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하나님의 속성인 불멸
성경은 분명히 불멸이란 하나님만의 속성이며, 인간의 어떠한 부분(영혼)도 불멸이라고 말씀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죽음에 반대되는 뜻의 불멸, 곧 불사란 말의 신약 원어는 “아다나시스”인데 “오직 그(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딤전6:16)다고 선언되었다.
그리고 주의 재림시 의인들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부활할 때에 비로소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고전15:53,54)것이라고 천명했다.
썩거나 파괴되어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의 불멸을 가리키는 신약 원어는 “아프다르시스”인데 역시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딤전1:17; 롬1:23)께만 속한 속성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예수 재림시에 부활한 의인들과 홀연히 변화된 살아있는 의인들이 누리게 될 상태라고 분명히 밝혔다.(고전15:52-54)
그러므로 이상에 언급된 썩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하는 그러한 불멸성은 사람이 날 때부터 타고난 속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조건으로(요3:16,36; 11:25), 예수 재림시에(요일5:11; 고전15:51-53), 비로소 인간에게 부여하시는 하나님의 선물(롬2:7; 딤후1:10) 이다. 따라서 조건적 불멸이다.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롬 2:6-8) |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7-29) |
◆ 인간은 조건적 불멸의 존재이다.
아담이 영생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했다.
1) 산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않는 것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2) 생명과를 주기적으로 먹어야 했다.
“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창 3:22-23)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므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므로 죽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의 근본인 흙으로 돌아간 것이다.
이것이 죽음이다. (돌아가셨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9)
◆ 지옥은 어디인가?
지옥을 영어로는 “헬”(hell)이라고 하는데 흠정역(KJV) 구약성경에 31번, 신약 성경에 23번이 나온다. 그런데 “지옥”으로 번역된 이상의 표현들은 아래의 세 가지 말에서 나왔다.
▶ 첫째: 구약 성경의 음부― “스올”과 신약 성경의 음부― “하데스”
[구약 성경의 음부― “스올” ]
구약 성경에 65번 쓰여진 “스올”(sheol) 이라는 히브리어는 “보이지 않는 세계”(the unseen world)를 뜻하는 말인데, 우리말 성경에는 주로 “음부” (陰府)로 번역하여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는 곳으로 잘못 생각하는 “저승”을 연상시킨다.
17세기 영어번역인 흠정역 (1611년·KJV)에는 같은 말을 자신들의 주관에 따라 31번은 “무덤”으로, 31번은 “지옥”으로 3번은 “구덩이”로 번역하여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서 더 많은 연구를 거쳐 번역된 영어 성경들은 “지옥”이 문맥과 신학에 맞지 않게 되자 미국 표준역 (ASV)의 경우 대부분 원어인 “스올”을 그대로 썼고, 새국제역 (NIV)은 대부분 “지옥” 대신 “무덤”으로 번역하여 신학적 양심을 되찾고 있다.
성경 본문을 읽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음부”로 번역된 이 “스올”이란 곳은 사람이 죽으면 의인이나 악인이나 모두 가게 마련인 유택(幽宅), 곧 “무덤”을 뜻했음을(욥 7:9; 시 30:3; 전 9:10) 다음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다.
○ 신실하게 산 야곱도 자신이 죽으면 갈 곳이라고 했고(창 37:35; 42:38, 44:29, 31)
○ 의로운 욥도 죽으면 그리로 내려간다고 했으며(욥 14:13; 17:13∼16)
O 하나님이 사랑하시던 다윗도 죽으면 갈 곳으로 기대했고(시 18:4, 5 ; 30:3; 49:15)
○ 선한 히스기야 왕도 그리로 간다고 믿었을(사 38: 10) 뿐만 아니라,
○ 예수 그리스도도 돌아가신 뒤 잠시 머무실 곳도 음부라고 예언되었다(시16:10; 행2:27, 31)
O 또한 반역한 무리들도 음부에 삼키웠다고 했고(민 16 : 33)
O 애굽 사람과 앗시리아 사람도 죽으면 가는 곳이고(겔 32 : 18∼23)
O 바벨론 왕도 가고(사 14 : 9)
O 결국은 모든 사람, 모든 악인이 가는 곳이다(시 9: 17; 계 20: 13)
「구약 성경에서의 “스올”」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쏜 월터 (R㎈ph W㎈ter)는, 구약 성 경에 쓰여진 “ ‘스올’ (sheol)에 대한 거의 모든 묘사는 ‘무덤’과 정확하게 같은 뜻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연구의 결과를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스올¨이 구약 성경에서 “지옥”이나 “음부” 등으로 잘못 번역되기는 했지만, 그곳이 악인이 죽은 뒤 불 속에서 고통 당하는 지옥의 뜻으로 쓰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다시 말하면 구약 성경에는 악인을 영원히 불태우는 그런 지옥은 용어마저도 없다.
