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46
[베이비타임즈=송지숙 기자]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이 전세계에 판매하는 여성 피임장치 제품들이 우울증, 수면장애 등 여러 정신질환 증세를 유발시킨다는 의혹이 독일 언론에 제기됐다.
9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Spiegel)에 따르면, 독일연방 약품및 의료기 연구소(BfArM)의 약물 부작용 데이터베이스 조사결과에서 바이엘의 자궁 내 피임장치 3개 제품인 미레나(Mirena), 제이디스(Jaydess), 카일리나(Kyleena)를 사용하는 여성들에게 정신질환 증세 관련 부작용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미레나 등 3개 제품은 자궁 내 피임장치인 루프의 일종으로 한 번 시술하면 3~5년 동안 피임효과를 유지시켜 준다. 가령, 미레나 제품의 경우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성욕 저하, 신경과민 같은 부작용 의심 사례가 270건 넘게 보고됐다고 슈피겔은 보도했다.
바이엘의 여성 피임장치 제품 사용자에 대한 연구에서도 비사용자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가 34% 더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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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혹시 핌약 뭘로 바껐어? 센스리베 우울감 오져ㅠㅠㅠㅠㅠ
@lqkwkaszxx 나 마이보라로 바꿨는데 이번엔 여드름 폭발해서 그냥 피임약 끊었어ㅜ 맞는거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