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중랑구에사는 한규라고하는
갓 제대한 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혼자가 되서요.(같이 살던 어머니가 외국친가를 가셔서)
전에 키우던 강아지 고냉이들도 그립고해서 방가운 마음에 메일드립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해서요,,(동물들도 절 좋아할지 ^^;)
초등학교대부터 병아리 토끼등등 다 성장해주어서 출가들 시키고
시골에..
그리고 중학교때부터 고양이와 개를 키웠는데 워낙 지능이
있는 동물들이라 키우는 재미...음...훈련? 시키는 재미로
같은 정을 쌓아가며 키웠거든요 근데... 얼마전(군제대 전에)
아메리카 숏헤어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이애가 1년정도 같이 생활하다..(제가 군대 들어갔죠)
근데 제대하니깐 읍더르가요...이유는 즉... 아가를5마리 낳았는데
한 2주정도 젓잘 매기다가....(어머니 말로는...)젓먹이고 아가들 잠재우는 시간빼고 (대소변 보러 집 현관 밖에만 나깟는데요)
그만 길거리를 방황하는 개한테 물려 죽고 말았답니다.....
어머니께서 그리말씀하시드라고요....그래서 아가들은 어찌됬냐고
물어보니...어머니께서 동물병원에 대꾸가시지는 않고
자신이 살릴생각으로 스포이드로 분유를 타먹였데요...그러나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어미젓을 최소 1달가량을 먹어야
면연력이 생겨서 건강한게 성장하고 어미가 대소변을 청소해주고
따스하게 보살펴야 살수있다고 들었는데 그만...)
하여간...어머니도 최선을 다한듯 보이셧지만 무리였다네요..
1주일만에 다 하늘나라로 갔드래요.....
제가 병아리 토끼 키울때도 풀어놓고 자유롭게 키우는 스타일이라
풀어놓고 키우면서 도둑 고냉이들 한테 많이 잡혀갔드래요.
그래도전 그런걸 이해하거든요 먹이사슬이란것 처럼
이러한 동물들도 만약 사람의손이 끼치지 않고 야생에있으면 당연한
일이죠..슬프긴 하지만 그리 생각하고 있어
(좋은사람 좋은대로
편한히 잠들때까지 살다가 행복하게 사람처럼 인생을 맞겨주세요)
저는 이제 22살이고요 빌라에 주거하고 바로뒷산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아요.) 이메일 기다릴께요 ^^ timesky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