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트코인, 미 금융패권 vs 금중러의 전쟁

[자강불식]

まだ続く金融バブルの延命
２０１８年１月３日 　　田中　宇

                 비트코인, 미 금융패권 vs 금중러의 전쟁

                                             여전히 계속되는 금융 버블의 연명

                          ２０１８年１月３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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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의 금융시장은, 12월 10일의 비트코인의 대 달러 환율 선물시장의 개장을 끼고, 비트코인과 금(실물금)의 싸움으로 보이는 사태가 전개되었다. 11월 말부터 12월 10일경까지의 2주 동안, 비트코인은 선물시장 개장을 목표로, 1BTC=8천 달러 수준에서 1만 6천 달러로 급등했다. 대조적으로 금은 같은 기간에 11월 말의 온스당 1295달러에서 12월 10일에는 1243달러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싸움을 걸어, 금이 패하는 전개가 되었다. 12월 10일에 선물시장이 생긴 직후, 비트코인은 먼저, 선물에 의해 달러 환율이 안정화되어 더욱 상승하고, 금이 계속하락할 것이라고, 그 시점에서는 예측되었다. (Bitcoin / US Dollar 3-months chart) (Investors are dumping gold to buy bitcoin, says strategist)

하지만 실제로는 그 후인 3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침체하고, 금은 크게 반등해, 비트코인이 싸움을 걸기 직전인 11월 말의 시점과 비슷한 수준인 온스당 1300달러를 넘어 급상승했다. 금시장은, 구미시장이 크리스마스 휴가로 거래가 멈춰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의 시간대에 매입이 계속 상승했다. 연초 후에도, 금은 1월 2일의 해외시장에서 계속 상승하고있다. 비트코인과의 싸움에서 패한 금이 반격해 보복하고 있는 느낌이다. (Gold Price Chart : 3 Months, Daily Closes)

이전 기사에서 쓴 것처럼, 금은 중국, 러시아, BRICS・신흥 시장국가(다극측・비미 반미측)에게 지지되고, 비트코인은 미 금융계(미국 패권 측)에게 지지받고 있다 (지정학적으로 보면, 금융계가 탈취해 키우고 있는 작년 여름 이후의 비트코인은, 미국 패권세력에 의해 알 카에다에서 분파하는 형태로 키워진 ISIS와 비슷하다). 11월 말부터의, 금과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팔레스타인 문제 등으로 상징되는 러중과 미국의 지정학적 분쟁과 연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금과의 전쟁 2017.12.01.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035 ) (미국 패권연명으로 다극화의 양변에서 싸우는 암호화 통화)(미국의 패권연명과 다극화의 양극에서 싸우는 암호통화
2017.12.18.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079)

미 금융패권 세력이 비트코인을 사용해 싸움을 걸어 금・중러 측(금중러)이 반격해, 싸움이 시작되기 전의 시세 수준으로 돌아가, 지난 해가 끝났다. 미 금융패권은 정크본드와 파생상품 등 "무에서 유를 낳는" 혹은 "자신의 능력을 몇 배 이상으로 보여주는" 연금술적인 금융기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현물 중심의 금중러보다, 지금까지는 강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그것이 역전했는가? 그것이 연말에 금이 보여준 반등의 의미인가?? 이 의문이 내가 이번 글을 쓰려고 하는 동기다.(통화전쟁으로서의 금 폭락) (Bitcoin Dips Below $ 14,000 as South Korea Eyes Fresh Regulations)

▼ 정크본드의 수익률이 낮은 한, 비트코인・금융계・미 패권세력 측이, 금・중러・다극형 세력보다 강하다

이 설문에 대한 내 자신의 답은 "정크본드의 수익률을 보라"다. 나는, 미국의 대표적인 정크본드 수익률인. MERHW00(BofA Merrill Lynch US and Global High Yield Indices : HW00 effective yield)를, 자주 보고있다. 그 수익률은 11월 이래, 계속 5%대 초반이다. 10월 하순에 사상 처음으로 5% 이하까지 떨어진 후, 조금 올랐을 뿐으로, 사상 최저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있다. 정크본드의 수익률이 8-9% 이상 상승해가면 "금융위기"의 범주에 들어가, 채권발행 비용이 높아져 금융계는 자금조달이 어려워진다. 비트코인도, 금가격도, 미 금융계가 정크본드를 발행해 만든 자금을 투입해, 비트코인을 견인해, 금 선물시세의 상승을 억제해 움직이고 있다. (BofA Merrill Lynch US and Global High Yield Indices -이 중 HW00 effective yield가 수익률)