[ 신약 성경의 음부― “하데스” ]
신약 성경에 지옥(hell)이라고 번역된 말이 모두 23빈 나오는데 그 가운데 10번은 “하데스” (hadσs)에서, 12번은 “게헨나” (gehenna) 에서, 1번은 “타르타루스”(tanarus) 등 세 가지 헬라어에서 나왔다.
먼저 “하데스”는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 “스올”에 해당하는 헬라어임을 시편 16편 10절을 인용한 사도행전 2장 27절에서 곧바로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모두 다윗이나 예수님이 장사된 무덤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행2 : 29,31).
소아시아 무덤들 앞에 「○○의 무덤」이라고 쓴 묘비(墓碑)에도 무덤을 뜻하는 헬라어인 “하데스”를 썼음을 지금도 확인할 수 있다. 자주 “지옥”으로 번역된 신약 성경의 “하데스”는 죽은 악인들의 영혼이 고통 당하는 불타는 지옥이 아니라, 죽으면 모두 가게 되는 “무덤”이나 “죽음” 자체를 뜻했음을 성경 본문만 주의 깊게 읽어보아도 쉽사리 알 수 있다.
그리하여 17세기 영어번역 성경인 흠정역(KJV) 등 “하데스”를 대부분 “지옥”으로 번역했던 옛날 성경들과는 달리, 20세기 새번역 성경들은 그것을 “무덤” 혹은 원어 그대로 “하데스”를 써서 지옥으로 번역할때 생기는 문맥과 신학상의 혼란을 피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빈 신학교를 대표하는 훼케마 씨는 칼빈의 가르침을 뒷받침하기 위해 ‘‘스올’’이나 ‘‘하데스’’가 지옥도 아니고 무덤도 아닌 곳으로, 의인과 악인의 영혼들이 최후 심판이 있기까지 예비적인 평안이나 고통을 겪는 임시 휴게소격의 중간상태라는 무리한 주장을 펴고 있다. 이것은 칼빈주의 신앙의 교과서인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서의 정설(定詵) 에도 어긋나는 자체 모순임을 뒤에 다시 언급하고자 한다.
본래 영어의 지옥인 ‘‘헬’’(hell)도 ‘‘덮다’’(to cover), 혹은 ‘‘숨다”(t0 hide)라는 뜻의 앵글로― 색슨어인 ‘‘헬란”(helan)에서 나온 것이다. “
수백 년 전에는 그 낱말이 앞에서 살펴본 히브리어 “스올”(sheol)이나 헬라어 “하데스”(hades)처럼 죽으면 누구나 가는 “보이지 않는”(unseen) 곳인 무덤을 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단어(helI)는 악인들이 형벌 받는 곳을 의미하게 되었다. … 그래서 현대 영어 ˙지옥’(hell)은 성경의 단어 ‘스올’ 이나 ‘하데스’ 와는 다른 뜻이며, …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그는 분명히 지옥으로 가시지 않았다. ”] - 도날드 콜, 오창윤 역, 사도신경 해설(서울: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84) P 75,76
▶ 둘째: 어두운 구덩이 ― “타르타루스”
지옥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또 다른 헬라어인 ‘‘타르타루스’’(tar-tarus)는 신약 성 경(벧후 2 : 4)에 단 한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 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는 말씀에서 ‘‘지옥에 던져’’로 번역된 헬라어의 동사형 (tartaroo)으로 나타난다.
