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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남가주 목요기도모임은 다음날에 있을 호다여행으로,
평소와 조금 다른 형태로 진행 되었습니다.
자매님들의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중간 중간에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계셨어요.
여기는 형제님의 말씀만 올립니다~~~)
그러면 제가 질문할게요~ 권사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하박국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말이 있지요~?!
이게 무슨 말이예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밤낮 입으로 했던 말인데~~도대체 무슨 말이예요???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따지듯 질문을 하는 거예요.
읽어드릴게요~
하박국2: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이게 무슨 말이예요??
(생명수강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하고 빨리 생각을 바꾸는게 믿음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의인은 항상‘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하는 믿음으로 사는것...)
(온전한은혜:의인은 믿음으로 사니까, 성경책을 읽어도 믿고, 찬양도 믿음으로 하고~~...)
‘의은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게 무슨말이예요??
밤낮 입으로는 하면서 잘 모르잖아요~
자꾸 묵상을 해 보셔야 해요~~~
죽은자가 산다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죽었는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거야~~~’라는 뜻이예요?
아니면, 그냥 사는 거예요?
(생명수강가: 오~~~살아나는게 더 좋으네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게 신약성경에도 언급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말한적이 있고요~~~
‘의인은 항상 믿음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거다~~!’라고 우리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의인은 믿음때문에 살아나다~~!’의 뜻이냐구요~??
다 아시는것 같은데 제가 물어보면 잘 모르잖아요~~~
그러고서 다 아는척하고 앉아계시고~~~~ㅎㅎ
제가 주석을 찾아봐도 시원하게 할 정도의 풀이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영어로 찾아봤어요, 읽어드릴게요~
‘The just shall live by his faith.(NKJV)’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개역개정)’
한국말로는 ‘살리라~’라고만 나와서,
그냥 산다는 거인지, 죽음에서 살아난다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아요.
개역한글로 봐도 비슷한데 그것도 확실치가 않아요.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새번역은 ‘마음이 한껏 부푼 교만한 자를 보아라.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이것도 확실치가 않아요~!
현대인의 성경은 ‘악인은 마음이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나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악인은 마음이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나~~~
의인은 그 믿음때문에 살아~~~~’
‘악인은 살아남지 못해, 죽어~! 그런데 의인은 살아나~~~!’
그래서 저는 이 번역을 더 좋아해요.
NIV에는 ‘The righteous will live by his faith.’
KJV에는 ‘The righteous shall live by his faith. ‘
KJV에는 shall이 들어가서, ‘살아나야지~’하는 ‘의지’가 들어가 있어요.
Shall live, 살아나야지~
(‘The righteous shall live~’는 의인을 살아나게 하겠다는 여호와의 의지가 들어감.
반면 ‘The righteous will live~’는 의인이 자기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뉘앙스가 됨.)
예수님이 ‘야, 예루살렘에 가증한것이 섯거든 도망가~~’라고 하셨는데,
그것을 듣고 믿는자~ 그것을 믿고 도망가면 살아나요~!
옛날에 어느 목사님이 설교하실때 제가 캐취한건데,
하도 오래되서 잊어버렸는데 아마 그랬던것 같아요~~~~
그 말씀을 믿어야 살아~~~!
의인은 ‘자기의 믿음으로 살것이다’가 아니예요~~~!
자기 믿음이 어떤것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의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서 그때 죽음에서 살아날수 있어요.
그래서 현대인의 성경에서 말한것이 더 명확하게 나와 있어요.
죽는데 의인들은 그 믿음때문에 살아요.
그래서 살아나니까 살아갈수 있는 거구요~~~~!
다음에 목사님한테도 여쭤보세요,
보통 목사님들도 살아간다라고 하실텐데~~
저는 엔지니어라 ‘살아가는 것인지, 살아나는 것인지’하고 의문이 들었어요.
현대인의 성경을 보니까 명확하게 구분히 되어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
‘의은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악인은 죽어요~!
그런데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나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살아난 거잖아요~!
살아난 다음에 살아가는거고~~~
여러분도 나중에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하박국시대를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망하고 죽임당하고 하는데,
‘하나님~~ 우리는 바벨론과 같은 큰 나라를 통해 왜 망해야 합니까 죽어야 합니까~~
의인도 있지 않습니까~~’하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다 죽어~~! 그런데 의인은 내말을 들으면 살아~~!! 믿음으로 살아나~!!!’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신약에 와서,,,
‘의인은 믿음으로 그냥 살아간다~’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하박국에서 보면, 죽고 사는 문제거든요~~~!
