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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계단맥 대공단맥 이어가기
명주왕릉-x601.7-△685.8-x807.2-대궁산(보현산성 1.008.3)-곤신봉(1135.2)백두대간-△1147.3-x1005.9-x821.0-x634.2-△633.6-x644.2-x623.5-x532.2-△529.2-임도-용연사-사기막저수지-안시골 직전
도상거리 : 21km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사천면 연곡면
1/5만 연곡 강릉 도암 구정
백두대간 곤신봉 동쪽에서 대간은 남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 그대로 이어간 분기능선에는 보현산(대궁산)을 지나고 남동쪽으로 멍어재를 지나며 강릉시가지 인근으로 흐르는 제법 긴 능선이 있다
역시 백두대간 매봉(1173.4) 남쪽아래서 동쪽으로 분기한 능선은 북동쪽으로 흐르며 운계봉을 일으키고 너래고개를 지나며 연곡천이 동해로 합수하는 동덕리로 흐르는 긴 능선이 있다
명주군왕릉이나 베네스다기도원 쪽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는 강릉바우길의 넓은 임도고 대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등산로가 아주 좋다
이후 백두대간으로 접어들면 삼양목장의 넓은 길 풍력시설의 길 빤하고 매봉 정상아래 운계봉 능선으로 접어들면 잡목이 심하고 위험하지는 않지만 바위들이 많다
x821.0m에서 10분후 약790m 좌측 수청골 쪽 지능선 주의해야겠고 x654m를 지난 우측 x463.2m 능선 분기점 직전부터 송이길이 나타나면서 길이 아주 좋아진다
강릉역에서 산행출발지점인 베네스다기도원까지 택시요금 20.000원 정도
강릉시에서 성산면사무소까지 이동 후 하루 7회 944번 버스로 삼왕동 정류장
사기막리에서 강릉시내까지도 대중교통 편 어렵고 택시를 이용해야겠다.
1/5만 지도 크게 보기
◁산행 후기▷
2020년 12월 13일 (일) 눈 내리고 강풍
캐이 연어 두루 본인 4명
오랜만에 백두대간과 연계된 산행을 계획하고 03시30분 기상해서 준비하고 첫 버스로 청량리역에서 일행들과 조우 후 05시32분 첫 KTX로 강릉역 도착이 막 어둠이 걷힌 07시08분 도착하고 바로 나와서 택시로 명주군왕릉 쪽으로 이동한다
오늘 계획한 것이 있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명주군왕릉으로 갔다가 하차하지 않고 차를 돌려서 베네스다 기도원까지 택시로 이동한다
07시35분 제법 수려한 송명골이 흐르는 베네스다기도원 입구에 택시를 하차하니 계곡에는 얼음들이 보이고 싸한 공기가 얼굴을 때리는 가운데 산행을 시작하는데 기도원 입구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임도를 따라 북쪽으로 편안하게 고도를 줄여 가는데 이 길도「강릉 바우길」이다
기도원 입구가 해발 약340m이니 능선으로 오르는 것은 임도 따라 그저 편안하기만 하고 도중에 이정목도 만난다
출발 25분후 올라선 삼거리 어명정4.1km↔명주군왕릉2.9km의 이정목이고 해발 약480m 정도고 당연히 좌측으로 향한다
잠시 후 임도가 서쪽으로 휘어가는 지점은 우측 능선의 x513.5m에서 이어지는 능선의 임도고 잠시 후 좌측능선으로 오르는 산길이 보여 오르지만 곧 덤이 나타나면서 없어지고 잠시 오르면 돌아오는 임도를 만나는 산불초소의 임도다
▽ 송명골 합수부 인근의 기도원 앞에서 기도원을 끼고 임도다
▽ 임도삼거리 우측은 명주군왕릉으로 이어진다
▽ 저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를 따르면 될 걸 괜히 능선으로 들어섰다
▽ 다시 만나는 임도에는 산불초소다
