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장밋빛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정신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뜻한다
때로는 스무살 청년보다 예순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다
나이를 더해 가는것 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게하지만
열정을 잃어버리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예순이든 열여섯이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로움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인생에 대한 즐거움과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 한가운데 무선탑이 있다
인간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모닝갤러리> _ Louis Faurer(미국 1916 ~ 2001)
미국의 길거리 사진작가.
“내가 보는 삶을 기록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그의 유일한 동기.
“내가 놀랍고 경악하는 한, 사건, 메시지, 표현 및 움직임이 모두 기적과 함께 관통된다고 느끼는 한, 나는 내가 계속해야 할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것이다“
그는 뉴욕과 필라델피아 거리의 사진을 찍으며 도시 생활의 쉴 틈 없는 에너지를 포착했다. 그의 사진들은 그 도시의 매우 다양한 인간 얼굴을 보여준다.
Faurer는 블러, 그레인, 이중 노출, 샌드위치형 네거티브, 반사, 느린 필름 속도, 낮은 조명으로 실험했다.1950년 뉴욕의 샌 게나로 페스티벌에서 로버트 프랭크와 그의 새 아내 메리가 찍은 사진들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 초점이 맞지 않는 광원들의 반사와 할레이션을 이용하여 친밀하고 낭만적인 결과를 얻어낸다. ㅡ위키페디아
첫댓글 겸손 없는 자부심은 자만이 됩니다.
겸손 없는 용기는 무모함이 됩니다.
겸손 없는 지식은 아집이 됩니다.
겸손 없는 비지니스는 고객을 무시 하게 됩니다.
겸손 없는 승리는 오만이 되고 맙니다.
겸손 이라는 비움이 있어야 새로운 것을 담을수 있는데
자만,무모,아집,무시,오만으로 가득 차 있는 그릇에는
아무것도 더 담을수가 없습니다.
건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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