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댈러스는 현재 백업 포인트가드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브와가 있다고는 하나, 사실 PG라 보기는
힘든 스타일입니다. 하여.....
JJ 바레아 <> 루크 릿나워의 S&T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릿나워가 이번 시즌 3.7m을 받게 되는데, 시장상황을 볼 때 바레아도 얼추 그 정도 내지는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런 Bold Predintion을 내놓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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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감독인 릭 아델만이 트레이닝 캠프 첫날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볼 핸들링이 좋고,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있는 SG가 한 명 있었으면 한다....'
자말 크로포드와 미네소타 간 링크가 있는 것도 아마 이러한 아델만의 요구와 무관치 않을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현 미네소타에 자말 크로포드가 합류한다면 꽤나 효과적인 영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남아있는 FA 중 가장
거물급에 속하는 자말이 미네소타에 올 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한데, 바레아라면 굉장히 흥미로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바레아는 PG 치고도 작은 신장의 소유자지만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의 선수입니다. 반면 리키 루비오는 6-4~5를 왔다갔다 하는 SG급 신장의 소유자지만 Pure PG죠. 바레아가
미네소타와 계약하고 릿나워가 떠난다면, 물론 바레아의 첫번째 임무는 루비오의 백업 PG겠지만 상황에 따라 이 두 선수의
백코트 조합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신장을 무시하고 생각한다면 바레아도 아델만이 이야기한 조건에 맞는 가드라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첫댓글 자말이던 마틴이던 둘중 하나만 와준다면 울브즈 만만한팀이 아닐것같네요. 왜 저는 근데 비즐리가 남아줬음 좋겠지?..
바레아가 미네로 온다고 합니다. 이젠 비즐리 문제만 남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