공터에 안내판과 소박한 정상석의 백학산 정상에서 안심산 무지개산 팔음산 봉황산들을 보며 4분 지체하고 출발이다
몇 걸음 내려서니 납작한 폐 무덤이고 살짝 올라서면 백학산 정상과 비숫한 높이의 좌측능선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틀어 평탄하게 3분후 이정목 하나가 설치된 약590m 북쪽 △499.4m 능선 분기점인데 산촌체험관을 알려주는데 좌측은 상주시 내서면의 경계를 이루기도 한다
동-남동쪽으로 내려서는 백두대간은 고속도로(?)같은 등산로고 좌측 배골 골자기 저편에 솟은 산은 상주시가지 인근 국수봉(△438.5)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541.8m다
길이 좋으니 거리가 금방 줄어들고 △499.4m 능선 분기점에서 19분후 내려선 곳에서 오름인데 오름에는 흙만 드러난 봉분의 무덤이고 약485m의 분기봉을 오르지 않고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남쪽이고 사면에도 문패 없는 무덤이다
3분여 내려선 후 좌측으로 휘어지면서 부드러운 오름이고 전면 분기봉을 오르지 않고 사면으로 돌아가는 곳에는 이정목이고 남쪽이다
▽ 백학산 오르며 북쪽으로 바라본 좌측 안심산 자락과 중앙 멀리 무지개산
▽ 백학산 정상 직전 이정목의 좌측 안심산 지기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분기점
▽ 백학산 정상
▽ 좌측 안심산과 중앙 멀리 낮은 야산지대로 빙 돌아간 무지개산 그 우측 희미한 국사봉
▽ 당겨본 앞 안심산 좌측 멀리 팔음산 중앙 멀리 무지개산 우측 국사봉 그 중앙 뒤 봉황산
▽ 약590m의 북쪽 x507.2m △499.4m능선 분기봉에도 이정표 다
▽ 약480m 봉우리
▽ 전면 내려섰다가 오를 약475m를 보며 내려서고 분기봉 오름 전에는 무덤이다
▽ 동쪽 임도 쪽 분기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사면으로 돌아가는 곳 이정목이다
남쪽으로 잠시 내려선 후 잠시 부드럽게 오르면 내서면에서 외남면의 경계를 이루는 面界이자 동-북쪽으로 분기하는 능선에는 아까 배골 골자기 너머로 본 △541.8m를 지나고 국수봉(△438.5)을 지나며 상주시가지 낙양동으로 이어지는 능선분기점이기도 하며 남서쪽으로 내려서는 곳에는 백두대간 등산로 표시다
등산로 표시에서 4분후 분기봉을 오르지 않고 잠시 남쪽이다가 남서쪽 급하게 내려서다가 진행방향 효곡교 분기봉 오르지 않고 좌측(남동)으로 틀어 내린다
좌측으로 틀어 윗왕실고개로 내려서는 곳에는 江陵 金公 문패를 단 석주의 쌍무덤이고 곧 내려서는 고개에는 동물이동통로가 설치되어 있는 윗왕실고개를 지나가는데 백학산2.9km↔개터재3.7km 이정표인데 서낭당처럼 울긋불긋 붙어있는 표지기들이 눈에 거슬린다
거의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고 5~6분후 남동쪽에서 동쪽으로 잠시 이어지다가 다시 남쪽으로 2분여 내려선 후 잠시 오르니 북동쪽 능선 분기점이고 살짝 우측이다
몇 걸음 내려선 후 좌측으로 틀어 잠시 오르니 이정목이고 3분여 더 올라서니 x466.7m다
▽ 내서면 외서면 공성면 3面界 북쪽 △541.8m 분기봉을 지나 내려서는 곳 이정목이다
▽ 돌아본 백학산
▽ 효곡교 분기봉을 오르지 않고 살짝 돌아 좌측으로 내려서는 곳 무덤이다
▽ 백두대간의 윗왕실고개는 동물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있다
▽ 동쪽에서 남쪽으로 틀어간다
▽ x466.7m 직전 우측 효곡교 쪽 능선 분기점에도 백두대간 이정목이고 그 위가 x466.7m 다
남쪽으로 틀어 내려서나! 하지만 평탄한 능선이고 막판 부드럽게 잠시 오르니 x466.7m에서 9분후 백두대간 종주자들의 표지기가 붙어있는 해발 약475m의 동쪽 각회마을 능선 분기점에서 점심 먹은 약국마고개 이후 111분만에 막초 휴식인데 그만큼 백두대간 길이 편하고 좋았기 때문이다
10분을 지체하고 15시19분 좌측으로 살짝 틀어 출발이고 금방 남서-남으로 이어가는 백두대간을 버리고 남서쪽 길 없는 능선으로 급한 내리막이다
