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신작로 / 강미숙
장에 가신 울 엄마 잰 걸음 맺혀있네
맛 좋은 풀빵이며 운동화 사오시다
비 맞고
발자국 젖어
방울방울 빗방울
첫댓글 장맛비 주룩주룩 쏟아붓고 있을 때맛깔스런 삼행시 나를 불러 세우나비 온 날, 엄마 생각에 그리움 한 두방울!! ...... 잘 읽고 갑니다.
답시로 화답해 주셔서감사합니다~^^
첫댓글
장맛비 주룩주룩 쏟아붓고 있을 때
맛깔스런 삼행시 나를 불러 세우나
비 온 날, 엄마 생각에 그리움 한 두방울!! ...... 잘 읽고 갑니다.
답시로 화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