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난 방송들을 훑어보다가 이영돈피디의 논리로 풀다에서 암을 극복한 사람들 편을 시청하게 되었답니다.
그 방송에서는 약초,수액,식이요법등으로 폐암,신장암등을 극복했다고 소개된 사람들과
항암성분이 입증되었다는 여러 식품들을 분석해보는 시도였습니다.
*2005년 폐암판정을 받은 분은 확진판단을 받으러 간 암센터에서 암확진을 하기엔 이상해서
의사가 재검사를 권했었는데 포기하고 약초로만 7년을 살면서 암을 이겼다고 함.
그분을 이 팀에서 다시 모시고 가서 7년만에 재검사를 해보니 아직도 그 병변이 있었고
사례자는 이번에도 확진을 위한 검사는 포기함.
결국, 이분은 원래 암이 아니고 양성종양이나 염증이었을 가능성이 커보임.
*대표적인 항암 항염증성분이 있는 약초들 성분분석
어성초,가래나무,느릅나무등을 분석한 결과 항염,항암성분 존재함.
단, 식물에 함유된 항암성분은 극미량이며 효능을 보려면 아주 많이(100공기의 양)을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러다가는 암이 낫기전에 간에 독성이 나타나서 위험할수 있음.
*채식주의자와 육식주의자의 사례비교.
애완동물도 야채를 먹일만큼 진정한 채식주의자인 사례자는 34년간 채식을 해옴.
또한, 주 5회 정도 섭취할 정도로 육식주의자인 사례자는 30년간 육식을 해옴.
확인사항은 두 가지.활성산소수치,항산화력수치.
채식주의자보다 육식주의자가 더 건강한 수치로 나옴.
초식동물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사슴농장의 사례
턱에 방선균성(암과 비슷한)이 생겨서 비실대는 사슴이 있었음
토끼도 자궁암에 걸림.
결국 육식을 먹는것만으로 암에 걸린다는 속설은 잘못된 이론임.
암을 이기는 식단-세브란스병원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는 선입견의 반대로 고기를 권장.
항산화음식과 발암음식을 함께 먹으면 암에 대해선 제로점.
암세포는 근육세포를 녹여서 주영양성분으로 사용하므로
단백질을 보충하여 근육세포를 만들어 줘야 암과 싸울수 있는 힘이 생김.
*편백나무 숲의 피톤치드로 암을 이긴 사례자.
2년전 부신종양재발.폐로 전이. 수술안되고 항암효과 볼수없대서 치료 포기.
숲에 머물면서 병세가 호전되어 수술받고 항암치료 가능해짐.
5개월후 폐암재발없어서 다시 직장으로 복귀.
*편백나무의 효과-피톤치드는 진정효과,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 감소.
성분분석 40여종의 진정제,스트레스절감 향기성분등이 검출됨.
그렇다면 이 성분으로 암세포를 직접치료 가능한가?
6개의 피부암세포에 추출물 넣어 3일간 배양해본 결과 암세포억제효과 확실함.
비록 시험관내에서는 억제확인했지만 고농도인 점을 감안해야함.
자연상태의 숲은 피톤치드 추출액처럼 암세포억제는 없음.
그렇지만,그 숲에 오는 암환자중 70% 사망(이수치는 동네주민분의 추정치임)
*건강보조식품
-어간에서 추출한 어간유의 복용사례
폐암수술후 항암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예정이던 사례자는 어간유를 먹은후 혈압이 떨어지고 체온이 올라가고 새까맣거나 초록색 설사를 하며 고통속에서 사망함.
-항암효과가 학술적으로 입증된 차가버섯 버섯에 함유된 항암물질인 베타글루칸성분.
시중 유통 차가버섯 네 종류와 흔히 섭취하는 느타리버섯의 베타글루칸성분을 비교한 결과 느타리가 훨씬 많음.
베타클루민 때문에 비싼 차가버섯을 사먹을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녹차, 카레 컬커민성분,와인의 폴리페놀 성분이 함암효과가 있음.
그치만,실제 효과를 보려면 카레를 몇봉지,와인 몇병을 마셔야 하므로 실제 효과를 볼정도의 농도 섭취는 불가능.
*네번이나 암을 이긴 서울대학병원장님
간암,폐암,방광암,방광암.
같이 약을 쓴 사람들은 효과가 없었지만 이분에게만 효과 있었음.
굳이 이유를 찾자면 원래 약을 안먹던 분이어서 약에 대한 몸의 번응이 처녀지나 다름없지 않았나 추측함.
이 분의 조언-비방,특효약에 휩쓸리지 마라.
식습관- 신선한 음식,인스턴트 섭취안함. 육식,채식 골고루 섭취.
결국 현대의학외 암이 사라지는 방법 찾지 못함.ㅠㅠ
어딘가 기적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름.
하지만, 지금가지의 실험 및 확인 분석결과 보완요법과 현대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게 가장 좋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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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약초에 미쳐서 살아온 제게 이 방송은 충격 그자체 입니다.ㅠㅠ
현재의 생각으로는 말려서 달여 먹는 약초섭취는 그만하구
아직 미지의 세계이나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효능을 보았던
효소에만 집중하려 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최대한 요약을 해보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직은 효소가 대세라고 봅니다. 저 또한 효소 연구 및 식초 연구 할랍니다.
네~ 우리 함께 효소에만 전념하자구요...
근데,이영돈 피디님 팀들이 언젠가 효소도 박살낼까봐 걱정이에요^^::
콩나물도 부추도 효소를 담더군요.
설탕공장 불황이 없겠어요 ㅎ
콩나물이랑 부추는 사계절 그냥 먹을수 있는데도 효소를 담그나보네요.^^::
네번이나 암을이긴 서울대학 병원장님 식단을보면은 완벽한 자연식이었읍니다
현대의학외 암을이기는 방법을 찾지못함이라고 하셨네요.
현대의학에는 세계어디에도 아직 암 치료제가 없읍니다 ㅎ
환자의몸에 맞는약인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항암제 바꿔가며 투약합니다 지금도요.
이것이 지금 현대의학의 한계예요.
요즘은 암치료 요법들이 많이 다양해졌더라구요.
어느 요법이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최대한 찾아보구
최선의 치료를 받는것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인듯합니다.
여튼,아무도 아프지 않았음 좋겠네요..
좋은정보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을 하면서 답글을 달아주시는 경우는 많이 없는것 같은데..
산장여인님의 섬세한 마음씀이 되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라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네이버의 닉네임이 카라인데...ㅎㅎㅎ
반갑습니다^^
무거운맘으로 정의를 내리는군요 ^^잘보고 참고 해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