5시 방향 4분여 내려서면 납작 무덤의 우측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살짝 틀어 저 아래 △385.2m를 보며 급한 내리막 3분여 후 형체만 남은 납작 폐 무덤 2기를 보며 잠시 더 내려서고 잠시 후 2분여 올라서면 우측(남)으로 비켜난 곳으로 잠시 진행하면 노간주와 잡목들 사이로 잔돌들 사이에「407재설 1978.11 건설부」낡은 삼각점 확인을 하고 다시 돌아가서 북쪽으로 급하게 내려서는 능선은 잡목들이 심하고 4분여 북쪽으로 내려서다가 서서히 우측(북동-동)으로 내려서는 능선은 송림아래지만 청미래와 가시잡목 가지치기된 나무들로 발길이 더디다
그렇게 표고차 약150m 가파른 능선을 내려서니 완만해지면서 족적들도 나타나고 방향도 완전히 동쪽이다
해발 약200m지점 농막과 사과과수원이 나타나면서 과수원 시멘트 길을 따라 내려서다보면 능선의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비켜나니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다보면 논과 건물이 있는 농로를 건너 숲의 마루금으로 내려서니 과수원이 끝나면서 좌측 각회마을로 이어지는 시멘트 길 옆 농막이다
전면 숲의 마루금은 잡목이라 우측 밭과의 경계 전기울타리 옆으로 내려서면 각회마을 시멘트 길에서 5분후 외남면과 공성면을 잇는 997 지방도로의 편의상 각회고개 다
▽ 큰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버리고 동쪽으로 내려서는 약465m 분기점
▽ △385.2m를 보며 길 없는 남동쪽 능선 내림이다
▽ 우측으로 살짝 비켜난 분기점서 잠시 왕복한 △385.2m
▽ 북-북동쪽의 내림은 가시잡목이 심해서 발길이 더디다
▽ 전면 서산을 바라보며 과수원으로 내려선다
▽ 내려서서 과수원에서 돌아본 △385.2m
▽ 997번 도로의 각회고개
▽ 각회고개에서 남서쪽 국수봉을 본다
시간은 이미 16시16분 해가 짧아서 17시가 넘으면 어둠이 내리니 해발 약130m 고개에서 등고선을 보면 아주 가파른 서산까지의 오름이 버거운 것은 산행후반부이기 때문이다
사실 마루금의 날 등에서 살짝 우측으로 비켜난 지점에서 남서쪽 역광의 백두대간 국수봉(794.2)를 보며 마루금의 우측 밭들과 묵밭지대로 5분여 오른 마루금의 날 등에서 4분만에 막초 한잔하고 올라서는데 마루금을 만나니 족적이 나타나지만 가파른 오름이다
12분에 걸쳐서 아주 가파르게 표고차 100m를 줄이며 오른 북쪽능선 분기점에서 우측(남)으로 틀어 잠시 후 갈비가 푹신한 x314.8m에 오르지만 진행방향 몇 걸음 후 진행방향 구시골못 능선을 버리고 좌측(동)으로 틀어 가파르게 내려서려면 모처럼 큰 바위도 보이고 서산 사면에는 생채기 흔적들도 보인다
낙엽이 많아서인지! 길의 흔적이 딱히 좋은 것 같지는 않으며 6분여 내려선 곳에서 잠시 후 오름인데 표고차 270m 아주 가파르게 올라야겠다
가파른 오름의 우측으로 넓직한 암반도 보이고 오름의 바위들에는 노란색 ⟶ 들이다
▽ 각회고개에서 길 없이 저 위 서산을 보며 가파르게 오른다
▽ 가파르게 올라선 x314.8m
▽ 서산 정상 일대 사면의 광산터 흔적을 보며 동쪽으로 내려서는 능선에는 큰 바위도 보이고
▽ 기껏 올랐다가 내려선 안부에서 가파른 오름에는 수시로 바위와 화살표다
x314.8m에서 내려선 곳에서 가파른 오름 시작 18분후 해발 약370m의 우측(남서) 이층마을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여전히 가파른 오름인데 이미 어두워진 상태다
좌측으로 틀어 다시 10분간 가파르게 올라선 곳은 해발 약465m의 북쪽 구서리 신일석재 쪽 능선 분기봉이고 살짝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려니 어둠 속에서 올라갈 봉우리가 비죽하다
3분여 내려서니 펑퍼짐한 안부에는 좌측으로「불당」지나온 곳 채석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나타나니 확실한 길이 있는 이곳에 배낭을 두고 서산정상을 찍고 다시 내려오기로 하고 어둠 속에서 맨 몸에 가파른 오름을 한다
8분여 아주 가파르게 올라서니 무인산불시설의 약510m 卍광덕사-서산 정상 분기봉이다
우측으로 틀어 서산정상으로 향하는데 랜턴 불빛에 의지하며 족적을 따른다