쉼터와 안내판 이정표들이 설치된 산불초소의 공터에서 막초를 마시며 이 때까지만 해도 괜찮은 하늘이어서 북쪽 용수골 너머 오늘 백두대간으로 돌아서 다시 동쪽으로 진행할 운계능선의 x644.2m 그 우측 뒤로 송전탑들이 보이는 운계봉도 보이고 남쪽으로 역광의 오봉산(△542)을 보고 12분간 지체 후 양쪽의 임도를 버리고 동쪽의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 아주 좋고 완만하다
석축으로 둘러싸인 봉분의 무덤도 보며 오르나! 하지만 x601.7m 정상도 오르지 않고 좌측사면으로 진행하고 잠시 후 부드러운 오름인데 x601.7m 아래서 5분후 올라선 곳은 송림이 좋은 약625m 북쪽 용수골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여전히 부드러운 오름이다
▽ 북쪽 용수골 너머 빙 돌아갈 운계봉 능선과 운계봉이다
▽ 북서쪽 운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봉우리
▽ 동쪽 사천면 쪽 동해가 흐릿하다
▽ 남쪽 역광의 오봉산이 보이고
▽ 석축 봉분도 눈길을 끌며 5분후 x601.7m 아래를 지나간다
▽ 약625m 북쪽 용수골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오름이다
2~3분 부드럽게 오르면 거의 평탄하다가 다시 북쪽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조금 틀어 3분후 펑퍼짐한 능선에「강릉414 2005재설」의 △685.8m에서 여전히 부드러운 오름이 잠시 후 거의 남쪽으로 이어가면서 거의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다가 부드러운 오름에는 바위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685.8m에서 11분후 우측(북서) 무릉담 쪽 x601.3m 능선 분기봉 역시 오르지 않고 좌측(남)으로 틀어 가는 등산로는 여전히 능선 날 등의 좌측사면이다
△685.8m에서 16분후 살짝 올라선 약765m 송림아래 암반에는「술잔바위」표시다
남쪽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능선의 우측은 쭉쭉 뻗은 멋진 송림이고 좌측은 참나무 잡목들이고 잠시 후 좌측으로 어명정0.88km 갈림길이고 부드러운 오름은 능선의 우측사면이고 잠시 오르면 좌측으로 비켜난 x807.2m 분기점에서 살짝 우측으로 틀어 잠시 내려서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 △685.8m
▽ 무릉담 쪽 x601.3m 능선 분기봉 좌측사면으로 진행한다
▽ 술잔바위
▽ 우측은 송림 좌측 참나무 잡목능선 곧 좌측 어명정 갈림길
▽ 좌측 x807.2m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잠시 내려선 후 저 위로 올려 보이는 대궁산 정상을 보며 남쪽에서 남서쪽 오름이 시작되지만 곧 좌측 성산교 보광천 쪽 골자기 쪽으로 임도2지점0.76km 대공산성0.52km을 보며 부드럽게 오르다가 이후 가파른 오름에는 108계단 표시의 자연석의 돌계단이고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내리는 눈 때문에 보이는 건 없다
전망대에서 잠시 더 오르면 산성의 흔적인 석축들이 나타나고 이후 등산로는 날 등이 아닌 우측사면으로 이어 오른다
산성으로 들어선지 10분후 본래는 능선에 날 등에 속하지만 등산로의 좌측으로 비켜난 △973.1m 삼각점 확인을 위해 홀로 다녀온 후 정상 직전에서 바람을 피해서 막초 마시며 11분을 지체하고 몇 걸음 올라서니 정상이다(10시) 눈만 내리지 않는다면 조망이 좋을 정상에서 사진만 기록하고 내려서지만 고만하고 보이지 않던 바위들이 보이고 정상에서 7분후 남동쪽 보현사방향 x711.3m 능선 분기점을 지나고 잠시 내려선 후 오름이 시작되는데 남서쪽에서 서쪽이고 백두대간 상의 풍력시설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 108 계단을 올라서면 산성 직전 전망대가 있지만 내리는 눈으로 보이는 건 없다
▽ 대공(보현)산성
▽ 많은 적설은 아니지만 꾸준히 뿌린다 샘터도 웬지 쓸쓸한 느낌