정크본드는, 담보가 되어있는 자산의 가치나 존재가 애매(많은 경우, 사실상 무담보)한 채권으로, 무에서 유를 낳는 연금술적인 금융장치가 되어있다. 정크본드의 수익률이 올라있다면, 금융패권 측은, 비트코인을 끌어 올리거나 금값을 끌어내리는 자금 조성이 어렵게 되어, 향후의 시세는 비트코인 하락・금 상승의 경향이 지속해, 금중러(金中露)가 미 금융패권을 타파해 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지금의 정크본드 수익률은 사상최저에 가까운 5 .25%로, 떨어지는 경향에 있다. 미 금융계는 비트코인 강・금 약세를 연출해 금중러를 두드리는 "금융무기"인 정크 본드 조성자금을, 싸게(=저금리로) 자꾸 만드는 상황이다. 정크본드의 수익률이 5%대에 있는 한, 금중러가 지정학・국제정치 분야에서 아무리 우세하게 되더라도, 금융분야의 싸움에서는 미 패권의 우세가 계속된다. 금시세는, 작년까지 처럼, 어느 범위 내에서 오르내릴 뿐으로, 미 패권 붕괴 이후에 일어날 것인 "최종적이며 돌이킬 수없는 대폭상승"에 이르지 않는다. 정크본드 자금을 사용해 주가도 끌어올려져 금융버블의 팽창이 계속된다. 혼란스러우면 MERHW00을 보라. 그것이 나의 이번 글의 격언이다. (Gold Price Chart : 5 Years)(버블을 지탱해 온 정크본드의 불안정화 2017.11.23.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006)

미 금융패권은, 여전히 ​​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의 전개를 보는 한, 금중러에게 반격당한 비트코인은 어설펐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내가 생각한 이유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비트코인의 창설에 관여한 천명의 인터넷 오타쿠(프로그래머, 핀 테크 사용자)들이 발행한 총액의 40%를 소유하고 있으며, 선물시장이 생겨 비트코인이 금융상품이 되어가는 가운데, 인터넷 오타쿠가 아니라 금융계가 비트코인 시장을 움직이게 하기위해, 천명이 비트코인을 매각하고 금융계가 그것을 구입하는 비트코인 소유자 이전의 움직임이 계속되고있어, 그것이 시장의 침체를 낳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The Bitcoin Whales : 1,000 People Who Own 40 Percent of the Market)

두 번째 이유는, 트럼프와 북한의 싸움이 다시 거세져 가는 것이다. 북한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질수록,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위기가 되어,금이 상승한다. 트럼프 정권(트럼프의 충신인 폼페오 CIA장관)은 17년 10월, 18년 3월까지 북한이 핵미사일을 완성할 것 같으므로, 그것을 군사적으로 억제하게(북미가 전쟁으로 접근해가는)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북한을 군사적으로 봉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어, 김정은이 "해상봉쇄는 선전포고를 의미한다"고 반격했다. 1월 2월과, 북한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연말부터의 금값 상승의 한 요인이다. 이 상승요인은 향후, 3월에 걸쳐 점점 강해진다. (Intelligence Insider Warns Of Imminent War : "Likely In The Next 12 Weeks ...") (N. Korea : Trump taking dangerous step to nuclear war by seeking naval blockade)

(긴장은 높아지지만, 내 계산에 의하면, 트럼프의 목적은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북미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며, 한국을 중국측으로 몰아 대미관계를 끊어가는 형태로 남북이 대화해 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절충점이다. 따라서 큰 오산이없는 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강조될 뿐이고, 북미전쟁으로는 전개되지않는다. 오산을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것이 특기인 군산복합체는 이번에, 미북이 전쟁으로 전개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

(북한 위기 해결의 열쇠는 한국에 2017.09.09.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834)

