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이 그의 책에서 코비와의 루머나 코비에 대한 비판이 있을지언정,
코비의 능력과 프로선수로서의 모습에 대해서 한번도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ven with all the back-and-forth crap between us, we understood we needed each other to win,
Go back and look at any criticism I ever had of Kobe.
Never once did I say the kid couldn't play. It was never about that."
오닐이 다른 스타급 선수들과는 달리 코비는 매일 매일 운동하고 연습하는 체계적인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코비의 킬러본능과 활동범위에 대하여 높게 평가했습니다.
"Kobe is a scientific dawg, He works out every day, practices every day.
Most of the other stars are just dawgs, not scientific dawgs.
Kobe will always have the edge because of his range and killer instinct.
LeBron has the killer instinct, but he can't shoot like Kobe can."
오닐은 거의 매일 코비가 경기 3시간 전에 일찍 와서 공 없이도 연습하고 플레이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Sometimes he'd be working on his moves without the ball,
"You'd walk in there and he'd be cutting and grunting
and motioning like he was dribbling and shooting -- except there was no ball.
I thought it was weird, but I'm pretty sure it helped him."
오닐은 코비가 2010년 우승 후 자신보다 챔피언 반지가 많다고 말했을 때,
그것을 누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평했습니다.
"Hey, I couldn't blame the guy,"
"He was holding the trophy, so he had bragging rights."
첫댓글 멘탈甲
코비 하면 근면 성실~
샼과 코비.. nba역사에 항상 같이 기억되겠죠
당연히 인정해야죠.
마지막 내용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
샤크 오닐이 딱히 근본 없이 지어낸 건 없었죠. 인정할 건 하고..
맞습니다.오닐이 입이 가볍지만 이야기를 지어낸적은 없었죠.
오닐이 빅마우스지만 망나니는 아니죠. 지금까지도 부모님 말씀이나 레전드 조언이라면 잘 새겨듣는 선수입니다. 코비와의 불화를 푼거도 빌 러셀이 조언한게 결정적인 영항을 끼쳤죠. 자신감이 충만하고 워낙 개그맨 기질이 풍부해서 악동의 이미지도 있지만 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란 선수죠.
공 없이...ㄷㄷㄷ;; 쉐도우 바스켓인가??
격투왕 바키가 생각나네요 ㅎㅎ 바키가 최강의 상대인 아버지 한마 바키를 상대 했다면, 코비는 당연 조던이었겠죠 ㅋㅋ
쿨해 참
칭찬받아도 싸죠 뭐...
쉐도우 농구....ㄷㄷ~~쩌네요~~역시~~변태는 쵝오~!!
둘이 참.. 변태같아 ㅋㅋ
노력에 야유란 없으니까요... 정말 대단한 선수이자 인간인듯
샥... 진짜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