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의 부재를 틈타? 오늘의 메인 작가로 급부상한 새늘님의 사진으로 추억해 보는 석룡산의 하루
도움주신 분들
♧ 사진촬영 및 취사선택 후 까페 올리기 - 새늘
♧ 글 - 베디아모
♧ 자문 및 정보제공 - 곰도리
♧ 리딩- 은 아니고 산행 안내자 두꺼비 부방장님
♧ 계약금 미지급으로 전속 계약 전이나 기꺼이 후미 봉사해 주신 장산길님
♧ 그리고...우리의 베이스, 영원한 서울 반포 아저씨 서반아 방장님
♧ 배경음악 -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중 'summer'
강변역 승차하실 분들은 요기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산행 시작~
요기가 원점회귀하여 뒤풀이를 할 '조무락 팬션' 앞마당 장독대입니다.
버스에서 남 산우님들 각 소주 1병씩 들고 이동하여 이곳 냉장고에 보관 후 산행 시작~
대놓고 가파르지는 않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으로 그늘 속에서도 운동 지대루ㅡㅡ;;;
브래드 피트...를 닮아서는 아니고 좋아해서? 닉이 '가을의 전설'님^^
갠적으로 브래드보다 더 나으십니다 ㅋㅋ
말없이 조용한...그러나 숨겨진 미소가 아름다운 민이님^^
위에 껀 입 안에 담고 하나 더~
"나는야 주스 될거야~꿀꺽. 맛있는 토마토~"
산행 도중에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부방장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스케일의 갭으로 영입 실패한(방장감이라 ㅋ)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발키레님^^
이번 산행부터 후미담당으로 구두 계약 체결하였으나 계약금 미지급으로 전속체결 전이라는
그럼에도 묵묵히 봉사해주신 장길산 아닌 '장산길'님^^
(취미는 6070 유머 구사, 특기 잉글리쉬 구사ㅋㅋ)
장산곶매님~^^
'낭만파'님^^
새로 오신 회원님들의 닉과 특기사항?을 모두 기억하여 작가 보조를 깜놀시킨
지덕체 겸비 미녀 곰도리 (전)부방장님~^^
오르페 대장님과 김광석의 노래를 ~~낑겨 듣는 베디아모
새늘님의 당일 위상 변화로 인해 껌딱지에서 작가 보조로 변신한 베디아모^^
탤런트 류수영을 닮은 듯도 하고..닉을 잘못 지었다고 몹시 후회하셨던 '카이저'님~^^
미래 토방 운영진의 청사진? 일단 그 주제로 촬영은 했으나 미래는 불투명 ㅋㅋ
초록색 솔방울..보기 쉽지 않은 녀석?
'전 100m 가야 사진이 쫌 나옵니다 ㅋ" 100m 미남 카이저님.
가까이서도 미남이세요~ 다 아시면서~~ㅋㅋ
일당백 발키레님, 그 오른쪽 아래 가을의 전설님과 무애님~^^
서반아 방장님과 베디아모(좌우가 바꼈음돠 ㅋ)
바쁜 세상, 긴 닉은 버려라~!
전 봉화산 야옹이, 현 '봉야'님^^
장산길님
다년간 회원님들을 촬영해 주시면서 스스로 발견해 낸, 본인 스타일의 표정 개발 성공~
시선처리는 요렇게, 미소는 살짝쿵 ㅋㅋ
"멋지십니다, 방장님~~^^"
오늘 새벽까지 축구를 보시느라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라는..
그래서 촬영은 가급적 삼가해 달라신 새비님..뒷모습만 찍었는데..요것도 안될까나요??
마주 보고 진지한 대화 중이신 지긋이 옵션님~^^
사진 촬영에 적극 도움을 주신 '무애'님^^
'우리 나무가~속이 비었어요 ㅠㅠ'
오늘의 메인 작가 '새늘'님
어깨가 무거우셨나요? ^^
도마치 고개와 도마치 계곡과는 무슨 관계일지?