지정학적 요인으로서는, 중동에서의,이스라엘 미국 사우디와 이란 러시아 아사드의 대립도 계속된다. 미국과 사우디가 만든 시리아나 이라크의 ISIS와 알 카에다는, 러시아와 이란이 퇴치해 종지부를 찍게 되었지만, 다음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부에 있는 첩보세력을 통해, 이란의 반정부 시위를 선동해 혼란을 확대해, 이란의 정권전복으로 연결하려고 하는 책동을 하고있다. 반정부 시위 자체는, 보수파인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배후로서, 자유주의인 로우하니 대통령을 약체화하려는 목적으로 개시한 이란 정권 중추의 내부 갈등이지만, 이것이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이용될 것인지가 향후의 주목점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이란 정권의 약체화, 시리아의 재혼란도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것도 금값과 유가상승의 요인이 된다. 북한과 이란에 대해서는 다시 쓴다. (Protests in Iran unlikely to bring about change) (Iran Cuts Off Internet Amid Mass Protests, Calls For "Armed Uprising")

위에서 쓴 것은, 비트코인과 금에 주목한 분석이지만, 사상최대의 금융버블팽창이 되어있는 세계(미국 중심)의 금융 시스템 전체를 생각해 볼 경우에도, 버블이 언제까지 연명할 수 있는 지의 열쇠가 되는 것은, 정크본드의 수익률이다. 수익률이 낮은 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미국의 금융기능은 유효해, 지금보다 더 버블이 팽창해도, 그것을 유지할 수있다. 이 금융기능이 ​​유효하는 한, 중러가 미국을 금융적으로 무너뜨려 패권을 전환시킬 수는 없다. (Junk-Bond Carnage Left Half the Market Pretty Much Unscathed)

패권을 전환할 때는, 어떤 계기로 정크본드의 수익률이 대폭 상승해, 미국 금융계가 자멸적으로 버블 붕괴해, 세계금융이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 심각한 경제상황이 전부 현실화하고나서, 마지막으로 상자에서 나오는 가녀린 "희망"과 같이, 다극형 신세계 질서가 출현한다 (다극형 세계가 희망을 만족시킬 것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군산에 의한 항구전쟁 전략이 사라지는 것은, 가녀린 희망이며, 중러는 미국보다 훨씬 비호전적이고 현실적이지만). 버블 붕괴 이전(금리급등 전)인 지금의 상황은, 판도라 "상자"라고 하기보다는 판도라의 "팽창하고 있는 버블 풍선"이다. 판도라 풍선이 언제 무엇을 계기로 폭발할 지가, 작년 이래의 금융예측의 중심에 있어야 할 것이 되어있다.(**다나카 사카이의 근현대사 개론, 세계제국에서 다극화의 세계로 2017.10.15.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901)

세계 금융시스템은 2008년 리먼위기로 버블 붕괴했지만, 그 후, 처음에는 미국의 공금 주입, 그 후에는 중앙은행에 의한 QE라는 연명책(무에서 유를 낳는 지폐증쇄에 의한 자금 주입)에 의해, 붕괴가 도중에 멈춰, 지금의 버블 재팽창이 되어있다(선진국의 실물경제의 실질적인 성장률은 제로 전후이며, 경제성장에 따른 효과는 없다). 중앙은행 들이 QE를 중단하면 재버블이 붕괴한다. 올해는 연초부터 유럽 중앙은행이 QE를 축소하고있다. 미 연준은 제로금리에서의 이탈(금리 인상)과 계정 축소라는 QE 종료 후의 잔무 처리를 계속하고있다. 일본은행 만은 QE를 아직 계속할 자세지만, 미국,일본, 유럽 전체 QE의 총액은 감소하는 추세다. 중앙은행 들은 작년 이래, 어린이용 자전거의 보조바퀴를 떼내는 것처럼, 혹은 안정적으로 달리고있는 자전거 핸들에서 손을 떼는 것처럼, 조금씩 QE를 이탈하면서 버블(금리)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것이 본격화할 것이다. (New year jitters for bond markets as ECB cuts back stimulus)

정크본드의 금리상승 등, 버블의 붕괴감이 나타나면, 중앙은행 들은 QE를 다시 증가한다. 올해 2월, 미국 연준 의장이 옐렌에서 파월에 교체된다. 옐렌은 선대의장인 벤 버냉키가 QE를 추진해 연준의 계정을 부실화시킨 것을 어떻게든 재건하려고, 계속 금리인상(단기 금리인상)을 반복해, 계정 축소(QE로 사들인 정크본드 방출)를 시작했다. 하지만 차기의장인 파월은, 연준의 재건전화보다, 금융 버블의 유지와 확대에 주력할 것이다. 트럼프가 원하는 금융규제의 철폐도 추진할 것이다 (옐렌은 이것에 반대했기 때문에 트럼프에 의해 임기연장을 거부당했다). 옐렌에 비해 파월은, 연방은행의 건전화에 대한 집착이 적고, QE 재증가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이것은, 버블이 아직 연명해 나갈 요인이다.

