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전 총무원장 스님의 죽음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래된 사찰의 집을 스님은 화재로 소실시킬 자격이 있는 건지,또한 그 사찰을 개인의 재산처럼 부수고 짓고 할 수 있는 건지,더구나 승단은 큰 어른이라고 하는 분이 소중한 목숨을 그렇게 마감하셔도 되는 건지....많은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다음 기사를 읽었습니다. 공유해봅니다.
영전 앞에서 큰절을 올리며~자승 前 총무원장 자살을 '소신공양'으로 공인해준 윤 대통령 부부
절의 요사채를 태우고 생을 마감한( 조계종에서는 '소신공양'으로 미화) 자승 전 총무원장 장례식에 일국의 대통령이 직접 조문하는 게 옳은가. 게다가 감건희 여사까지 동행했다.생전에 윤 대통령 부부와 자승 전 총무원장은 친했다고 하지만, 대통령의 조문은 개인 자격이 아니지 않는가. 윤 대통령 부부가 마치 자승 전 총무원장이 대승고덕이며 그의 죽음은 '소신공양'임을 공인해주는 것처럼 됐다.(편집자 주)
중은 봉급이 없다. 신도들의 시주로 먹고사는 게 중이다. 성철 스님은 시주를 '독화살'로 여기라고 했다.며칠 전 안성 칠장사 요사체 에서 듣도보도 못한 자화장(自火葬)으로 '소신공양'했다는 조계종 전 총무원장의 유서가 공개되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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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前 총무원장 자살을 '소신공양'으로 공인해준 윤 대통령 부부 - 최보식 의 언론
홍택정 문명고 이사장절의 요사채를 태우고 생을 마감한( 조계종에서는 \'소신공양\'으로 미화) 자승 전 총무원장 장례식에 일국의 대통령이 직접 조문하는 게 옳은가. 게다가 감건희 여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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