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일식 돈까스가 그리 먹고 싶더니
이제 나이가 드니
어릴 적 먹던
땅콩 소스가 듬뿍 뿌려진
추억의 돈까스가
왜 글케 먹고 싶은건지~~~~ㅠㅠ
요즘은 워낙 일식 돈까스집들도 많고
새로운 소스들이 마니 나와
점 점
어릴적 먹던 고소한 땅콩 소스 듬뿍 얹어진
돈까스를 먹기가 싶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돈까스를 무지 무지 좋아하는 별양이
만든 고소한 땅콩 소스& 돈까스~~~
이제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자구요^^ㅎㅎㅎ
소스 재료
돈까스 소스 4숟갈,머스타드 소스 1숟갈,땅콩버터 1숟갈,연유 0.7숟갈,
물이나 우유 조금
(전 땅콩도 약간 갈아 넣었어요^^)
보통 우유 따로 물엿 따로,녹말물 따로 넣으시는데
기냥
연유를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고
땅콩쨈을 넣어 고소함과 농도를 맞추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1,후라이팬에 돈까스 소스를 분량대로 넣어줍니다
2,머스타드,연유,땅콩버터를 분량대로 넣어 준 뒤 약불에서 져어줍니다
3,약간의 물이나 우유를 섞어서 한 번 끓여 주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추억의 땅콩 소스 완성이에요^^
돈까스 소스가 약간 짜거나 새콤한 맛이 있는데
땅콩 버터와 연유가 들어가면서 훨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한 소스로 변신^^
별양의 땅콩 소스 완성~~
돈까스는 만들어 얼려 놨다가 먹고 싶을 때 한장씩 튀겨먹어요^^
좋아하는 야채들~
모닝빵도 두 조각 얹고
딸기잼,오이피클로 장식해 준 뒤
돈까스 위에
소스를 얹어 주면
별양의 추억의 돈까스 완성입니다~~
음 여기엔 마카로니가 있음 정말 딱인데
오늘은 집에 있는 것들로만
후딱 차려봤어요^^
뜨끈한 땅콩 소스가 듬뿍 얹어진
추억의 돈까스
한 입 드세요^^
이렇게 오늘은
추억의 돈까스로 저녁을 먹었어요^^
담번 돈까스때는
일명
디진다 돈까스 소스로 만든
돈까스를
포스팅 할께요^^
즐거운 주말 온 가족이 돈까스 파티 어떠세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아~~~자매품
돈까스 버거도 있어요^^
모닝빵에 딸기잼 바르고
양배추나 양상추 얹고
소스 뿌린 돈까스,치즈,피망이나
파프리카,토마토등을 얹이시면
다른 소스가 필요 없는 훌륭한 버거로 변신이랍니다^^
남은 소스에 치즈 2장정도 넣어 녹여준 뒤
따끈한 모닝빵을 찍어 드셔도 아주 꼬소하고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