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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장기밀매 업자들이 그다지 협조적은 아니었죠. 그래서 상업영화 찍으려고 취재한다는 것은 이야기를 안했어요. 저희 아파트 앞 상가 남자화장실에도 '장기밀매' 스티커가 붙어있고, 심지어는 병원에도 많이 붙어있어요. 인터넷에도 엄청 많구요. 찾겠다 하면 굉장히 많아요"
그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방대한 자료수집을 통해 '장기밀매' 전문가가 될 정도로 소재 자체에 집중한 김홍선 감독. 그렇다면 영화 '공모자들' 속에 녹아든 리얼리티는 과연 얼마나 될까. "거의 못 담았어요. 10퍼센트 정도? 그것까지 관객에게 이야기해야 하나 싶을 정도인 것들은 걷어냈죠. 너무 비호감이었어요. 굉장히 숨겼죠. 영화 속에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에요. 과장된 것도 절대 아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굉장히 적나라하다. 장기가 적출되는 장소인 '사우나'라는 생경한 장소는 묘한 그로테스크함을 불러일으키며 미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신선하고 새로운, 깨끗이 씻어내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깨끗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부조리한 일들이 색다를 것 같았죠. 게다가 밖은 바다니, 알리바이 적으로도 완벽하구요. 의학적으로도 장기이식 수술을 하려면 물을 많이 필요하니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건 사우나밖에 없었어요.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장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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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인육시장] 과연 오원춘 사건이 사실인가? 조선족과 연관된 살인사건은 다 인육을 위한 것인가?
http://pann.nate.com/talk/316680941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조직폭력배의 증언>
지난 4월 수원에서 일어났던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토막살인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사건을 축소하고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아닌데”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라는 말이 떠돕니다.
사람을 납치하고 죽여서 장기를 적출하고, 내장은 따로 버리고
살을 사시미칼로 포로 떠서 판다는 말인데,
사람을 고기나 물건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일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설마” 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도 인육목적이 아니라고 결론지어 가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이렇게 죽어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OO파 조직에 들어가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골에 계신 어머니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로
조직에서 빠져나와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느 날 내 육신의 몸에서 내 영혼이 빠져 나와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생생한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한 자들과
살인한 자들에게 흉칙한 마귀들이 정수리부터 반으로 갈라서
온 몸의 껍질을 벗기니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고통가운데 진물이 흐른 채로
불구덩이에 집어 던져서 태워 버리고,
앙상한 해골과 뼉다구만 남은 것을
갈쿠리로 다시 끄집어 내니 형태가 원상회복이 되고,
또다시 같은 형벌이 영원히 반복되는
끔찍하고도 생각조차 두려운 지옥을 경험 하였습니다.
그들은 지옥에서 이 땅에서 행한 죄 값대로
두려움, 공포, 경악스럽고 절망 가운데
영원토록 반복되는 보복의 형벌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조직에 있었던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깨닫고,
대신 속죄하는 마음으로 주 예수님과
피해당한 가족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양심선언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한국에 인육시장이 생긴지는
벌써 10여년 정도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흘러온 것입니다.
한국이 복날에 개를 잡아먹듯이,
중국에서는 명절이나 국경절에 태아탕과 인육을 절여서 은밀히 먹는
정치계, 경제계, 돈 있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인육을 먹다 잡히면 사형을 시키기 때문에
중국의 돈 있는 인육을 먹는 사람들이 한국으로 몰렸습니다.
이들은 쇼핑하고, 관광하고, 팬션을 빌리거나
주택 밀집지역에서 은밀히 인육을 먹는 패키지 관광을 하고 돌아 갑니다.
보통은 돼지고기나 쇠고기처럼 양념에 절여서 구워먹는데,
가끔은 한약재와 함께 탕으로 끓여 먹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인육이 정력에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실한 중국 인육보다는 영양상태가 좋은 한국 인육을 찾습니다.
어린아이를 최상으로 치고, 젊은 여자가 일반적입니다.