별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인데 궁금해서 보았어요~
***그리고 화요일 기도모임의 말씀이예요~
아브라함 하면 무슨 조상이라고 하지요?
……………
네, 믿음의 조상.
그러면 ‘순종’하면 누구예요?
……………
네, ‘이삭’하면 ‘순종’.
창세기26장에 보시면,
창26: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아브라함이 우물을 파니까 블레셋 사람이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우고~
나중에 이삭이 그 우물을 다시 파니까 그랄 목자들이 와서 이삭의 목자와 다투고~
그래서 다른 우물을 팠더니 또 다투고~~~
그러자 이삭이 다른 우물을 또 파고~~
아비멜렉이 이것을 보니까, ‘저 친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하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야, 우리를 헤하지 말라~ 우물판 것을 네가 가져라~’라고 하고,
그 우물 이름을 ‘세바’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성읍 이름은 ‘브엘세바’라고 하고~
여기까지 분명하지요?! ㅎㅎ
이제 창세기21으로 갈게요.
창26장은 이삭얘기고, 창21장은 아브라함 얘기예요.
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여호수아 :여기에 아비멜렉도 나오고 비골도 나오고 똑같이요~)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이삭때도 브엘세바(창26장), 아브라함때도 브엘세바(창21장)~!
제가 찾아보니까 그 내용이 똑같았어요~!
아브라함때에 아비멜렉하고 군대장관 비골하고 같이 왔어요.
이삭때도 아비멜렉하고 군대장관 비골하고 같이 왔어요.
제가 볼때 똑같아요~
똑같은게 두번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제가 주석을 찾아보았는데, 명확하지가 않아요~~~~
몰라서 쓰지를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왜 똑같은지에 대한 설교도 못들어 보았어요~
제가 볼때,,,
하나의 똑같은 일이었지 않나 싶어요.
이삭이 그럴때 아브라함도 같이 있었던 것 같아요.
창세기26장1절에 보시면,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고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그러니까 아브라함때에라고 했으니까 아브라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흉년이 들어서 이삭이 아베멜렉 땅으로 간거예요.
거기서 우물을 파고 하는 얘기가 나오고~
그러니까 아브라함하고 같이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똑같은 사건을 아브라함때 쓰고, 이삭때도 쓰고 하지 않았나 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일인가 싶었는데, 1절에 ‘아브라함때에~~’라고 나왔어요.
여러분이 성경공부하는데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일종이 성경공부인데~
(포에버,기도하는자:영어성경(창26:1)에 아브라함때 흉년, 이삭때 흉년 두번이 있었다고 나와요)
그러니까, 아브라함때 이삭이 같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두번으로 나눠서 쓰지 않았나~하고 본다는 거예요.
똑같이 브엘세바라는 지명을 써요.
한번 읽어보세요.
주석에도 뭐가 없어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똑같은 일을 두번으로 쓴 거에요.
그러니까 브엘세바라는 지명이 두곳에 똑같이 나오니까,
같은 사건인 거예요.
그런데 그 스토리를 아브라함때 한번 적고, 이삭때도 또 적고 두번을 언급한 거예요.
저의 인사이트는 그래요~
자,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죠?!
저번에 아브라함이 어떤 믿음이라고 했어요?
(포에버:말씀을 믿는것)
무슨 말씀을 믿었어요?
하나님이 무엇을 보고 ‘이제 내가 네 믿음을 알았다’라고 하셨어요?
(포에버:믿고 행하는것.)
언제?
(자매들:이삭을 바칠때)
그때 내 말을 진짜 믿는가보다 라고 했지..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그렇게 얘기했어요?
아브라함이 갈대우르를 떠날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거예요.
순종이라는 것은, 믿음이 없으면 순종이 생길수가 없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목사님이 ‘아브라함은 믿음, 이삭은 순종’이라고 하셨어요.
아니,무슨 믿음??
‘네 아들을 바쳐라~!’
그게 무슨 믿음인 거예요?
말씀을 따라가는 믿음인 거예요.
아들을 바치라고 해서 바쳤어요.
그러다가 죽으면 어떡해요~
(생명수강가:히브리서에 죽어도 다시 살리실 줄로 믿었다고 했어요.)
거기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각자 인사이트로 그렇게 들어온 거예요~
죽으면 어떡해요?
무엇을 믿어요?
히브리 기자는 죽어도 다시 살리실 주로 믿었다고 썼어요.
그러면 우리는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을때 그게 믿음이예요???