명사인 ‘’타르타루스’’는 ‘‘어두운 구덩이’’(a dark abyss)의 뜻으로 쓰였는데 유다서에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유 1 : 6)다고 썼다.
그러면 범죄한 악한 천사들을 심판의 날까지 가두어 놓은 이 흑암의 구덩이는 어디인가?
요한계시록에 그 대답이 있다. 범죄함으로 하늘에서 추방당한 사단과 그를 따르는 악한 천사들은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 : 8,9, 12, 13).
실제로 이 땅은 재림 후 최후의 심판이 집행되기까지 천년 동안 사단이 갇혀 있을 혼돈(混沌) 상태인 ‘‘무저갱”(無底坑) 또는 “감옥”으로도 묘사되었다(계 20 : 1∼3; 7). 그러므로 비록 지옥으로 번역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악인이 영원히 불살라지는 그런 뜻의 지옥일 수 없음이 분명하다.
▶ 셋째: 신약 성경의 지옥 ― “게헨나”
신약 성경에 ‘‘지옥’’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게헨나’’(gehenna)는 12번 나타나는데 헬라어로는 ‘‘게엔나”(geenna)로 불리운다. 히브리어로 골짜기를 뜻하는 ‘‘게’’(ge)와 인명인 ‘‘힌놈’’(Hinnom) 이 합성된 ‘‘힌놈의 골짜기” 란 뜻의 지명이다(수 18: 16).
12번 가운데 9번은 ‘‘지옥’’(hell) 이란 명사로, 3번은 형용사로 쓰였는데 한번 (약 3:6)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수께서 친히 사용하신 특이한 표현이다.
이 ‘‘게헨나’’만이 불타고 있는 성경적인 배경의 ‘‘지옥’’을 묘사하는 용어이다. 그렇다면 “게헨나”는 어디이며, 타오르는 불은 언제 그리고 언제까지 타오를 불인가?
지옥의 주소로 소개된 “게헨나”는 다름 아닌 예루살렘 남쪽 비탈 아래의 계곡이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져 타락이 극도에 탈했을 때, 이곳에서 자식들을 몰렉신에게 불살라 제사하기까지 한(대하 28 : 1∼3, 33 :1∼6; 왕하 23: 10) 배도의 현장이었다.
예레미야는 이 골짜기를 ‘‘살육의 골짜기’’라 칭할 것임을 예고하고, 배도한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밤이 될 것이나 그것을 쫓을 자가 없을 것’’이며, ‘’땅이 황폐하리”라고 예언했다(렘 7 : 31∼34; 19: 2, 6; 32 : 35).
실제로 요시아 왕은 그 골짜기를 그렇게 만들었다(왕하 23: 10). 후에는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체와 죽은 짐승들의 사체를 버리고 온갖 오물을 버리는 곳이 되어, 이를 불태우는 연기가 밤낮 타오르고 있었으며, 구더기와 온갖 벌레들이 서식하고 악취가 풍기는 불쾌한 곳이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힌놈의 골짜기’’, 곧 ‘‘게헨나’’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악인들이 최후의 형벌을 받을 곳을 상징하기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도 이러한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적용하여 당신의 말씀을 한사코 거역하는 바리새인들과 완고한 인간들을 질책 하시며, 그들이 마지막 심판 날에 ‘‘살륙의 골짜기” 곧 ‘‘게헨나’’에 던져질 것이라고 경고하셨다(막 9 : 43∼47).
그러므로 예수께서 묘사하신 “지옥 꺼지지 않는 불” 이나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껴지지 아니하”(막 9 : 43, 48)는 지옥 불은 곧 “힌놈의 골짜기’’의 쓰레기와 시체를 태우는 불이었다.
