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여름방학 중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급식지원을 실시하는 등 결식아동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여름방학 아동급식 신청자중 지원기준에 적합한 아동 4,667명을 선정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지원한다.
이번 급식지원은 43억원의 예산으로 1인당 1식(중식) 3,500원 기준으로 지원을 실시한다.
급식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2,080명, 차상위계층 1,043명, 기타 1,544명 등 총 4,667명이며 급식대상 아동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91개소의 단체급식소, 일반음식점, 도시락배달 등으로 급식을 제공받는다.
시는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담당공무원과 급식소, 이·통·반장 등과 연계한 비상연락망을 구성하고 결식아동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첫댓글 결식아동이 없기를 기대 합니다~
아직도 결식아동이 있다는건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 아이들의 마음만은 다치지 않았슴 하는 간절함이 있네요~~~~
마음의 상처보다 큰 것은 없어 보이지요.
첫댓글 결식아동이 없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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