순종을 봤지~~~~
‘네 아들을 죽여라~’해서 하는데, 그게 무슨 믿음이예요~ 순종이지~~~~!
물론 죽어도 다시 살려주실 거라는 것을 믿고서 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순종이예요~~!!!
“야, 네 아들 바쳐~!”
“Yes, Sir~!!!”
순종이라니까요~!
순종은 믿음이 없으면 나올수가 없어요~~~~!
순종을 하니까, ‘야, 이제야 내가 네 믿음을 알겠어~’라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야, 떠나~~! 내가 지시하는곳으로 떠나~!”
그러자 아브라함은 “오케!”하고 떠나요.
네~하고 순종하고 떠난거예요.
믿긴 뭘 믿어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했을때
‘아, 가면 뭔가 좋은걸 받겟다’하는 믿음으로 떠난게 아니라,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고 했어요.
순종으로 떠난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은 믿음으로 보시는 거예요.
그러면 이삭은요?
이삭은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아브라함한테는 내가 하늘의 별처럼 땅의 모래처럼 제 자손을 많게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이삭은요?
창세기26장에 보시면,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보세요,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것과 같잖아요~
이삭도 아브라함이 받는것을 받아요.
그러니까 이삭도 믿음의 조상이예요~!
아브라함은 흉년들때 하나님이 애굽으로 도망가라고 했어요?
지가 애굽으로 도망가다가 와이프도 뺏기고 했지~~~
그런데 이삭은 애굽에 내려가지 않고, 6절에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즉, 순종을 하였어요.
순종을 하니까 그게 믿음이 되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한 말씀을 이삭에게도 똑같이 하셨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고, 이삭은 믿음은 아니고 순종의 조상이예요??
사실 그게 그거이기는 한데~~~~~~~~
목사님이 ‘아브라함은 믿음, 이삭은 순종’이라고 딱 이분법으로 나누시니까,
저는 그것을 들으면서 ‘아니예요~ 이삭도 믿음이지~~~’했어요.
믿음이 없으면 순종이 나오나~~~~
그래서 사실은 다 믿음이예요~!
(생명수강가:100세에 아들을 주셨는데 그때 아브라함의 믿음이 상당히 좋아졌을것
같아요.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이루시는구나~하고.)
그렇지 확실하게 들어오지~~~~
(생명수강가:그래서 그 믿음이 아들 이삭에게 내려가고…)
이삭에게 내려갔지~~~~~
그러니까, 우리는 그냥 이삭은 순종이라고만 하는데,
믿음이 없으면 순종이 안나와요.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순종이 나오지~
무턱대고 순종이 나오나~~~~
나같은 사람은 순종이 그냥 안나오지~~~그냥 썅!하고 때리쳐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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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의 간증과 여행관련 얘기를 잠시 나눈후,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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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하박국시대를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망하고 죽임당하고 하는데,
‘하나님~~ 우리는 바벨론과 같은 큰 나라를 통해 왜 망해야 합니까 죽어야 합니까~~
의인도 있지 않습니까~~’하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다 죽어~~! 그런데 의인은 내말을 들으면 살아~~!! 믿음으로 살아나~!!!’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신약에 와서,,,
‘의인은 믿음으로 그냥 살아간다~’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하박국에서 보면, 죽고 사는 문제거든요~~~! " 아멘~~
오랜 세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 암송하며
예수를 믿어 의인인줄 알았으나... 그 믿음이 역사를 못하고
실패와 고통을 받고보니 저는 의인이 아니었어요
성경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했고
예수님도 하나님 만이 선하시다 하셨네요
눅 18:18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Good News Bible 에서
하박국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And this is the message: ' Those who are evil will not survive,
but those who are righteous will live because they are faithful to God '
그러니 축사전 내 안에 악한 영이 가득하니
예수 믿는다 해도 악인이라 살아남지 못했어요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만나고
삼위의 성령하나님이 내 안에 오시니
믿음의 주님이신 예수님 때문에
선하신 사랑의 아버지 덕분에
이제야 믿음으로 살게 되었으니 감사해요~~
성령없이는 절대 안되는 것인데
자꾸 믿으라고... 머리로 배워 하려해도 안되어요
하박국 시대같이 제게도 믿음은
죽고사는 문제 였어요~~
불신과 우상숭배 맘몬, 세상 허영 가난
지성주의 종교의 영, 교만 ~~~~ 7족속
한참을 몰아내야 사랑을 기업으로 받는다 하시니
아멘이에요~~~~~~~~!!!!
그래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뿐이라 하셨으니
이제야 주만 바라볼찌라~~
축사의 복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