이 “게헨나”가 신약 성경에는 모두 “지옥”으로 번역되어 있다(마 5 : 22,29, 30; 10: 28; 23: 33). 그러나 이러한 지옥은 사람이 죽은 뒤 몸을 떠난 영혼이 불 가운데서 고통받는 곳으로 표현된 경우는 한번도 없고, 장차 있을 재림과 연관된 심판의 때에(마 5 : 22; 25 : 41), 몸이 함께 사루어 없어질 곳으로 분명히 언급되었다(마 10: 28; 5 : 29, 30). 그 때와 장소는 앞에서 밝힌 대로 예수재림이 있은지 천년 후에 불못으로 화할 이 세상인 것이다(계20 : 7∼10, 13, 14 ; 벧후 3 : 10∼1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3:6-7)
마찬가지로 이 세상도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된다.
이 세상이 어떻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까?
노아의 홍수때에 이 세상이 물로 거듭났다. 이 지구가 물에 잠겼었는데 멀리서 보면 물에 쌓인 지구는 마치 물못처럼 보였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3:6-7)
재림이 있었지 천 년 후에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이 땅으로 내려오고 악인들이 심판의 부활로 일어난다.
“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계20:9)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2-13)
이 세상이 불에 완전히 휩사인 모습을 불못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이 세상은 물과 성령(불)으로 거듭나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구약의 “스올”(65번), 신약의 “하데스”(11번) “타루스”(1번), “게헨나”(12번) 등 사람이 죽은 뒤 가는 곳으로 언급된 표현이 어느 한 곳도 죽은 뒤 몸을 떠난 영혼이 가서 영원히 고통당하는 곳으로 소개된 곳은 없다.
단지 벌레들이 우글거리고 쓰레기를 태우는 불이 밤낮 타오르던 “힌놈의 골짜기”를 뜻하는 “게헨나”를 연상하여, 신약 성경은 마지막 심판날에 악인을 태울 불을 “영영한 불”(마 25 :41)로 표현한 것이다.
오늘날의 힌놈의 골짜기의 쓰레기는 모두 타버렸거나 치워지고, 시체들도 모두 썩어버려서, 지옥을 상징했던 그 “게헨나”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더 이상 불도 타오르지 않고 벌레도 득실거리지 않는 아름다운 성지의 일부가 되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힌놈의 골짜기”의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깨닫지 못하고, 이상과 같은 성경의 표현을 악인이 지옥불에서 당하는 고통이 영원하다는 영원지옥설 (永遠地獄詵) 의 논거로 삼는 것은 신학적으로 신중하지 못한 가르침이다.
◆ 신약 성경의 “영원”과 “영원한 불”
“꺼지지 아니하”고(막 9 : 43, 48), “세세토록”(계 14 : 11, 20 : 11) 타오르는 “영원한 불”(마 18 : 8) 등의 몇 가지 표현을 근거로 이상에 묘사된 것과 같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영원지옥설을 함부로 주장할 수 있을까?
먼저 신, 구약 성경에 쓰여진 “영원한”(everlasting)이라든지 “세세토록”(forever)이라는 말이 보통 생각하는 그런 끝 없는 영원을 뜻하는 말이 아님을 어학적으로, 성경적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신약 성경에 “영원한”, 혹은 “세세토록” 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아이오니오스” (aio-nios)라는 형용사인데, “아이온”(aion)이라는 명사에서 나왔다. 이 말은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쓰여지고 있다.
“추수 때는 세상(아이온) 끝이요”(마 13 : 39)
“이 세상(아이온〕뿐 아니라”(엡 1 : 21)
“너희는 이 세대(아이온〕를 본받지 말고”(롬 12 : 2)
“하나님이 …만세(아이온)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아이온)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고전 2 : 7, 8)
“네가 영원히(아이온)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히 5 : 6).
이상에서 본 대로 보통 “영원”으로 번역된 헬라어 “아이온”은 분명히 시작과
끝을 가진 이 “세상”(world)이나 한 “세대”나 “시대”(age)를 표현했음을 단번에 알게 된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2장7절에서는 “아이온”을 “만세” (萬歲)로 번역했다가, 8절에서는 “세대”로 바꾸어 번역했다.
