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싱그러운 ‘청록의 계절’ 7월을 맞아 온 누리에 젊고 싱싱한 꿈이 샘솟는 듯합니다. 더욱이 우리 고향 논산은 3군 본부 이전에 이어 수도이전으로 더욱 발전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재경 논산포럼 임원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행운-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4월 총회에서 불초 소생이 ‘재경 논산인들의 모임’인 논산포럼의 3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되었습니다. 저, 배유현 회장은 김시중 명예회장님과 초대 김석우 회장, 2대 박용식 회장을 모시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려합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모임의 발전과 고향 논산에 대한 관심사항을 논의하고자합니다.
논산포럼의 임원님들께서 좀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머리 숙여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7월 1일
♧논산포럼 겸 신록의 밤 행사 일정
1. 일시=7월18일(금) 오후6시30분
2. 지하철 6호선 응암역 3번 출구 참사랑병원 방면
일식집 성수도(☎384-7205/응암이마트 건너 서부종합시장 코너 은서센터빌딩 1층/2층에 역촌주님의 교회있음)
3. 당일회비=2만원(총무 김숙자:☎019-9138-1116)
4. 안건=고향 논산의 발전 방안(◈회장:018-353-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