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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무가선트램 실차 모습
한우진 추천 0 조회 2,725 12.03.05 00: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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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00:44

    첫댓글 국철 활용 노선에서 특히 위력을 발휘할듯.

  • 12.03.05 01:14

    트램은 ROW 확보 수준이 낮아서 마스콘 조작이 잦을 텐데 왼손 마스콘은 의외네요. 비상제동 스위치 위치로 봐서는 지장물이 등장하면 비상제동을 거는 것을 우선한 것 같은데, 마스콘은 중앙(케이큐 스타일)이나 우측으로 옮기고 비상제동은 페달식으로 해서 발로 밟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2.03.05 06:29

    차량 디자인 멋지네요.
    그런데 1회 충전으로 25Km 주행이라...
    수시로 충전해야 해서 차량 회전률이 떨어지겠어요.

    가선시스템보다 보유차량의 수가 더 필요하겠군요.

  • 12.03.05 10:38

    평소에는 전철과 동일하게 차량 상부의 팬터그라프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다가 일부 가선이 없는 구간을 자력주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5km 정도면 서울 끝에서 끝까지 가도 될 수준이니 차고 넘치네요 ^^

  • 12.03.05 16:18

    *[오까]*// 그렇군요.
    트램은 기존도로를 활용하여 설치하면 건설비가 싸게 들죠.
    그걸 생각해서 중소도시에 도입할줄 알았습니다.
    현 우리나라 도로상황에 가선을 설치하는것이 부적절하다 생각하여 가선없이 운행할줄 알았습니다.

    가선을 설치하면 도입할수 있는 곳이 적어지게 되겠군요.
    일부만 할수도 있겠지만요~~

    다만 기존 도로나 접근이 수월한곳에 가선을 하게 된다면 감전사고가 우려되네요.

    우리나라 사정에 감전사고가 다수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 12.03.06 13:42

    위에 사진에는 팬터그래프가 보이지 않는데...(접어 넣은 건지도) 팬터그래프 방식이 아니라 차량 아래 선로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려운가요?

  • 12.03.08 23:52

    스페인 세비야같은 경우 기/종점 정류장 상부에만 전차선을 가설, 회차를 위해 정차해 있는 동안 충전을 합니다.
    이는 전구간에 전차선을 가설할 경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전차선 가설 및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등의 이유 때문인데요, 위 차량도 이러한 방식을 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12.03.05 18:27

    중소도시에서 활용하면 좋은 방식이 될듯합니다. 교차로 부분에서 전차선이 없어도(??) 주행이 가능한 개념이 맞다면 말이지요... 저심도 전철보다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12.03.06 00:20

    트램 전용선(교량 및 터널구간)에서는 가선에서 전기 공급을 받으면서 운행하고 도로,보도(사람들이 흔히 지나다닐수 있는 구간)와 트램선로가 통합되는 구간에서는 배터리로 운행하는데 효율적인 트램 방식인거 같아요.. 하지만 배터리 가격 때문에 도입단가는 어느정도 상승할것 같네요,.

  • 12.03.08 00:18

    사후 수도권에 도입해도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 12.03.08 09:14

    일산이나 분당지역에서 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다른 여타의 도시는 수익성이 낮을 듯.

  • 12.03.08 17:38

    무가선트램연구단 개발내용 중에 비접촉 급전방식도 포함된 걸로 아는데, 이 차에는 들어갔는지 모르겠군요.

  • 12.03.16 11:59

    저것보다는 그냥 봄바르디어에서 플렉시티 swift나 link를 수입하든가 면허생산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알스톰 dualis도 있고요.

  • 12.04.27 22:25

    제주시 도입 좋을 것같네요.

  • 13.01.18 18:39

    좌석 효율성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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