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요즘 계속 두아들의 꿈을 꿉니다.
그 동안에 그냥그냥 넘어가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은 지기님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이혼 후 아이들이 더 외럽게 지내게 되었거든요...
그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그냥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냥 미안하죠...
그런데, 제가 아들들에게 가주고 있는 불만이 있다면, 아이들 아빠가 함께 살지 못해서 용돈을 풍부하게 준다는 것입니다
그 용돈은 저가 전혀 관여하지 않고 관여할 수 없게하니,, 어디에 써도 그냥,,, 말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용돈이 생각이상으로 많다는 것이 저의 불만입니다.
오늘 꾼 꿈 입니다.
아이들과 외국 여행을 하기 위해 캐나다에 도착해 가족들을 만났어요( 현실에선 가족이 캐나다에 없고, 저는 외동이라...한국에 사촌 몇명 있어요)
그 곳에서 저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남자에게 오뺘오빠~ 우리 애들 좀 챙겨줘~ 그러자 오빠가 고개를 도리면서 저를 바라보며 너 아들들은 너 차로 델고와~(그런데 그남자가 연예인 최민수더라구여 현실에선 전혀 모름) 저는 오빠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을 저 차에 태우기 위해 차를 점검하기위해 한 낮 뜨거운 햇살아래서 땀을 뻘뻘 흘리며 차를 점검하고 잇더라구요
자동차 점검이 끝나고 아이들를 태우기 위해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큰 도로 앞에 버스 한대가 도착해 있더라구여 버스가 도착하자 집안에서 가족들이 단체로 나왔어요 (그 가족들은 예전에 캐나다로 이민가신 지인분들이더라구요) 가족들이 버스 위로 올라갓고 저는 가족들이 버스를 잘 탈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었는데 저희 아들 둘도 버스에 올라 탔어요 아이들이 버스를 타는데 제가 아들들에게 너희들은 엄마랑 차 타고 가자 그러자 울 둘째 아이가 싫어 나 가족들이랑 버스 타고 갈거야 저는 마음이 살짝 안 좋았지만, 아이들의 선택이라 그냥 참고 그래 버스타렴 하고 저는 버스에서 내렸어요 그리고 잠시뒤 집안에서 저의 짐을 챙겨? 버스가 있는 도로 나갔는데 아이들이 버스에서 내리며 투덜투덜하더니 저의 곁으로 왔어요 저는 궁금해서 너희들 왜? 버스타고 안가고 내렸어? 그러자 둘째가 가족들이 너희는 버스 말고 엄마랑 엄마차 타고 오렴하고 버스에서 내리고 했다는 것입니다.
위에 꿈을 꾸고 3시에 다시 잠 들었을때 꾼 꿈 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꿈을 꾸었어요
저 친구중 남지영이란 친구와 또다른 친구(이름 모름) 이렇게 세명이 만났어요
저는 이사갈 집을 보러 다니고 지영이친구는 사업할 수 잇도록 기술를 더 습득하고자 선생님을 찾아 다니고
한 친구는 그냥 우리와 함께 다니고요 저는 이사를 하고자 집을 알아보고자 이곳저곳 집을 보고 있는데
지영이 친구가 저에게 이쪽으로 오라며 난 어떤 사업을 할건데 너도 함께하자고, 저는 지영이에게 나는 그쪽 일 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다. 그래서 함께 하자는 사업은 거절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의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선생님을 함께 만나러 길을 떠나기로 했어요
어느정도 길을 갔을까? 어느 샵에 도착해 선생님을 만났고, 그 친구가 이야기하는 동안 저는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잇었어요
잠시후 친구와 그분이 이야기기 잘 되지 않았는지 친구의 표정이 별로인것 같다었어요.
친구는 그 곳에서 나오자 마자 저에게 뭘 주었는데 그것은 순금 덩어리 골드바 두개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있던 친구에게는 태극 문향의 주먹만한 목걸이를 주고요
저는 그 골드바를 받으면서 지영아 이거뭐야~~그러자 지영이는 쉬쉬쉬~그냥 넣어뒤하더라구요
저는 넘 신기하고 좋아서 이거~200돈은 되겠다~~ ^^ 이렇게 말하고 꿈에서 깨었어요
지기님, 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10월에 이사해야 합니다.
첫댓글 아들들 계속해서 엄마가 돌봐야할것 같고 애들 아빠 또한 지금처럼 생활 해나갈 꿈입니다
마지막 골드바 받은건 좋지요
주변 지인들 도움받을수 있는꿈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