한국은 인육을 많이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남자 인육도 30대까지는 비싸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놓고 “중국 인육보다 한국 인육이 더 맛있고 정력에 좋다“ 고 하는
중국인도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이 돼지고기 먹을 때와 똑같이,
중국 사람들도 인육을 먹을 때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오원춘이 5년 동안 살았던 지역에서 실종자가
151명이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중에 많은 수가 오원춘과
그 일당들에게 희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납치된 실종자들의 장기는 적출하여 팔고,
살은 분리하여 팔고, 피와 뼈와 머리카락은 갈아서
화학약품으로 처리하여 물과 함께
하수구로 흘려보내기 때문에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사람을 죽여 사시미 칼로 포를 떠내는 현장만
들키지 않으면, 물증이 없기 때문에 발각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오원춘 같은 인육 도살자들과 연결된 한국의 조직폭력 인육 공급책들이
약 50여명 정도가 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 중에도 인육 수요자들이
200여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육 공급책들은 사람을 납치할 때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를 이용합니다.
인육 범죄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목격자와 CCTV뿐인데,
한국은 CCTV가 큰길 도로가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만 있습니다.
도시에서도 도로에서 10m정도 골목으로 들어가면
CCTV가 매우 적고, 도시에서 약간만 벗어난
수도권이나 지방에는 가로등도 없고,
CCTV가 없는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도시에서든, 지방에서든 납치당하기 쉽습니다.
인육 맛에 길들여진 중국인들은
젊고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여자들을 보면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느낀다고 합니다.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혼자서도 밤길을 잘 다닙니다.
납치하기 좋은 여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CCTV와 가로등이 없
는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대놓고
혼자 지나가는 여자들이나 젊은 학생들이나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차는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나,
차안이 보이지 않도록 선팅한 중형승용차를 쓰기도 합니다.
그들이 납치할 때는 5-6명이 차안에 대기하고 있고,
밖에서는 납치 대상을 유인하는 삐끼들이 있습니다.
경찰들은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는 검문도 하지 않고
음주측정만 했기 때문에 여태까지 들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원춘 같은 인육 공급책들은 CCTV가 없는
어둡고 폭이 좁은 도로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도로 쪽으로 대문이 있는 집을 얻습니다.
그러면 일단 납치가 쉽고, 바로 납치 후 회떠는 사시미 칼로
작업하기 쉽고, 운반차량도 접근이 쉽기 때문입니다.
지금 냉동탑차, 봉고차, 택배차 들을 전부 검문해 보시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바로 알게 될 것입니다.
중형 승용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는 납치용으로 사용하고,
특히 냉동탑차로는 포를 뜬 인육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닭고기와 돼지고기사이에 끼어 넣고 있다가 아이스박스로 운반합니다.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에 대한 사건들로 인해서
시민들이 극히 불안하여 CCTV를
많이 설치 해 주기를 정부에 요청하면,
조직 에서는 그 여론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인터넷 전문가를 조직에서 키우거나 끌어들여 댓글작업으로,
“CCTV는 효과가 없다”, “예산낭비다”, “사생활 침해다”,
“인권 침해다” 라는 등으로 CCTV확산을 방해하고 막아왔습니다.
또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를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인권단체, 사회운동단체, 칼럼니스트, 기자들을
돈으로 매수하거나 협박하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가는 일도 합니다.
처음에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술대접, 성대접을 하고
알몸이나 성관계하는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가족에게 보내거나 신문이나 방송에 보낸다고 협박하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줍니다.
CCTV가 많아지면 안된다는 기사,
범죄자들도 인권을 지켜줘야 한다는 기사들이 이렇게 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정치인들이나 경찰들이나
유흥업소 단속 공무원들에게 뇌물과 성접대를 하고 약점을 잡습니다.
오원춘 사건을 수사한 경찰들도 이
사실을 금방 눈치챘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사를 급하게 끝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성능 좋은 CCTV만 전국 곳곳에 많이 설치하고,
밀폐된 냉동탑차나, 택배차나, 벤이나 봉고차 운전자에게
낮이든 밤이든 음주측정을 할 때,
밀폐된 차안과 트렁크를 성의 있게 한번이라도 열어서
검문만 잘 했어도 안타까운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같은 범죄들은
쉽게 일어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가족의 실종 때문에 눈물의 세월을 보낸
그들의 슬픔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이글을 통하여
다시는 이러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 범죄가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국민 앞에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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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0416312147352
장기 밀매 인육매매 납치사건 수법하고 동일해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연일 참혹한 흉악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늦은 시간 귀가하던 여학생이 납치될 뻔 한 일이 벌어져 네티즌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달 30일 김해 장유 신도시의 Y아파트에 '밤길 여학생 납치사건 주의'라는 제목의 안내문이 나붙었다.
