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은 ROW 확보 수준이 낮아서 마스콘 조작이 잦을 텐데 왼손 마스콘은 의외네요. 비상제동 스위치 위치로 봐서는 지장물이 등장하면 비상제동을 거는 것을 우선한 것 같은데, 마스콘은 중앙(케이큐 스타일)이나 우측으로 옮기고 비상제동은 페달식으로 해서 발로 밟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페인 세비야같은 경우 기/종점 정류장 상부에만 전차선을 가설, 회차를 위해 정차해 있는 동안 충전을 합니다. 이는 전구간에 전차선을 가설할 경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전차선 가설 및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등의 이유 때문인데요, 위 차량도 이러한 방식을 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트램 전용선(교량 및 터널구간)에서는 가선에서 전기 공급을 받으면서 운행하고 도로,보도(사람들이 흔히 지나다닐수 있는 구간)와 트램선로가 통합되는 구간에서는 배터리로 운행하는데 효율적인 트램 방식인거 같아요.. 하지만 배터리 가격 때문에 도입단가는 어느정도 상승할것 같네요,.
첫댓글 국철 활용 노선에서 특히 위력을 발휘할듯.
트램은 ROW 확보 수준이 낮아서 마스콘 조작이 잦을 텐데 왼손 마스콘은 의외네요. 비상제동 스위치 위치로 봐서는 지장물이 등장하면 비상제동을 거는 것을 우선한 것 같은데, 마스콘은 중앙(케이큐 스타일)이나 우측으로 옮기고 비상제동은 페달식으로 해서 발로 밟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량 디자인 멋지네요.
그런데 1회 충전으로 25Km 주행이라...
수시로 충전해야 해서 차량 회전률이 떨어지겠어요.
가선시스템보다 보유차량의 수가 더 필요하겠군요.
평소에는 전철과 동일하게 차량 상부의 팬터그라프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다가 일부 가선이 없는 구간을 자력주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5km 정도면 서울 끝에서 끝까지 가도 될 수준이니 차고 넘치네요 ^^
*[오까]*// 그렇군요.
트램은 기존도로를 활용하여 설치하면 건설비가 싸게 들죠.
그걸 생각해서 중소도시에 도입할줄 알았습니다.
현 우리나라 도로상황에 가선을 설치하는것이 부적절하다 생각하여 가선없이 운행할줄 알았습니다.
가선을 설치하면 도입할수 있는 곳이 적어지게 되겠군요.
일부만 할수도 있겠지만요~~
다만 기존 도로나 접근이 수월한곳에 가선을 하게 된다면 감전사고가 우려되네요.
우리나라 사정에 감전사고가 다수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위에 사진에는 팬터그래프가 보이지 않는데...(접어 넣은 건지도) 팬터그래프 방식이 아니라 차량 아래 선로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려운가요?
스페인 세비야같은 경우 기/종점 정류장 상부에만 전차선을 가설, 회차를 위해 정차해 있는 동안 충전을 합니다.
이는 전구간에 전차선을 가설할 경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전차선 가설 및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등의 이유 때문인데요, 위 차량도 이러한 방식을 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중소도시에서 활용하면 좋은 방식이 될듯합니다. 교차로 부분에서 전차선이 없어도(??) 주행이 가능한 개념이 맞다면 말이지요... 저심도 전철보다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트램 전용선(교량 및 터널구간)에서는 가선에서 전기 공급을 받으면서 운행하고 도로,보도(사람들이 흔히 지나다닐수 있는 구간)와 트램선로가 통합되는 구간에서는 배터리로 운행하는데 효율적인 트램 방식인거 같아요.. 하지만 배터리 가격 때문에 도입단가는 어느정도 상승할것 같네요,.
사후 수도권에 도입해도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일산이나 분당지역에서 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다른 여타의 도시는 수익성이 낮을 듯.
무가선트램연구단 개발내용 중에 비접촉 급전방식도 포함된 걸로 아는데, 이 차에는 들어갔는지 모르겠군요.
저것보다는 그냥 봄바르디어에서 플렉시티 swift나 link를 수입하든가 면허생산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알스톰 dualis도 있고요.
제주시 도입 좋을 것같네요.
좌석 효율성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