▽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비켜난 △973.1m 삼각점 확인차 가지만 쌓인 눈에 글씨 확인 못한다
▽ 조망이 좋은 대궁산 정상 눈 때문에 아무 것도 못보고 지나친다
▽ 대궁산 이후 이어지는 능선
강릉대공산성은 강릉시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보현산(普賢山 해발 1008.3m)에 축조된 석축산성으로 일명 대궁산성(大弓山城) 보현산성(普賢山城)으로도 불리운다
산성과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을 도읍지로 정하고 군병을 훈련시키기 위해 축조하였다고 하며 발해의 왕인 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쌓았다고도 하여 지금의 이름인 대공산성(大公山城)으로 불린다
을미의병 때 민용호(閔龍鎬 1869~1922)가 이끈 관동의진이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격전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대공산성의 축성시기 및 배경 등 그 내력에 대한 기록은 자세하지 않으나 조선시대에 편찬된 여러 문헌에 단편적인 기록이 전하고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파암산석성(把岩山石城)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둘레는 768보(步)이고 성안에는 작은 도랑 5개가 있는데 그 중 3개는 가물면 마르고 2개는 마르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동국여지지」「여지도서」「대동지지」「증보문헌비고」「연려실기술」「증수임영지」등에서는 보현산성 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둘레는 1707척(尺)이고 석축이라고 하였다
1942년에 간행된「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도 보현산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석축으로 둘레가 2000간(間)이라고 하였다
이 산성은 기록이 전하는 여러 문헌 중「신증동국여지승람」의 고적조에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고려시대에 사용하였다가 조선 전기~중기 무렵에 폐성된 것으로 보인다
백두대간으로 오르는 가파른 100m정도의 표고차 오름은 막판 험한 지형을 피해서 좌측사면으로 이어지는 곳에는 샘터도 보이고 대공산 정상 출발 30분후 윙윙거리는 풍력시설로 올라서지만 잠시 더 진행하면 남쪽과 이어지는
백두대간인데 일대 오늘 풍속이 30~44km/h 인지라 대단한 첫 추위에 손이 시릴 정도다
대간으로 들어서면서 삼양목장의 넓은 임도를 따르고 풍력시설로 올라선지 10분후 곤신봉 정상석을 지나며 북쪽인데 진행방향에서 몰아치는 강풍에 날리는 雪에 눈을 뜰 수가 없다
「강릉시사」에 의하면 곤신봉은 강릉부에서 볼 때 거의 서쪽 즉 전통적 방위 용어로 곤신(坤申)에 위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줄기에 명당이 많아 묘 자리로 많이 쓰이는데 이곳에서 부는 바람이 세차서 묘를 쓸 때는 곤신봉을 향해 쓰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곤신봉에서 동쪽으로 내려오는 능선부에 대공산성(大公山城)이 있고 거기서 더 내려와 성산면 보광리에는 명주군왕릉(溟州郡王陵)이 있다
대공산성이 처음 축조된 시기는 고려 이전으로 알려져 있다
명주군왕릉은 강릉 김씨의 시조인 명주군왕 김주원(金周元)의 묘이다
이후 이어지는 광활한 초지의 능선에서 평소 같으면 잘 보여야할 황병산(1407.1)은커녕 빨리 이 광활한 능선을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강풍에 시달리며 걸음만 재촉한다
