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4탄이네.... 여행했을 땐 몰랐는데 진짜 너무 아쉽고 즐거운 여행이었어
괜히 사진 보니까 눈물나고 ㅋㅋㅋㅋ 다시 돌아가고 싶고 그러네 ㅠ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새벽 3시 45분 비행기였고
우린 다시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이 날 체크아웃하고 밤에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어
그런데 수완나폼 공항으로 갈 때 고속버스를 타냐, 택시를 타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고속버스를 탔을 시 3시간이 걸릴 수 있는 시간과 에까마이 버스 터미널에서 다시 무거운 짐을 끌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야한다는 거.. 시간과 체력을 버리는 대신 5천원
택시를 타면 5만원이 들지만 한시간 반정도 밖에 걸리지 않고
수완나폼 공항 바로 앞에 내려준다는....
사실 고민할 것도 없이 바트도 남고 해서 그냥 택시타기로 결정했어
체크 아웃 하면서 호텔 측에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는 택시 부르고 싶다고 하니
몇시 쯤에 탈거냐고 물어보고 저녁 9시에 탄다고 했어 !
그러니까 저녁 9시까지 호텔 로비에 있으면 택시가 올거래
이렇게 간편할 수가 ^^
체크아웃은 12시기 때문에 우리는 12시 전까지 마지막으로 호텔 수영장 이용해보기로 했어 ㅠ
그냥 생얼에 썬글라스랑 립만 바르고 조식먹으러감


전날에는 없었던 쌀국수와 오늘 처음 발견한 팬케이크!
쌀국수는 맛있어서 두 그릇 먹었어

아침엔 좀 많이 쌀쌀해서
얼음장 같은 물에 들어가느라 애먹었어 ㅋㅋㅋㅋㅋㅋ
한 한시간 정도 놀고
썬베드에 누웠는데 잠이 솔솔 와서 ㅋㅋㅋ 알람맞춰놓고 한숨 자기로
그런데 곧 체크 아웃 시간 가까워져서 10분 밖에 못잤다는 ㅠㅠ
숙소로 내려가서 짐 싸고.. 씻고 나왔어 ㅠㅠㅠ

그 호텔 앞 쇼핑몰에는 이렇게 밖에도 상점이 많은데
12시 반 쯤인데도 문을 아직 안열었어 !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파스타 먹고 싶기도 하고 태국 파스타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파스타 먹기로 ㅋㅋㅋㅋ

이건 친구가 먹은 갈릭 베이컨 파스타였나
약간 고추 오일맛이 많이 났음

내껀 똠얌 씨푸드 파스타였는데
똠얌꿍을 안좋아해서 토마토 씨푸드로 바꿔달라고 했어 !
그런데... 그냥 토마토가 신거지 시큼한 맛이 많이 나더라
맛은 그런대로 먹을 만 했어 ! 테라스에서 먹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았음
이제 점심도 해결하고 어디 갈까 하다가
(이 날은 계획을 아예 안짬)
파타야에서 유명하다는 눙눅빌리지, 황금절벽사원, 악어공원인가 검색해보는데
다 너무 먼거야 ㅠㅠ 거의 한시간 정도? 택시도 그렇고 부담되는 거리라 근거리로 찾아보는데
호랑이 동물원이 있더라고.. 시랏차 호랑이 주 였나?
그래서 거기로 가려고 호텔 앞 택시 기사 아저씨한테 보여드리는데
거기갈려면 너무 멀다고 안된다는거야 ㅋㅋㅋㅋ
그러면서 여기 근처에 있는 호랑이 파크를 가래
우린 호랑이 파크에서도 그냥 호랑이 구경하는 데인가보다 하고 알겠다고 했지
근데 택시 요금도 엄청 비싸게 부르심
왕복으로 계속 600부르시길래 500으로 협상하고 타이거 파크로 출발 !
한 20분 정도 달리니 타이거 파크에 도착헀어
기사님은 점심 먹고 있을 테니 다 보면 연락하래 ㅋㅋㅋㅋㅋ
그래서 번호 받고 타이거 파크로 들어갔는데....
호랑이 동물원 맞나요...? 왜 금액이...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호랑이 동물원이 아니라.... 호랑이랑 개인적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었어
그래서 금액이 1000바트 부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현찰로 1000바트가 없었는데 그렇다고 다시 집가긴 억울하잖아 ...
솔직히 태국 물가로 1000바트면 비싼 가격인데... 그래서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다행히 신용카드를 지갑에 챙겨와서 결국 그걸로 결제했어
500바트 주고 택시 타고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건 너무 아깝잖아 ㅠㅠ 여기는 더군다나
1000바트 안내면 아무런 볼거리도 없고 ㅠㅠ
여기는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호랑이 사이즈도 우리가 고를 수 있어
빅 타이거, 미디엄 타이거, 스몰 타이거 (스몰 타이거라고 애기 타이거 아님. 청소년 타이거임)
스몰리스트 타이거 (얘네가 애기 타이거)
여기서도 엄청 고민을 ㅋㅋㅋㅋㅋㅋ 큰 호랑이를 언제 우리가 만져보고 쓰담쓰담해보고
사진 찍어볼 것인가.... 와
스몰리스트 타이거 사진 보니 너무 귀엽잖아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이 나올 것 만 같고!
를 고민하다가 결국 스몰리스트 타이거를 선택했어 !
빅 타이거... 더위먹어서 갑자기 물어버리면 어떡해...
무서웠기 때문에 ^^...