히브리서 5장 6절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은 실제로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최후의 심판으로 세상에서 죄가 소멸되면 제사장 직분도 그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경이 뜻하는 “영원”은 끝이없는 그런 영원이 아니라, 한 “세상”이나, 한 “세대”를 뜻할 수 있음을 다음의 실례에서 확증할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 영원한(아이오니오스)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 7).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벧후 2:6)
구약의 아브라함 당시 남색(男色)을 공공연히 자행하던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벧후2: 6) 한 사실을 “영원한 불의 형벌”이라고 했다. 그 때의 유황불은 그 도시들을 재로 만든 후 꺼져버렸으며 형벌도 함께 끝났다.
◆ 구약 성경의 “영원”과 “영원한 불”
신약 성경 헬라어의 “영원”인 “아이온”에 해당하는 구약 성경 히브리어의 “영원”은 “올람”(olaln)이다.
그런데 출애굽기 12장 24절에 보면 유월절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올람) 지킬 것”이라고 명하셨다. 그러나 유월절은 십자가와 함께 끝났다(히 9 : 24∼26).
또한 아론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부어 “영영히”(올람) 제사장이 되게 하”(출 40:15)며 ¨영원토록”(olam) 분행하며 섬기게 되었다고 했지만(대상 23: 13), 이 모든 것 역시 십자가로 끝이 났다(히 7 : 11∼14).
히브리인 출신의 남종은 자신이 선택하면, “영영히”(올람) 그 상전을 섬기”(출 21: 6)게 했다. 제한된 수명을 가진 종이 어떻게 제한된 수명을 가진 상전을 끝없이 영원히 섬길 수 있는가?
권위 있는 헬라어 표준 사전들과 성서주석 학자들은 일치하게 “영원”, 혹은 “영원히”를 뜻하는 헬라어 “아이온”, “아이오니오스”, 히브리어 “올람”이 모두 “인간의 한 평생”, “세상의 한 시대”를 기리키는 데도 쓰였음을 밝히고 있다.
이 말들이 실제의 “영원”(etemity)을 가리킬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그것이 수식하는 주어(主語)가 영원하신 하나님 이거나 하나님의 속성처럼 영원한 것일 때만 그렇다. 즉 “¸영원한’이라는 형용사는 주어의 속성이 허락하는 것 만큼 오래 가는 기간을 표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공의”나 “무궁한 사랑”(렘 31 : 3)은 하나님만큼 영원한 것이다.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올람) 이르리라”(왕하5:27)고 선 언한 엘리사 선지자의 저주는 본인 인 게하시와 그의 자손이 존속하는 동안만 계속되는 것이다.
안식일을 공공연히 범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이렇게 선언했다.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 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렘 17 : 27).
과연 예루살렘은 예언 그대로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성전은 불타서 잿더미가 되었으며(대하 36 : 19∼21), 타던 불도 꺼졌다. 불이 껴지지 않은 것이아니라 태울 것을 모두 태우기 전에는 꺼지지 않는 심판의 불이요 그 결과가 영원함을 강조한 것이다(유 7).
이러한 뜻으로 쓰인 “꺼지지 않는 불”(사66: 24), 곧 심판의 불의 개념이 그대로 신약 성경에 옮겨져 “세세토록” 타오르는 “영원한 불”로 표현한 것이다.
요한계시록에는 악인의 마지막 운명 에 대하여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고난의 연 기가 세세토록 올라”(계 14 : 11)가리라고 기록되었다. 이 표현은 이사야가 34장 8∼10절을 배경으로 한 것 이다.
“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사 34:8-11)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날 에돔 땅이 역청과 유황의 늪이 되어 밤낮 꺼지지 않는 불이 붙고 “그 연기가 끊임 없이” 오를 것이라고 했다. 이곳의 “끊임없이”는 히브리어 “올람”(‘olam)이다. 그런데 11∼17절을 계속 읽어보면 그 땅에 다시 새들과 들짐승이 거하게 된다고 하셨다. 만약 유황불이 계속타고 그 연기가 영원히 오른다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겠는가?
요한계시록의 표현도 마찬가지이다. 결과가 영원한 것이지 시간이 영원한 것이 아니다.