▽ 백두대간으로 올라서기 전 능선좌측사면 아래 샘터도 있고
▽ 대간의 능선에 올라서서 남쪽 선자령 쪽을 보지만 보이는 건 없다
▽ 곤신봉을 향해서
▽ 진행하며 돌아도 보고
▽ 곤신봉
▽ 발길만 옮기고
▽ 황병산이 보여야 하지만 눈을 뜰 수가 없다
곤신봉에서 28분후 좌측 저 아래 삼양목장과 만나는 삼거리 해발 1140m 표석과 시설은 동해전망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이다
그렇게 북쪽으로 향하다가 또 홀로 산책로 우측 위 잡목들 사이로 △1147.3m 삼각점 확인을 위해 올라서서 역시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만 확인하고 내려서면 곧 동해전망대 시설 화장실이 있어 바람을 피해 들어가니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이 되어있어 변기에 앉아서 느긋하게 막초 한잔의 여유를 부리고 다시 광야의 벌판으로 나서서 매봉으로 향한다
막판 임도를 버리고 우측 능선으로 올라붙으니 강풍에 온 몸이 휘청거리고 동해전망대 출발 30분후 올라선 펑퍼짐한 운계능선 분기점에서 매봉 정상이고 뭐고 빨리 이 강풍에서 벗어나고자 동쪽 잡목의 분기능선으로 들어선다
▽ 삼양목장 삼거리에는「바람의 언덕」해발 1140m 표석이다
▽ 목책시설의 산책로를 오르다가
▽ △1147.3m 삼각점을 확인하고
▽ 동해전망대 화장실에서 잠시 추위를 피한다
▽ 바로 우측 위 x1105.9m 아래를 지나고 매봉으로 향한다
▽ 저 위 매봉을 보며 임도를 버리고 우측의 능선으로 올라선다
▽ 약 1105m 매봉아래 동쪽 운계능선 분기점 눈보라가 엄청나다
▽ 강풍을 피하니 적설이든 뭐든 살 것 같다
북동쪽 능선 능선으로 접어드니 소담스러운 적설에 강풍에서 해방되니 살 것 같고 적설 때문은 아니고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은 듯 능선은 억센 잡목들의 저항이고 날 등에는 주로 바위들이라 우측사면으로 진행한다
한 5분여 막초 한 잔으로 숨을 돌리고 아주 완만한 내림이지만 속도가 나지 않는 능선이다
해발 약1000m 좌측 수청골 상류 지계곡 쪽 짧은 능선이 분기하는 곳에는 촛대 같은 바위가 눈길을 끌고 계속 완만하게 내려서는 능선이지만 조망이 없으니 달리 설명할게 없다
이후 잠시 좌측 수청골 상류부 너머 매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이는데 몇 년 전 장시간 산행했던 기억이다
▽ 해발 약1000m 좌측 수청골 쪽 짧은 능선 분기점 일대에는 촛대바위다
▽ 해발 약950m 우측 용수골 쪽 능선 분기점 일대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눈길을 끌고
▽ 이어지는 능선에는 바위들에 적설로 진행이 더디다
▽ 내리는 눈 속에서도 잠시 매봉 쪽이 보인다
▽ 좌측 수청골 지계곡 너머 보이는 능선은 예전 수청골로 오르다가 마지막 매봉으로 오르던 능선이다
▽ 약895m 지점 바위지대를 넘어가고
4명이 앉을 장소가 없을 정도로 능선에는 잡목이 많아서 계속 진행하다가
13시13분 해발 약830m 지점 옹색하지만 바람을 약간 피할 수 있는 곳에서 뜨거운 국물을 끓여 언속을 데우고 가느라 47분을 지체하는데 결과적으로 이 시간 때문에 마지막 목적한 산행을 다 채우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후도 억센 잡목에 진행이 더디기만 하고 좌측 매봉-수청골 능선 너머 멀리 천마봉(1014.7) 능선인데 저 능선도 아주 오래된 기억이다
▽ 좌측 바로 앞 수청골에서 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멀리 매봉 북서쪽 x1118.6m에서 분기한 천마봉 능선이다
▽ 약835m 우측 용수골 방면 분기봉에서 매봉능선을 보며 좌측으로 틀어간다
▽ 잠시 지나온 능선이 보여서 돌아본다
▽ x821.0m
▽ 이 일대 진행방향 수청골 쪽 버리고 우측으로 살짝 틀어가야 하는 독도주의
▽ 약685m 좌측 수청골 쪽 분기봉
