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군은 신학생으로 2학년을 마친후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오려고 비자인터뷰를 했으나 영사가 신학생이 왜 미국신학교로 유학하려냐면서 유학목적을 두번이나 되물으면서 아버지의 직업을 물어 직업이 목사이면서 사회봉사기관을 운영했었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기 두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냐면서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비자를 거절했는데.
1차거절된후 Y군은 아버지의 세무서 발행 2013년 소득금액증명서와 예금잔고증명서를 추가해 재신청을 했으나 2차 담당영사는 1차때와 달라진것이 없다면서 새로준비한 서류에는 괌심을 두지 않았다면서 자문과 함께 재신청을 의뢰했다.
문제의 핵심은 한국학교는 성결교 대학인데 아버지는 장로교회 목사였고, 학생이 가는 학교는 종파가 달랐다. 영사가 처음에 영어로 인터뷰를 하다가 Y군이 질문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망설이거나 엉뚱한 답변을 하자 영사는 그냥 한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더란다. 인터뷰상황을 확읺보니 Y군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아버지와 학생의 학교가 종파가 다른이유와 미국신학교의 종파를 물었는데 이것을 Y군이 이해를 하지 못한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직업도 처믕에는 목사라고 했다가 다시 물으니 사회봉사기관을 운영했었다고 답하니 이것역시 영사에게 의문을 남기는 결과를 초래했고.
'동명에이젼시'가 비자거절의 실제상황을 분석해보면 인터뷰실수와 영사와의 의사소통부족이 가장 많다. 우선 Y군의 경우는 영어로 인터뷰준비가 제대로 안된것이 첫째이유고 두번째 이유는 자신의 상황을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문제였다. 영사는 학생의 아버지가 장로교회에 목사로 재직중이니 당연히 종파가 다른학교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뭔지 확인하려 했던것이고. 또 한국과 미국의 학교 종교재단이 다르니 그것역시 궁금했을것이다. 첫거절을 당한후 Y군과 목사아버지는 재정부족이라고 믿고 소득증명을 보완하고 예금증명을 추가해 재 도전하다가보니 영사가 문제시하는 부문에 대한것을 놓친것이다. 마치 전선의 코드가 제대로 잘 맞춰 끼우면 불이켜지듯이 비자거절의 정확한 이유를 알고 재신청을 해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는것이다. 자문시에 재정문제가 된것이 아니라고 조언하니 Y군과 아버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듯 의아해 했지만 필자의 설명을 충분히 들은후 공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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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자가 거절된분들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으로 느낀것을 비자거절의 이유로 혼돈하고 있습니다. 영사는 절대로 비자를 왜 거절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비자신청자에게 보이지 않지요. 그러면서 신청인에게 한마디 일러주기를 "미국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재정이 좋지 않다-귀국이 불확실하다" 등의 이유를 말합니다. 비자신청인들이 인터뷰시 답변한 포인트는 녹취되어 컴퓨터에 남습니다. 그러므로 재신청 할때는 선-후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인터뷰를 준비하고 사유서를 작성해야 하기때문에 비자에 대한 실무경험과 이민법에 대한 지식을 갖춘 경륜있는 전문가를 만나는것이 중요합니다
비자전문가란 미국대사관 비자수속 실무경력 30년이상과 이민법에 전문지식이 있어야합니다. 비전문가가 스스로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와 주한미대사관 영사과의 최근 비자심사규정을 잘모르는 미국에이젼트가 대행해 거절되는 경우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비자신청자가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인터넷이나 매스컴에서 흘려다니는 미국비자관련 짝퉁정보가 많은데 비자신청자들이 인터뷰서 인용하다 거절되고 있으며, 짝뚱정보는 비자신청인을 위한 정보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비자한번 거절되면 최저 20-40만원 이민국수수료만 날립니다. 20년이하는 경력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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