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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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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회사채 안정에 6조4천억 긴급 투입
박홍균 추천 20 조회 1,435 13.07.09 22:5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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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최근에 열린 종로공부방에서 소장님께서 채권수익률과 가격에 대해 비슷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09 23:41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건설사 회사채에 투자하시다니 대담하시네요 ^^ 약간은 의외다 싶기도 하구요. 암튼 만기도래한 것 축하드립니다. ^^

  • 13.07.10 02:30

    말하고 행동이 조금 다르시군요^^ 원래 투기의 세계가 그런것 같습니다
    내머리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당장의 수익률에 혹하는 것이죠
    물론 적절한 포트폴리오 하에 투자를 하시는 것겠지만요.
    사실 운이라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 대기업에서 건설사를 포기할수도 있었죠
    두산의 경우도 포기를 하는 것이 맞는데 대주주의 건설사 소유욕때문에 살아난것 이겠죠

    그리고 채권에 대해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13.07.10 09:32

    자~아식. 뭘 좀 배우고 나불거려.

    머리는 빈깐통 주제에 입주둥이만 살아가지고...

  • 재테크 하는 분들이라면 채권, 특히 회사채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지요.
    최소 플러스 알파의 이자가 있고, 때에 따라 시세차익을 거둘 수도 있으니...
    하지만 저는 건설사 회사채에 투자할 정도로 대담하지 못합니다...^^;;;;;
    먼 훗날에 국채는 어떨까 하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혹시 다른 나라의 회사채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도 있나요? 펀드 말고요..
    저는 잘 몰라서...

  • 13.07.10 00:29

    아마도 hts로 다 살수는 있습니다.
    새로 나오는 물량은 증권사에서도 공모를 하지요
    다만 채권은 워낙 좋은 물건들은 큰손들이 다 가져가기때문에
    오히려 개인에게 판매하는 건 큰손들은 쳐다도 안보는 정크물건들이 많이 나오지요
    그래서 쳐다도 보면 안된다고 상각합니다.

  • 작성자 13.07.10 10:13

    최근 다른 나라 채권을 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려는 나라의 환율이나 그 나라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없이 투자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려면, 브라질에 친척이 살든가, 브라질 회사에 다니는 정도가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이 말씀처럼 개인에게 판매하는 건 은행이나 증권사들은 쳐다도 안보는 정크물건들이 많습니다.(자신들은 팔기만 하면 수수료가 생기기 때문에, 감언이설로 가입을 권유합니다.)
    실제로 투자에 실패한 사람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를 많이하고, 정보를 최대로 모아서 투자(투기?)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13.07.10 00:37

    용산개발이 그렇게 무산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두산중공업에서 위기의 두산건설에 대규모 출자를 감행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폭락론자인 님이 신용등급 BBB+ 건설사 채권을 보유했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ㅎㅎ 위엣분 말씀대로 다 운대로 갑니다. 운이 좋으면 님의 부동산시장 예상도 맞겠지요. 그런데 너무 지극히 당연한 인구구조가지고 말씀을 해오셨으니 100% 들어맞으리라 봅니다. 시기와 정도의 문제겠지만요. 언제나 이곳 하락론자들은 이런 식이죠. 위험에 베팅하지만 나는 다 알고 있다는..ㅎㅎ

  • 어제 낮에 컨퍼런스 중에 방광에서 조직검사 한 것에 대해 '암이다 암이 아니다' 라고 해서 갑론을박을 하면서,
    같은 장기지만 다른 부분에서 확실한 암이 나오니까 "도매금으로 암으로 진단하면 어때요?" 라고 농담하는 선생이 있었는데....
    이렇게 카페회원들을 도매금으로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락론이고 해도 다 같지 않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하는 바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 13.07.10 01:36