◆ 꺼지는 영원한 불
성경은 실제로 하나님의 심판에 의하여, 악인은 초개같이 사루어져서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말 4 : 1) 이라고 했으며,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시 37 : 20)라고 선언˙되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심판의 결과로 유황불 못, 곧 불덩이의 지옥으로 화했던 지구는(계 20 : 7∼10; 벧후 3: 12, 13) 불로 정결케 된 후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될 터인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계 21: 1)질 것임을 명시했다. 그리하여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시 37: 10)리라는 예수님의 산상보훈의 허락이 마침내 성취될 것이다(마 5 : 5).
자신의 선택으로 태어난 것도 아닌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어리석은 선택으로 범한 죄악 때문에 천년, 만년, 수백만년, 수백억년, 아니 영원한 세월 동안 죽지도 못하고 펄펄 꿇는 유황불 못에서 고통 받아야 한다는 영원지옥설은 자비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에도 어긋나고 잔인무도(殘忍無道) 한 일이다.
우리가 성경에서 발견하고 생애에서 체험한 하나님은 그러한 하나님이 결코 아니시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영원히 타는 유황불 못에서 고통 당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바라보시는 그런 하나님을 상상할 수 있는가?
우주 한 구석 어디 펄펄 꿇는 유황불 구덩이에서 영원히 고통 당하는 구원받지 못한 부모 형제, 혹은 남편과 아내, 자식들이 있을 환경에서 누리는 하늘의 영생복락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
이 처참한 부르짖음이 과연 그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의 귀에 음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 영원지옥설은 바벨론이 온 세계 주민에게 마시게 한 ’진노의 포도주’라고 하는 거짓 교리 중의 하나이다.
첫댓글 (눅16장)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의 품이 혹자는 낙원이라고 하던데 거지가 어떻게 낙원에 갔나요?
부자가 간 음부는 어디고요?
낙원에 가려면 거지로 살아야 겠네요
민재야...
나사로는 민재 너랑 상관없는 사람이야
너는 자색옷입고 고운베옷입고 한가로히
빨갱이 타령하는 부자니라...
니 처소로 들어갈때 내가 한말 꼭 기억해?
알았지?
.
성경을 크게 오해한 글. 음부나 스올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글이요
님이 잘 아시면 성경으로 가르쳐주세요
@백마 스올이나 음부에 대해서 야곱이나 욥이나 다윗이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개념과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많이 다르니 선지서에서 그 해답들을 찾기바랍니다
@니고데모. 성경이 서로 다르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백마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같습니까
성경은 모두 비유와 신화로 되어있지요.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국과 지옥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말합니다. 성경을 깨달아 자신안에 완성된 자는 천국이고 성경을 깨닫지 못한 상태를 지옥이라고 하지요. 인간이 죽어서 들어가는 천국은 없습니다.
성경은 모두 비유와 신화라며 너 무한대 이단이 성경대무식에다 영지주의 이단까지 겸해 고따구로
완전 마귀들려 씨부렁 주절속살나불 날름거려대며 날뛰는데 그렇다면?
무한대라는 너 이단의 오장육부 포함 육신 몸뚱이 또한 비유와 신화가 아니겠냐고, 그래, 안그래?
그러니, 천국과 지옥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의미한다느니 어쩌구 대홀림의 양념을 쳐대며
씨부렁거리면서 천국으로 잘못 번역된 천당 또는 하늘 낙원도 안믿고 지옥도 안믿고 그 지경의
정신머리 상태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 앞에 어이 무한대 이단이여!
뭐하자고 한국의 기독교계에 침투해 고따구의 엉망진창 정신머리 상태가 되고 말았음에도
그럴싸하게 교인노릇하고 있냐고?
사는게 재미가 있는가봐?
결론 : 득시글 이단들이 제 세상 만난 것들처럼 온, 오프라인에서 완전 마귀들린 상태로 자고나면
온갖 마귀교리들이며 이단교리들을 자작, 창착하거나 또는 그렇게 먼저 자작, 창작한 득시글
수괴급, 간부급, 맹동, 맹렬급 마귀색키들에게 가스라이팅의 세뇌당해 쫄따구 마귀색키이며
이단색키들이 되어 주님을 모독하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을 홀려대면서 지옥행의 동반자들이
되자고 씨부렁거려대며 강하게 준동한다는 사실 앞에서 여러분들의
@두더지애비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두더지애비 엘리야가 불병거를 타고 하늘에 오르는게 신화가 아니고 뭐여?