1~2월에는, 트럼프의 선거 공약 중의 하나인 "인프라 정비의 확대"법안화가 시작된다. 트럼프는 재작년 선거전에서, 1조 달러의 인프라 정비를 외쳤는데, 이번에 미국정부가 실시를 예정하고 있는 것은 2천억 달러에 불과해, 나머지 8천억 달러는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로 되어있다(=애매 모호한 얘기). 2천억 달러 어치의 정부투자 재원도 애매해, 지난해의 트럼프 감세와 마찬가지로, 대기업의 돈벌이와 트럼프 자신의 인기획득에만 사용되고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인프라 정비 법안이 통과되면, 그것이 좋은 재료로 선전되어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다. 트럼프의 인프라 정비 방안은, 지난해 정해진 세제개혁과 마찬가지로, 인기획득과 버블 연명을 노린 양면 전략이다. (One wrong move and Trump 's infrastructure goals will come to a screeching halt) (How Trump 's Infrastructure Plan Could 'Mess With'Cities 'Money)

금융버블이 언제 붕괴할 것이라는 예측이 어렵고, 상당히 정확도가 낮은 예측 밖에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정확도가 낮고 빗나가도 아무런 책임도 취하지 않는다고 변명하면서 예측을 하면, 올해 말이 되어도 아직 버블은 붕괴하지 않지 않았는가, 라고 반발할 것임을, 나는 현시점에서 느낀다. 3월이나, 6월이나, 10월이라든지, 신용이 무너져 금융시장이 급락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QE의 재확대 및 이탈 연기에 의해 극복될 수있다. (Central banks are ending policies like QE - but they 'll be back; Nouriel Roubini)

작년에는, 가을에 버블이 붕괴할 것이라고, 작년 여름 이후에 미국 분석가들이 예측했었지만, 거의 붕괴같은 상황조차 일어나지 않았고, 주가의 사상 최고치가 계속 갱신되고, 정크본드의 금리도 사상 최저였다. 이미 버블의 팽창도는 사상최대로, 충분히 이상한 상황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여전히 비정상의 확대가 계속되어, 버블의 팽창도가  더욱 사상최대의 갱신을 계속 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지금의 나는 느끼고 있다. 리먼 위기 이후의 버블의 팽창이 수년간 계속되어, 팽창이 일상화하고있다.

금융버블과, 트럼프의 정치연금술이 유지되면, 올 가을의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해, 의회의 다수파를 유지할 것이다. 반대로, 나의 이번 예측이 빗나가, 만약 버블이 전면 붕괴되면, 그것은 미국 패권체제를 단번에 날리는 판도라 풍선의 파열이 된다. 지금은 아직 보이지 않는 먹구름이, 앞으로 보이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 경우에는, 그 시점에서 기사를 쓰고 전달한다.

                                       https://tanakanews.com/180103bubble.php

현재의 금융시스템은 군산+딥스테이트가 세계를 금융으로 지배하기 위해 구축한 것, 트럼프는 이들과 대결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데, 위의 글은 트럼프가 현 금융시스템을 유지시키는 버블을 연명시키려는 정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하므로 모순이 됩니다만, 대통령이 된 지 1년이 되지않는 트럼프로서는 현 시점에의 버블 붕괴는 차기 대선 4년을 잡기는 커녕, 중도사퇴로 내몰게 만드는 사태가 됩니다. 따라서, 트럼프는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단은 군산+딥스테이트의 미 금융시스템을 연명시켜야 이번 8월의 중간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쥐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는

금융버블과, 트럼프의 정치연금술이 유지되면, 올 가을의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해, 의회의 다수파를 유지할 것이다. 반대로, 나의 이번 예측이 빗나가, 만약 버블이 전면 붕괴되면, 그것은 미국 패권체제를 단번에 날리는 판도라 풍선의 파열이 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추론하면, 현재 중러가 추진 중인 금본위 시스템이 보다 완전히 준비가 되는 상황이 될 때, 트럼프가 2기 재선을 확보한 후가 아닐까 합니다.

