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탄생한 해는 민족반역자인 김일성이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선전포고 없는 불법남침으로 민족상잔을 일으킨 6·25사변이 3여년을 끌다가 1953년 7월 17일 휴전이 된지 약 2년 후인 1955년 9월 18일 민국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이승만 자유당의 독재에 반대하여 결성한 정당으로 창당 때 33명의 원내세력을 규합하였던 민주당의 간부진용은 대표최고위원에 신익희, 최고위원에 조병옥)·장면·곽상훈·백남훈이었고, 중앙상무위원회의장에 성원경이었다. 원조 민주당은 민족반역자요 북한의 독재자 1세인 김일성이 불법남침으로 발발한 민족상잔인 6·25사변을 겪으면서 공산당의 악독한 만행과 비인간적인 악행들을 직접 체험했기에 반공이념이 정강 정책 1호였고 다음이 자유당 독재정치에 대한 항거와 자유민주주의 확립이었다.
원조민주당의 강령 첫째가 반공이었는데 지금의 민주당의 강령에는 반공이란 말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 된지도 오래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당은 창당부터 1987년 11월 12일 김대중이 김영삼과 쌍두마차가 된 통일민주당을 탈당하여 평화민주당을 창당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김대중의 사상이 처음부터 사상적(공산주의)으로 의심을 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로 김영삼과 한 지붕 두 가족을 이루었지만 항상 두 사람은 대척점에 있었다.
김영삼의 뒤를 이어 종북좌파 1세 대통령이 된 김대중과 2세 대통령인 노무현 그리고 3세인 문재인 통치 15년은 주적(主敵) 개념까지 모호하게 하여 60만 대군이 주적을 모르는 복무를 하였으니 민주당은 종북좌파 정당이란 것을 스스로 밝혀주었다. 1948년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체제 경쟁에서 북한이 남한보다 우위에 있은 것은 사실이고 이것을 강조하기 대한민국 체제를 반대하는 소위 종북좌파들은 “북한은 자유가 없지만 빵은 있다. 그러나 남한은 빵도 없고 자유도 없다”면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을 위해 매진하는 박정희 체제를 비판하고 비난을 했었다.
그러나 “하면 된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는 슬로건아래 똘똘 뭉쳐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한” 결과 1970년대 중반부터는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을 강화하여 남한이 북한을 초월하여 체제 경쟁에서 완전히 승리를 했고 지금은 북한보다 50배 이상 잘사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되었고 이탈리아를 제치고 G7국가에 진입하기 직전인데 문재인이 5년 동안 정치·경제·문화 등을 말아먹지 않고 주적인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되어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지 않았다면 G7국가에 진입했을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50배 이상 잘 사는데 종북좌파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국회 제1당이 종북좌파 정당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이러니할 뿐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민주당의 대표까지 지낸 이낙연이 “그 좋았던, 자랑스러웠던 민주당은 과연 누가 훔쳐갔는가. 어디로 갔는가”라며 “23년째 민주당 정치를 하고 있고 거기서 제가 잔뼈가 굵었다”면서도 “민주당이 상당히 많이 변했고 많이 낯설어졌다. 민주당은 저에게 사랑이었고 집이었다. 그런데 그 민주당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에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극복해내는 과정들, 당내 다양성이나 당내 민주주의를 통해서 여과해내는 그런 지혜라든가 그런 것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런 여과 장치나 면역 체계가 잘 작동하지 않는 것들을 보면서 참담함을 느낀다”고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서 한탄(?)을 했다.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진행자가 누가 민주당을 훔쳐갔느냐?”고 묻자 이낙연은 “저도 묻고 싶다”고 답했고 “당이 위기 상황이라서 나서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위기다. 단지 그분들은 그렇게 못 느끼시는 것 같다”는 대답에 “그분’이 가리키는 대상이 누구냐?”니까 “민주당 지도해 가는 사람들, 세력”이라고 대답을 했다. 이낙연이 민주딩을 훔쳐간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서 저도 묻고 싶다고 한 것은 진짜 몰라서가 아니고 개딸들의 무식하고 무례하며 무도한 짓거리를 알기 때문에 실명을 밝히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이 위기 상황이라서 나선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기 위해 그분들(이재명과 당 지도부)이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대답한 것이다.
사실 민주당을 훔쳐간 도둑은 하나둘이 아니며 모두가 추악한 종북좌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등이 민주당을 훔쳐간 중심 되는 인간들이다. 최초로 민주당을 훔쳐간 인간은 김일성 장학생인 김대중으로 종북좌파 대통령 1세로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을 알현하기 위해 ‘5억$(당시 환율로 약 6,500억 원인데 현재의 물가 상숭에 비유하면 1조원도 넘을 돈)’을 국민의 동의 없이 비밀리에 김정일에게 헌납하고 북한을 방문한 최초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다. 2001년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며 죽을 때까지 북한을 편든 인간으로 민주당으로부터 반공정신을 도둑질 했으니 민주당을 훔친 것이다.
종북좌파 대통령 2세인 노무현은 인기를 겨우 5개월 앞두고 북한에 자신을 초청해 달라고 김정일에게 애걸복걸하여 북한을 구걸 방문하고 돌아와서는 “북한과의 관계만 발 되면 모든 것을 깽판 쳐도 좋다. 북한에 마구 퍼다 주어도 남는 장사다”라고 헛소리를 하고는 김대중과 자신이 ‘10조원+a’의 국부를 북한에 차관으로 대여하고 이자는커녕 본전까지 떼이는 짓거리를 했으니 원조 민주당의 반공정신을 위배하며 주적에게 국민의 혈세를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니 민주당을 도둑질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종북좌파 3세 대통령인 문재인은 종북주의 완결판으로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에게 국가의 기밀사항을 유에스비(USB)에 담아 제공하여 매국노의 전철을 밟고도 모자라 대한민국 천지를 종북좌파들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세계 인류들로부터 “문재인은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결과는 김정은 일당으로부터 “갑 먹은 개” “머저리 같은 인간”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한다”는 독설·막말·욕설을 바가지로 듣고도 문재인 자신은 물론 그의 충견들인 청와대의 참모들과 정부의 각료들 드리고 대깨문도 무도하기 이를 데 없는 김정은 일당에게 한마디의 항의나 책임을 묻지도 않았으니 민주당을 도둑질 한 것이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낙연이 민주당을 훔친 도둑은 이재명이라는 것이다. 우선 민주당이 총력을 경주하여 이재명 방탄에 나서고 있으며 말도 안 되는 탄핵과 특검을 요구하는 추태들은 민주당이 공당이 아닌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이재명당’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재명의 사당이 된 게 바로 이재명이 민주당을 통째로 도둑질한 것이기도 하다. 이낙연이 민주당을 훔쳐간 ‘그분’이 누구냐는 질문에 ‘(현재)민주당 지도해 가는 세력’이라고 대답을 했는데 지금 민주당을 지도해 나가는 세력이 바로 최고위원회인데 대표인 이재명을 비롯한 최고위원 전부가 친명계이니 그분이 이재명이라고 꼭 집어 말하지 않아도 이심전심으로 그분은 이재명이라는 사실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