@무한대
성경이 신화야??
ㅋㅋ
@나그네1004 성경은 읽는 단 한사람에게만 해당됨.
@나그네1004 구원은 성경을 깨달은 단 한사럼 뿐이지.
피조물중에 천사와 사람은
영생하도록 창조된 존재입니다
천사는 불멸의 존재로 시간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존재한 피조물이며,
사람은 선악과 사건으로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살아 부활된 몸과 영생하는 피조물이지요~!!
-------
이들의 창조목적은
경배하기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기 때문임.
너 같은 넘은 영벌이지
백마라는 아이디의 이 이단은 안식교 이단 또는 여호와증인 이단이 틀림이 없다, 그래, 안그래?
너같은 이단이 감히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알려주시고 경고하신 지옥에 대한 실체, 영원 유황불에
관한 실체, 사실에 대해서 정면 부인, 왜곡, 모독, 모욕 ,조롱하며 날뛰는데 너 백마라는 아이디의 너..
너 말이다..너 이단!
이 이단은 삼위가 일체되시고 일체로서 삼위의 한 분 창조주 하나님의 속성들 가운데 공의의 하나님,
즉, 선과 악에 대하여 공정하게 차별없이 분별하시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또한 모르네!
그러니,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지만 그러함에도 자비와 사랑을 위해
결코 죄와는 타협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앞에서 구원받지 못한 죄인에 대한 심판 또한
하나님의 공의가 영원하신 것처럼 죄인에 대한 심판 또한 영원하다는 이런 사실조차 모른 채, 가소롭고
가증스러울 정도로 뭐시라고?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신데 어찌 구원받지 못한 죄인에 대한 심판을 지옥이든 영원 유황불에서
영원토록 심판하시겠냐고 완전 인본주의적 이단이 되어 고따구로 감히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시는 하나님
이신 것처럼 모독하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을 홀려대며 날뗘..날뛰기는 엉!
그러니 뭐라고 헬라어, 히브리어를 동원해 스올, 음부, 게헨나가 인간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실체가 아닌 허상에 불과한 의미인 것처럼 주절속살나불 날름대며 너 백마라는 아이디의 이단이
속한 안식교 이단집단 또는 여호와증인 이단집단 또는 아류 이단집단의 수괴급, 간부급, 맹동,
맹렬급 이단들에게 완전 세뇌, 장악돤 나머지 고따구로 지옥도 부인 영원 유황불 불못도 부인하면서
결론적으로, 너같은 이단이 말이다,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처럼 모독, 모욕,
조롱하는 가운데 너님 이단님은 그야말로 지옥불의 심판으로 맹돌진하고 있다 이거다!
마귀에 안전 점령당하면 그 짓거리를 쳐대며 날뛰게 된다 이런 사실 앞에 제 정신머리를
차리라고...제 정신머리를 언더스텐?
@두더지애비 교단을 모욕하지 말고 성경으로 반박을 하세요
이게 무슨 망말입니까
@백마
지랄하세요
꺼지는 영원한 불??
꺼지는 불이 영원한 불이냐.
자신의 선택으로 태어난 것도 아닌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어리석은 선택으로 범한 죄악 때문에 천년, 만년, 수백만년, 수백억년, 아니 영원한 세월 동안 죽지도 못하고 펄펄 꿇는 유황불 못에서 고통 받아야 한다는 영원지옥설은 자비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에도 어긋나고 잔인무도(殘忍無道) 한 일이다.
ㅋㅋ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영원한 형벌을 주시는 것야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속성에서 공의는 심판이고 자비는 긍휼이 즉 용서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 즉 용서를 받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예수님의 대속를 믿지 않음으로 자기 죄값을 영원한 형벌로 받는 것이지. 이것이 공의
◆ 꺼지는 영원한 불
꺼지는 불이 영원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