    연구원생님을 폭등론자라 도매급으로 묶어버리는건 동의하시는거죠?
    카페전체를 디스하는건 좀 자제하시죠?
    보기 불쾌합니다

  • 13.07.10 01:40

    물론 그렇지요. 하지만 그동안 상징적인 분들이 몇분 계시기에 그런 분들을 타겟으로 말한 겁니다. 이 글을 쓴 분도 그렇구요.
    집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투기꾼으로 몰립니다. 그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자신에겐 차익을, 세입자에겐 저렴하게 살 집을, 국가엔 세금을, 작지만 나아가 내수에까지 영향을 미쳤죠. 그러나 투기란 오명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인기없고 다소 위험한 채권에 투자하는 하는 행위라고 다를까요? 모험을 거는만큼 수익을 남기고 회사에 도움을 주지만 하락론자로 공익적? 명성을 얻은 분이 부동산과 직접 관련된 사망해야 될 건설회사를 타이밍 맞춰 돈벌이로 이용한 것을 두고 참 어이가 없어 한 말입니다.

  • 13.07.10 01:51

    투자의 귀재들이 위험경고도 아주 잘 하는 편이지요. 차라리 멋도 모르고 모종의 분노로 가득차 폭락을 외는 사람이 오히려 살갑게 느껴지는 것이.. 이런 글을 대할 때면 전 거북해지는데 안그런 분들도 계시나 보네요.
    집값 떨어진다 말하면서 건설사들의 폭리에 대해 동조하고 미분양 폭증으로 곧 다 망할 것처럼 말하다가 건설사 채권을 사서 확신했던 것이 들어맞아 높은 금리를 취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채권설명 고맙다고 해야하는 게 맞는 것인지 참 알쏭달쏭합니다.

  • 13.07.10 02:05

    채권을 설명하고자 했을뿐인데 하락론자가 투기했다는 비약적인 비난을 받는군요? 자기돈 자기가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 투자에 뭐 그리 비난할께 있을까요? 감당못할 빚을 얻어 집갑 오르기 바란 사람들을 투기꾼이라 해서 비난하는 것과 다른 문제이지 않습니까? 이글을 쓰신 분은 투기질에 비난하려고 하락론을 내세운 분도 아니신데 이런식의 비난은 듣기 거북하군요.

  • 13.07.10 02:07

    아침엔 집값하락을, 점심땐 건설사채권을.. 웃긴 것을 웃기다고 말하는 거지요. 투기라해서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 13.07.10 10:19

    어이 연구원생, 부동산에 투기한 넘들은 가격이 떨어질 것이 확실하고 떨어지고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투기꾼 본인의 자산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오른다는 뻘짓거리
    거짓말을 하여 다른 분들에게 자신의 손해를 전가 시키려는 사고가 나쁘다는 것이고,

    박홍균님은 본인이 면밀하게 분석하고 투자하여
    이익을 취한 것이지 다른 분들에게 한푼의 손해도
    떠넘기지 않았다는 것의 차이다.

    연구원,니넘 모양으로 다른 분에게
    니넘의 손해를 떠넘기는 짓거리는
    자자손손 빌어 먹는 업을 짓는 거다. 알간? 허허허허허허
    못난넘......

  • 13.07.10 10:18

    andyou / 그대가 이방 관리자냐?

    경찰성? 야, 너 협박하냐?
    니 마음대로 해봐라 허허허허허허

  • 13.07.10 10:34

    무조건 반말을 하지 않는데...

    대접(반말)을 받든 못받든 본인에게
    달렸음.

  • 13.07.10 02:38

    저는 사람이라면 다 자기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몇번이나 말해왔습니다.
    상당수 국민들의 부동산 투자나 전형적인 하락론자이신 박홍균님의 건설사채권투자는 모두 높은 수익률을 쫓는 행위였을 뿐입니다. 따라서 투자행위만으로는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채권취득 당시에 건설사들은 죄다 B등급이었고 누구나 투자를 말리던 때라는 것, 그리고 위험의 경고라는 게 반대로 가는 것도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가능한 것인데 한쪽으로 밀어붙이는 쪽이었던 분의 행동이었기에 의외라는 점이 이런 댓글을 쓰게 만들었네요. 글쓴 님께는 죄송. 괜히 쓸 데없이 밤에 감상에 젖어서리.. ^^

  • 13.07.10 08:12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으면 그랬겠습니까 그냥 넘어갑시다 원래 잃으면 가만히 있어도 따면 입이 근질거리는 법입니다