고도를 줄이며 내려선 후 오르니 분기봉에서 7분후 서산 정상석과 어둠속에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의 △508.1m 다
사실 지도의 정상은 남쪽으로 비켜난 x511.3m이지만 정상석이 이곳에 있고 어둠 속에 빠듯한 시간에 가봐야 무의미 할 것 같아서 돌아간다
▽ 가파른 서산 오름의 가파른 슬랩지대도 보이고
▽ 약465m 북쪽 구서리 신일석재 쪽 능선 분기봉에서 전면 무인산불시설 510m를 보며 내려선다
▽ 신일석재 분기봉에서 내려선 약450m 좌측(북) 불당 안부
▽ 약515m 북쪽 광덕사 남쪽 서산 정상 분기봉
▽ 어둠 속의 △508.1m에 서산 정상석이다
서산(西山)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 청리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세종실록지리지」(상주)에 봉화가 6곳이니 공성 회룡산은 (중략) 동쪽으로 청리 서산에 응한다 청리 서산은 북쪽으로 본주 소산에 응한다」라는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여지도서」(상주)에는 서산은 관아의 남쪽 30리에 있는데 구봉산으로부터 뻗어 나온다」라고 하여 그 위치와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민들은 동서남북 어디서 보아도 한 가지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여 팔방산(八方山)이라 부른다고도 하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 상주에 큰 홍수가 났을 때 거대한 산 하나가 물 위에 동동 떠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아녀자가 소리치는 바람에 부정을 타 산이 그 자리에 멈춰 서게 되어 서산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해동지도」에 서산봉수가「청구도」에 서산이 표기되어 있다
청리면 소재지 불빛을 보며 다시 부지런히 광덕사 분기점으로 돌아가고 틀어 내려서니 18시 정각 배낭을 둔 불당 안부다
3분 만에 남은 막초를 마시고 북쪽으로 틀어 무성하게 깔린 낙엽 속에 길 흔적을 보며 7분 만에 표고차 140m를 줄이며 내려서니 불빛이 보이면서 불상과 기도처 그리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도에는 민가 표시의 佛堂 이다
어둠 속이라 기도처의 거주자게 물어서 내려서는 길의 초입부를 물어 넓은 길로 내려서고
▽ 갑장산 아래 쪽 청리면 소재지를 보고 다시 불당안부로 내려선다
▽ 해발 약310m에 자리한 불당
▽ 구서2리 구서교회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산행 끝
잠시 후 불당에 온 차량들이 주차된 곳이지만 비포장 임도 수준이라 택시를 부를 수도 없는 곳이라 부지런히 내려선다
10분간에 걸쳐서 표고차 150m를 줄이며 내려서니 우측 광덕사 갈림 포장길을 만나고 좌측으로 틀어 포장도로를 따라 11분을 더 내려서니 구서2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잠시 더 진행하니
18시40분 구서교회 십자가가 보이는 부근 버스정류장이 있어 걸음을 멈추고 사전에 k택시로 호출한 택시를 기다리는데 택시의 혼동으로 인해서 상주터미널에 도착하니 버스출발시간 30분전이다
먹자고 했던 상주한우는 포기하고 한우곰탕집에서 각 한 병씩 마시고 정상적인 시간에 동서울터미널 도착이다. -狂-
첫댓글 12/01날 예매예정임다....근데 예정대로라면 4일 육~구종주하구 이거 할랑가? ㅎㅎ
난 몰라유
난 육구 자체를 생각 몬 하니께
서울역~황간역 환승이 뜨질않네유 ㅠ
그냥 서울대전 대전황간을 따로 예약해야하나?
난 되던데
우케된건가
상주도 상주시외~동서울 이죠?
넵
19시40분이 막 버스던가
아직 예매안했쥬?
자리가 모두 남았든데 ㅜ
시외버스를 13일거를 예매하셨네유 ㅠ
에구
반환 새로 결제
gpx파일 올려줘유
없었나!!!
이따 올릴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