x821.0m 이후 키 작은 산죽들이 자주 나타나고 잡목보다는 송림이 좋지만 그 아래 상태는 그리 좋지 않다
약685m 좌측 분기봉에서 4분후 저 위 약675m 북쪽 수청골 쪽 능선 분기봉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틀어가니 북동에서 동쪽이고 부드러운 내림이지만 여전히 잡목에 발길이 더디다
동쪽으로 틀어 11분후 내려선 산죽 밭에서 완만한 오름이 10분여 이어지니 x632.4m 좌측 옆에서 북쪽으로 틀어 몇 걸음 내리니 그 많던 산죽들이 사라지고 금방 오르니 송림에 둘러싸인 공터에 글씨 확인 못한 삼각점의 △633.6m이고 다시 우측으로 틀어 완만한 능선이다가 6분후 살짝 내려선 곳에서 좌측으로 틀어 북쪽의 오름이 10분여 이어지면 약655m의 진행방향(북) x654.0m 분기봉에서 우측(남동)으로 틀어 가는데 갑자기 뚜렷한 길이더니 날 등을 피해 우측사면으로 진행하다가 6분후 살짝 올라선 곳에서 좌측(북동)으로 틀어 내려서려면 곧 우측 x463.2m 능선 분기점을 지나며 송이 끈의 길을 다른다
▽ 저 위 약675m 북쪽 수청골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간다
▽ 동쪽으로 틀어 11분후 저 아래로 내려선 후 전면 △633.6m를 보며 오름이다
▽ △633.6m
▽ 북쪽 x654.0m 분기점에서 우측 남동쪽으로 틀어간다
▽ 654.0m 분기점에서 6분후 다시 좌측 북동으로 틀어 가는데 송이 줄들이다
▽ 금방 우측 x463.2m 능선 분기점을 지나고
송이꾼들의 길이 나타나면서 잡목들도 사라지니 진행이 빨라지고 463.2m 능선 분기점에서 5분후 좌측능선 분기점에서 우측(동)으로 틀어 잠시 후 부드러운 오름이나 곧 날 등의 우측사면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르니 x644.2m정상을 오르지 않고 사면으로 진행하는 완만한 능선은 x644.2m를 내려선 날 등에서 4분후 우측(남) x501.3m 능선 분기점에는 송이꾼들의 모듬터와 그 쪽도 길이 좋다
잠시 후 좌측으로 틀어 x623.5m 오름 역시 우측사면의 길이고 오르지 않은 사면에는 承政院左副承旨兼經筵參贊官 江陵崔公 비석의 폐 무덤이다
그리고 x623.5m를 지난 지점에서 막초 마시며 10분 지체 후 부지런한 이동
▽ x644.2m 일대
▽ 남쪽x501.3m 능선 분기점에는 모듬터
▽ x623.5m 정상 남쪽아래 사면에 자리한 강릉 최공 폐 무덤
▽ 북쪽 요복 쪽 x395.6m 능선 분기점 일대 송이 시설들
▽ x535.2m
▽ △529.1m
▽ △529.1m에서 금방 동쪽에서 북쪽으로 틀어가는 곳 우측 송전탑이다
▽ 이후 눈 속에 빠진 스마트폰이 바보가 되면서 사진도 음성기록도 못하고
▽ 임도길 하산하다가 용연사 (캐이님 사진 빌려옴)
이후 북쪽 x395.6m 능선 분기점을 지나며 북동쪽에서 동쪽으로 틀어지며 모처럼 고도를 줄이며 내려선 후 금방 오르면 x535.2m고 5분후 △529.1m에서 눈에 묻힌 삼각점만 확인하고 살짝 내려서고 오르려면 우측 분기봉에는 송전탑이고 길은 그냥 좌측사면으로 북-북동쪽의 길을 따른다
이후 스마트폰이 눈 속에 파 뭍이면서 배터리가 방전되고 보조배터리도 충전이 되지 않아 사진기록과 음성기록을 하지 못한다
이후 운계봉 쪽으로 향하다가 일행에 의해서 강제(?)로 임도를 따라 용연사-사기막저수지-안시골 인근까지 어둠 속에서 지루한 임도를 걸어가며 일행이 c택시를 호출하지만 통화불량지역이다
안시골 인근 고마운 차량 운전자에 의해서 강릉역 앞까지 편안하게 돌아오고 조개구이 식당에서 젖은 옷도 말리며 소주 몇 병 마시고 돌아온다. -狂-
첫댓글 하이고...조개구이에 꽃이셨꾸만유...
인천오세유...
배터지도록 사드릴께유~~~~^^
내가 꽃혔다기보다 지난 기마봉 괘방산 산행 때 조개구이를 수차례 외쳤다가 결국은 못 먹고 돌아온 통한의(?) 캐이님을 위해서.....
초록봉길은ㅈ거의 대로 수준이었던 기억
동해역서 아침먹고 실실 움직이믄 ㅎ
캐이 두루 짜임새 광인 4명 택시 1대 딱
마감
짜임새는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