트럼프의 중간선거 승리와 관련해 현재 또하나의 버블연명책의 하나로서 북한문제의 재가열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트럼프와 북한의 싸움이 다시 거세져 가는 것이다. 북한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질수록,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위기가 되어,금이 상승한다. 트럼프 정권(트럼프의 충신인 폼페오 CIA장관)은 17년 10월, 18년 3월까지 북한이 핵미사일을 완성할 것 같으므로, 그것을 군사적으로 억제하게(북미가 전쟁으로 접근해가는)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북한을 군사적으로 봉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어, 김정은이 "해상봉쇄는 선전포고를 의미한다"고 반격했다. 1월 2월과, 북한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연말부터의 금값 상승의 한 요인이다. 이 상승요인은 향후, 3월에 걸쳐 점점 강해진다.

이 분석이 현실화되면, 미국은 평창올림픽에 불참할 지도 모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중러가 일체가 되어, 올림픽을 강행하면, 미국은 완전히 배제되는 결과가 되므로, 트럼프의 목적인 미국패권포기와 그대로 연결되는 것이 됩니다.  

(긴장은 높아지지만, 내 계산에 의하면, 트럼프의 목적은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북미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며, 한국을 중국측으로 몰아 대미관계를 끊어가는 형태로 남북이 대화해 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절충점이다. 따라서 큰 오산이 없는 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강조될 뿐이고, 북미전쟁으로는 전개되지않는다. 오산을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것이 특기인 군산복합체는 이번에, 미북이 전쟁으로 전개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난 15년의 8.25남북합의 이후에 본인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한반도 핵전쟁 위기"인데, 이러한 전쟁직전 같은 전개(미국의 군사행동을 중국(러)과 함께 한국이 반대)가 있어야만, 북핵문제를 남북이 주도하는 정세를 군사적으로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과연 어떤 전개가 될 것인지,,,,,,,,

*조건없이 판문점 채널을 연 북측, 미국을 배제하고 시작되는 남북대화,
한반도 문제의 남북주도 개시
2018.01.03.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133

*김정은 신년사, ‘통남통미(通南通美)’를 위한 포석
2018.01.03. http://cafe.daum.net/flyingdaese/VTJ2/128

[팔랑개비(미국)]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정크본드 금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한 미금융계의 우세는 장기간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환기에 큰 혼란없이 가상화폐에 안착하게 되면 유대금융계의 완판승으로 끝나게 되는거죠. 그렇게 되면 화폐로서 금의 시대는 완전히 끝나게 됩니다. 반대로 중러의 의도대로 시장이 흘러간다면 당분간 금의 시대가 열리겠죠. 금투자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위험성을 알고 가야합니다. 금이 실물인건 맞지만 시대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사례가 그대로 재현된다고 보장 할 수가 없습니다.

[팔랑개비(미국)]

그리고 본문 내용에서도 지적하고 있듯이 미국은 애초부터 북한과 전쟁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일극체제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미국도 잘 알고 있고 나름 다극화를 향한 안전한 출구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과정에서 급속한 패권 몰락을 가져올 북한 공습을 한다? 국제 정치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고 판단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해 하는 분들도 이해하지만 똘아이 트럼프는 유대 언론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정말 똘아이였으면 이미 북폭을 감행했을겁니다..ㅋㅋ 그러니 전쟁 걱정하지 마시고 국제 정세의 변화를 잘 지켜보세요.

[팔랑개비(미국)]

미국과 일본이 보이콧을 해도 평창올림픽은 성공적으로 잘 치뤄질 것이고 올림픽 이후 남북의 해빙 모드 속에서 국제 정세가 빠르게 발뀔 것입니다. 윗 글에서는 이 모든게 트럼프의 계략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는 않고 다극화 과정에서 당연하게 일어나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금물고기]

금은 곧 상승모드로 돌아설것입니다 왜 미국대 중러 브릭스국가가 한판대결을 벌리고 있고 이미 달러는 가상화폐가
긴급구명했지만 곧 무너질것이고 금융대란에 진입하게 되면 귀금속이 빛을 볼때 그 기간지난후 새로은 진짜 제도화된
온라인 화폐가 등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