  • 13.07.10 17:48

    괜찮아요.
    채권이든 주식이든 투자 하는 사람들은 자기 채권이나 주식이 휴지조각 되었다고, 심지어 빚내서 투자했다가 빚쟁이에게 몰리더라도 국가가 나서서 세금으로 구제해달라는 소리는 안하거든요.
    사익을 위해서 엄청난 대출 끌어다가 집사놓고 집값 떨어져서 거지될 판이 되니 국가에서 세금 끌어다가 구제해달라는 헛소리 하는 것을 동조하시는 분들의 주장과는 급이 다르니,
    굳이 님이 죄송스러워하실 필요가 없으실것 같아요. ^^

  • 13.07.10 08:56

    채권에 관한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7.10 09:10

    알기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 13.07.10 11:41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13.07.10 12:17

    푸어들이 욕먹는 이유는 투기를 했기 때문이 아니고...
    본인이 했던 투기로 인해 위기가 생기자 정부보고 해결해 달라고 징징 대고 있기 때문이죠.
    박홍균님도 만에 하나 채권투자가 실패했을때..정부보고 휴지조각 채권 사달라고 징징대면
    집거지들 욕먹는것처럼 욕먹어야 마땅하겠지만..아니잖아요??

    집거지들이 집을 사서 욕을 먹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데..
    그들은 지들이 싼똥을 다른사람이 치워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욕먹는거죠

  • 13.07.10 12:32

    채권에 대한 알기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13.07.10 13:08

    답글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제 궁금증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다시 한번 문의 드립니다.

    " 출구전략 후 이자가 상승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러면, 이자가 오를때 까지 , 현금을 보유하는것이 맞는지요? "

    상기에 대한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13.07.10 13:23

    예, 그렇습니다.
    출구 전략이란 말 자체가 그동안 풀어놓았던 돈 거두어 들인다(즉 이자를 올린다)는 말과 동의어로 봐도 됩니다.
    이자가 오를 때까지는 당연히 현금 보유입니다.(가까운 저축은행에 가서 3~6개월에 3~4%정도 주는 곳에 묻어 두시면됩니다. 5천이 넘으면 4천으로 쪼개어 넣으시고요.)
    그리고 나서 이자가 오를 때, 채권으로 옮겨 가심이... (안전한 국채나 공채. 저처럼 건설회사 채권 샀다가 욕먹지 마시고요. ^^)

  • 작성자 13.07.10 13:29

    그리고 바로 위의 글 - (펌)어머나! 미국 금리 폭등하는 것 봐라 - 을 꼭 읽어 보세요.
    출구 전략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자가 올라가니까요.
    경매에 나온 물건 중, 싯가보다 크게 싼 수익형 부동산(아파트는 절대 반대)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 이 이야기한다고 또 욕하실 분 있겠지만, 저는 상관 없습니다. 종종 아파트 하락론을 주장한다고 제가 비관론자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비관론자도 아니고 낙관론자도 아니고, 사실을 사실대로 보자는 냉철한(?) 현실주의자일 뿐입니다.

  • 13.07.10 16:58

    그나마 무사히 투자 성공하셔서 이런 경험담도 올리실 마음이 생기는 거죠...만약에 혹시라도....손해를 봤으면 경험담올리기 쉽지 않죠....이건 저도 투자 실패나 성공을 해봤기때문에 공감하는 바입니다..~~~....그래도 박홍균님은 투자에 대한 감각이 있으시군요...~~~ㅎㅎㅎ.....투자성공 축하여~~~^^

  • 13.07.10 23:10

    실감나는 본인의 체험을 덧붙인 채권강의 감사합니다.
    선의를 가진 인간에게는 불행도 비켜가지요.^^
    박홍균님 항상 건승하시고
    유익한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 13.07.12 23:58

    투자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제 주변에는 주로 기관 고객들의 자금으로 채권투자를 하시던 분이 stx에 크게 물려서 퇴사까지 고려하고 계시더라구요.
    올 초에 시댁에서 증여를 좀 받아서 채권투자를 좀 해볼까 알아봤는데, 권해줄만한 게 없다더라구요.
    그냥 예금에 묻어두길 잘한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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