이렇게 그냥 자유롭게 호랑이 거니는 곳에 들어가서 사진 찍는 식 !
사육사도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환경에서 사육하는 것 같아
막 사육사가 호랑이 꼬리도 잡으라고 하고 ㅋㅋㅋ 쓰담쓰담해보라고 하고 시켜 ㅋㅋㅋ
그래도 빅타이거는 무섭다










우리가 선택한 스몰리스트 타이거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ㅠㅠㅠ 하는 짓 완전 야옹이...
얘네도 호랑이는 호랑이인지라 이상한 우워어어 소리내고 그러긴하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넘 귀여워
막 사육사님이 포즈도 잡아주시고 계속 셀카찍으라하고 ㅋㅋㅋㅋㅋ
얘네 등에 드러누우라고 하고 많이 동작 주문해주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결제 전에 개인 카메라맨 (500바트) 추가 할 거냐고 묻는데
우린 안했거든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니 엄청 고퀄로 사진 엄청 찍어주시고
나중에 씨디로 담아주신대... 그래서 조금 할걸하고 후회..



물 마시는 시간 되니 허겁지겁 물 마시는 애기 호랭이들 ....
한 마리 집으로 보쌈해오고 싶었어 ㅠㅠ
이 호랑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15분 밖에 안돼 ㅠ 15분이 되면 나와야 됨
그래도 15분 생각보다 꽤 길어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을듯.해... 얘네들이 좀 많이 비글이라 움직이는 사진 밖에 없지만 ㅠㅠ
다시 택시타고 호텔로 도착
또 우리 뭐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파타야 비치나 구경가자 해서 걸어서 파타야 비치로 옴






사람도 많이 없고 해서 한적하니 좋았어 ㅠㅠ

파타야 비치 앞에는 이렇게 장도 열리더라
그런데 열자마자 태풍에 비가와서 ㅠㅠ 다시 정리하시고...




우린 다시 호텔 앞 쇼핑몰로 와서 샤브샤브 먹었어!
샤브샤브는 어느 나라든 성공인것같다
뷔페식이었는데 저 땅콩칠리 소스가 요물이야
넘 맛있어 !
9시까지 시간 채우려고 쇼핑몰 좀 둘러보다가
다시 호텔로.........
그리고 택시타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갔어
한시간 십분 정도밖에 안걸리더라 ㅋㅋㅋ 안막혀서
그래서 한 10시 10분쯤 도착했더니 3시 45분까지 뭐 하고 기다리나....
스벅에서 커피랑 머핀 좀 먹고... 쪽잠도 자고... 걸어다녀보고
하다가 시간이 흘렀어 ㅠㅠ
진짜 그냥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ㅋㅋㅋㅋㅋ 공항에서 쪽잠자던 때라도 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는 스타벅스 샷
* 아, 환전은 나는 40만원 해가고 친구는 30만원 했는데 친구는 결국 중간에 다 썼어
우리가 중간에 바가지 당하기도 했지만 먹거리, 쇼핑 많이 한 편도 아니었거든 ㅠㅠ
한 4박 기준 35만원이 적당할 것 같아 !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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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09 23:12
여시야ㅠㅠ혹시 지도에 타이거주 뭐라고 치면 나와????
홀랭이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