이 아파트에 사는 한 여중생이 전날인 29일 밤 10시40분경 학원에 다녀 오다 한 낯선 할머니와 마주쳤는데, 할머니가 길을 묻는 척 하면서 근처에 세워놓은 승합차로 학생을 유인해 태워가려 한 일이 발생했다는 내용이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명의로 붙은 이 안내문에는 "어린이는 물론 모든 여성이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사건이니 각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주라"는 당부가 담겨 있다.
이 안내문은 지난 2일 한 네티즌이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그 내용이나 수법이 과거 인터넷에서 자주 회자되던 '봉고차 인신매매 괴담'과 매우 유사해 실제 사건이냐, 또다른 괴담이냐 하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Y아파트 관리소장은 아시아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주 단지 내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당일 여학생의 아버지가 경찰에도 신고하고 폐쇄회로(CC)TV도 확인했다"며 "방범 순찰을 강화하고 있지만 예방 차원에서 주민들에게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안내문을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리소장은 "사건 당시 여학생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재빨리 몸을 피했기 때문에 차에 타거나 납치를 당한 것은 아니다"면서 "길을 묻는 할머니와 문제의 흰색 봉고차가 금새 사라진 것으로 미뤄 상당히 수상한 일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참 위험하고 참담한 세상을 살아가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그렇습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란 말을 다시 실감합니다.
무섭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만의 범죄는 지금도 자행 될겁니다
공권력이 부실해진 틈을타 악의 졸자들이 판을 치는데 국가는 뭘 하는가?
개인의 이익을 선으로 생각하는 세상에서 정의와 진리는 없어지나봐요. 더나은인간이 되어야하는데..동물로 내려가는 안타까운현실입니다... 무섭습니다. 사람이...ㅡㅡ
끔찍하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할 신종 범죄들이 생겨나는걸 보면서 참으로 무서운 세상임을 느껴요.우리 아이들이 걱정이죠ㅠ
조심은 해야겠지만 세계어느 나라치고 범죄에서 완전히 안전한곳이 있겠습니까...오원춘이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조선족 모두들 범죄인으로 모는 분위기는 다수의 열심히 정직하게 사는 조선족들에게는 큰 모욕이라 할수 있겠지요...바꾸어 생각해서 한국인이 외국인을 잔혹하게 해쳤는데 한국인 모두를 중범죄인 취급한다면 억울하고 화병나겠지요...그리고 이렇게 불안을 조성해서 이익을 얻어려는 무리가 있지 않나 의심도 해보야겠지요...
조선족이라고 특정집단을 꼭 찝어서 얘기하실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조선족전에 이웃사람들을 먼저 조심해야할 거 같은데요..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조심해야겠네요
좀 무섭기까지 하네요. 언제쯤이나 여자나 애들이 맘놓고 밤길을 걸어다닐수가 있을련지...
꿈이려나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중국 가면 제일 경계대상이 조선족입니다.
정말 믿기 힘든 이야기 입니다. 조심합시다.
ㅠㅠ 인정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네요.
진실이 아니길 아도 모르게 기도합니다.
중국가면 제일 경계 대상이 조선족이에요
조심하세요
한국 만세
섬짓하네요~~
1년전인가 중국여행 갔던 신혼부부 이야기.. 실종된 신랑을 신고했더니 이듵날 호텔에 장기 하나 없는 껍질만 돌아왔다는 .. 누구한테 어디서 들었는지는 생각은 안나지만....음.. 섬찟하다.
헐.....
무서워요....
홍콩에서 9년째 거주중이면서 예전에 조선족 아줌마들을 고용한 적이 6번 정도되는데... 무식한 아줌마는 무식한데로, 좀 배웠다고 하는 아줌마는 예의염치 없는데로...
한민족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냥 중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하는 사람으로 대해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적습니다.
애궁.. 넘 무섭당..
조선족이판치는세상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