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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왜나만이렇게힘든건가효오
이연복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 ''목란' 이 서울점 부산점이 있는데
부산점은 아들이 팀장을 맡아 운영중임.
아들 이름 = 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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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보고 싶어할 아들이 걱정되는 어머니.
이연복 쉐프 부부도 아들과 비슷한 경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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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모두 서울에 있어서 혼자 부산에서 자취중인 홍운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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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김숙이 맛있어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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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안 고파요 하는 목소리가 되게 쓸쓸했어.
이연복 쉪 계속 눈물 참는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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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계속 부산에서 지내다 보니
아빠의 부재가 익숙해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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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면 애들 잘 시간이라 통화도 못한다는 홍운 팀장.
본인보다 더 낫다며 위로해주는 이연복 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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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때나 부모님이 학교에 오늘 날에 모두 참석하지 못한 이연복쉪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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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보고 쉪도 그 때 정말 힘들었던듯.
앞부분 보면 아내분이 다 포기하고 한국 돌아올까 생각했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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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써는 속상한 아들의 상처들.
보면 공적인 자리에서는 절대 아버지라고 안 하고 쉐프님이라고 해.
저것도 자막만 아버지라고 하지 쉐프님이~ 쉐프님이~ 함.
아들이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대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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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로써는 마음 아픈데
쉐프로써는 별거 아닌 아들의 상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성 고운 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와
ㅠㅠㅠㅠ난 이거 보자마자 아내분 세 아이 육아하려면 넘 힘드실거같다는 생각만 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산에 같이 안내려가고 기러기 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ㅠㅠㅠㅠㅠㅠ
@레드벨벳아이스크림 아 맞아..ㅠㅠ 세명이라 당연하게 육아에만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고 있었네 댓글 고마워 여시야ㅠㅠ
와 유전자 대단하다 이연복이 둘인데?? 했어
왜 굳이 기러기를..??? 그것도 같은 한국 땅에서...???와이프 분 직장이 잇으셔서 그런가
부산말고 좀가까운곳에서 하먄 좋을텐뎅 ㅜㅜ 어케 저러고사냐
그럼 아이 셋을 아내분 혼자..??
어우..빡세다...ㅜㅜ
아내분 직장다니시나ㅠㅠ 힘드시겠다
왜굳이 서울서살지?교육땜인가?ㅜ
@박동 이연복 쉐프집은 딸 부부가 살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뭔가 둘 다일듯 ㅜㅜ
뭐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 힘들겠다ㅜ
셋이면 엄마 혼자는 물론 엄마아빠 같이도 힘들텐데ㅠㅠ
다른 가족들 도움 받으려고 서울에 계신가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44 어차피 내려가도 독박육아는 계속하실거같아서,,,
@에바쎄바아녀 이거 정답이다ㄷㄷ
내려가도 독박은 매한가지임
얼핏 이연복님이 씨게 보인다..
아내분 직장이나 애들 교육을 위해서겠지..
뭐 같은 땅덩어리에서 굳이 기러기부부를 선택한건 저 부부의 선택이라고 봄
와근데 ㅠㅠ 이연복아들도 안쓰럽긴한데 부인도 만만치않게 힘들듯.. 아이 셋을 어케 혼자 키우지
부산사람이지만 애키우는거면 서울에섲자리잡앗는데 굳이 내려올필요없는것같음
어차피 KTX 다잇는마당에 뭐
아마 부산가도 독박육아고 차라리 서울에 직장도다니고 친정손좀빌리는게ㅈ더나을거같아서 서울살이하시는듯..뭐 이해는되지만 어쨋든 부인분이 좀 힘드실거같긴하다ㅜㅜ
남편일많아서 부산에서 독박육아일테니 저런경우는 친정이나 시댁근처에서 살더라
아내분도 서울에서 직정다니시는데 셋을 독박육아한다고...? 셋 중 한 두 명이라도 데려가지.. 아내분은 칼퇴가 가능한 직장인가..
아내분이 고향이 부산이 아닌 이상 저 상황에 부산 가시면 진짜 오만배 더 힘들어 직업 있건없건!! 나 주위에서 많이봤음ㅜㅜ
살성고운복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나도 주방 쪽에서 몇 년 일해봤는데 그 몇 년 사이에 손가락 마디 굵어지고 데인 흉터도 몇 개 있음.... ㅠㅠ긍데 웃픈건 아파서 짜증나는 게 아니라 아픈데 요리를 해야하니까 대일밴드 붙이기도 애매하고 대일밴드 붙이고 장갑끼면 안에서 또 난리나고... 다쳐서 아파서가 아니라 다쳐서 요리할 때 불편한 게 짜증나더라ㅋㅋㅋ... 진짜 다른 것도 그렇겟지만 특히 요리는 한번이라도 손 더 가면 더 맛있어지고 조금이라도 소홀히하면 바로 손님들이 알아... 요식업은 진짜 힘든 직종 중에 하나인 거 같아..
가족들 같이 내려간다해도 남편이 저 시간에 집에 들어오는거면 육아에 도움 1도 안되고 오히려 아내분이 챙겨야할 사람만 하나 더 느는모양새일거 같은데... 따로 있는게 아내분껜 훨 나을듯
22 퇴근시간에 밥차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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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들이 선택한거니까 왈가왈부 하고싶진 않음...다 잘되려고 하는거니까
그럼 홍운팀장은 어릴때도 지금도 혼자에다 외롭겠네,,,안쓰럽다
부성애가 그리 강하지는 않은갑네 일이 더 중요한가
보면서 그렇게 애잔하고 슬픈일인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