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안녕하세요?
저번에 스펙게시판에 양심적으로 거짓말 하나없이 스펙올려 조언 좀 구할라 했다가 이상한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소리만 들어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다시 용기 내어 올려보내요..희망이 섞인 조언 부탁드려요..
먼저 제일모직 패션 쪽에서 Theory / Givenchy / 빨찔레리 가고 싶은데요..(개인적으로 미국 띠어리에 아는 동창이 일하고 있어서...같이 만나고 싶은데...)
먼저 남자이구요
명륜동 ㅅ 대 영문과 졸업/미국 어학 연수 1년/봉사활동 유/학점 3.8/4.5
졸업 후 미국 뉴욕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패션 머천다이징 경영학과 학사 편입
올 5월 학사 졸업/ 학점 3.62/4.0 (Dean's List/Magna Cum Laude)
이상 학력이구요..
경력은
Giorgio Armani Corp. USA - Assistant for Retail financial Operations
John Varvatos- Intern for Buying department
Thom Browne - Intern for Design and Production
Parke and Ronen - Assitant Merchandiser
J.Mclaughlin - Allocating assistant
|
첫댓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삼성은 무조건 사트라서; 충고를 해드릴것이 ㅠ
경력이 화려하신데 왜 굳이 국내 기업에서 일자리를 잡으려 하시는지 ㅋ 다른분들 말씀처럼 삼성은 무조건 싸트입니다. 그리고 제일모직 같은경우에는 뽑는 인력이 워낙 적어 싸트컷도 굉장히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싸트공부 열심히 하셔야할 듯 해요~
정말 화려하시네요..면접관들이 부담스러워 하실듣..삼성은..회사 충성도를 많이 봅니다. 이직율이 높아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경력이 그리 크지 않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이직률에 대해선..실제로 제 아는 에퐈티 동기 누나 신촌 ㅇ 대 나오고 제일모직 2년 다니다 때려치고 왔다는데 죽어도 다시 들어가기 싫다는 말이 생각나네요..그래도 전 목숨 걸고 할 자신 있습니다.
띠어리 좋죠..제동기도 띠어리에서 일하고 있는데, 님이 들어가면 깨갱해야 할듯..ㅋㅋ
신입사원이 당연히 배운다는 자세로 임해야 되는 거 아님니까? 깨깽이란 단어가 참 거슬리는 군요...깨갱거리면서 배우는 게 앞으로 더 크게 발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전 여기서 제 자랑 한 적 없는데요..
님이 깨갱한다는게 아니라 저 분의 동기가 님의 스펙에 놀라서 깨강한다는 얘기로 보이는데요 저는;; 결국 님 스펙이 매우 좋다는 얘기...
싸트만 통과하면 가능성 많으시겠는데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만 하면 될까요?
삼성은 스펙 보다는 우선 싸트를 통과하는 게 우선이라서... 면접 때 유리하실 스펙이긴 해요! ㅎ 그리고 싸트는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개인적 생각). 운빨인 듯? ㅠ 그래도 열심히 하세요...ㅠㅠ
상당한 스펙이네요.......면접관이 부담스럽다는 그런 말씀 하시는데 직접 회사 오시면 그런 이야기는 안나오실듯하네요 진짜 오시면 대단한 사람도 많습니다. SVP때 글로벌 프리젠테이션 하는거 보면 다들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도 많은걸 느꼈고 더 공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I am applying for both in the next 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