'지옥의 길' 이라는 군요. ㅡㅡ;
역시나 아름다우시네요..어케 계약금을 좀 올려서라도 다시 한번 딜을 해 보심이 ㅋㅋ
'발키레'님을 토방으로 영입하라~영입하라~!! ^^
'닥터강'님과 '남(타인이라고도 하죠^^)'의 베낭 ㅋ
'전 카이저님의 베낭입니다~"
'가을의 전설'님
'무애'님
'지긋이'님~지긋이 어디를 보시나요?^^
"노노~!" 근접촬영 금지, 100m 더 가서 다시 촬영하세요~카이저님^^
'지긋이'님과 '마이클2'님, '카이저'님
무애님과 지긋이님~
맛있는 점심 시간, 발키레님의 샐러드 굿~
오르페 대장님의 신메뉴 '비빔면' 그리고 다수 맛난 먹거리들. 잘 먹었습니다~^^
"난 마이클이에요~마이클 잭슨이 아니랍니다~산행은 10년에 3번만 하죠!"ㅋㅋ '마이클2'님
시원해 보이시네요~지긋이님^^ 물속에서도 역시나 지긋이 웃으시네요 ㅋ
"나~장산길이야. 잉글리쉬가 쫌 되지. 오늘 아주 컴퍼터블 한걸 ㅋㅋ"
발키레님 설마 그 잉글리쉬에 집중하심??
지긋이님, 다방커피님, 마이클2님
"마이클은 '다방커피'를 조아해~~우린 가입 동기 ㅋㅋ"라고 말씀하심^^마이클2님과 다방커피님~
'낭만파'님~낭만적인 모자시네요~^^
낭만파님과 가을의 전설님
"아름다운 갈색 머리~" 봉야님^^
민이님~
닥터강님~
민이님의 발이 아니고...'봉야'님의 발꾸락이시랍니다 ㅋㅋ(급 수정)
'발키레'님의 발
6인의 여산우님 중 네 분의 발.
발에 페디큐어도 안 한 두 사람, 곰도리, 베디아모..게으름을 반성할 것~^^
산과 책,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시는 다산 최고의 지성파 로맨티스트 오르페 대장님(주르페라는 별칭을 갖고 계심ㅋ)
헉~숨차다..대장님, 요정도면 맘에 드시나요?
그 옆에 계신 듬직한 체격과 디테일한 예술혼을 동시에 겸비하신 두꺼비 부방장님, 심각하신 서방장님ㅋ
음...쩝...지송해요~(뇌용량의 한계입니다 ㅠ)
말로만 듣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등정하신 '안개구름'님
5000m 고지에 베이스캠프를 두고 7500고지를 향해 오르셨던..그리고 다시 오르실?
싸인이라도 받아둬야 하는 건데...
"아까 말했는데요...나 컨디션 별루라고..찍지 마세요~~"
그래도 웃는 모습이 좋으신데요, 새비님^^
'조무락골 복호동 폭포'
2차 알탕과 족탕^^
거보세요~브래드보다 나으시다니까요 ㅋㅋ '가을의 전설'님
아직 수중 포즈는 개발 전인데...일단 옆으로 누워보고 ㅋㅋ
님 쫌 멋지심(다소 아부성 발언임을 시인함^^:)
'두꺼비가 물에 빠진 날' 요 제목은 두방장님의 윤허 하에 사용한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내려오는 게 물 만이 아닌 듯..
"아~그 분이 강림하신다~"
"오~마이~갓~!"
득도한 상태의 두꺼비 부방장님 ㅋㅋ
헉~자료 수집에 착오가 생김..어쩌나 닉을 몰라요..지송해요ㅜㅜ
근데..혹시..새비 1님? (제가 초보라 틀려도 이해해 주셔요~~^^)
민이님
'O'사에서 다년간 근무하시면서 쌓으신 경험과 경력으로 미루어 보건데
토방 사진계의 다크 호스가 되실 것 같은 '다방커피'님
새늘님~오늘도 새로운 것 많이 배우셨죠? 저도 낑겨서 배웠네요 ㅋㅋ
사진을 아시는 분이시라..표정도 굿~~^^
다방커피님 덕에 흔적 남기신 새늘님^^
무애님
오늘의 메인 작가 시다하느라 모델놀이에 소홀해진 베디아모
뒤풀이 식당 장독대에서라도 컷컷컷 (촬영 : 다방커피님)
새늘님과 한 장도 못찍었네요..장독대에서 모조리 찍어 보아요~일단 평범하게ㅋ
극도로 친밀하게~
그리고..도도하게?? ㅋㅋ
속이 꽉 찬 백숙~맛이 끝내 줍니다~^^
에구구 귀여우셔라 ㅋㅋ 브이 라인 얼굴이시네요~다방커피님~^^
컵이 읎어요..컵 없으면 사발로 맥주 원 샷~
'도브'님~반가웠어요^^
안개구름 옵션님~안개구름님보다 먼저 가입하셨다면서요~
토방에 1회 적립도 되어 있으시다는데..이젠 옵션 말구 백두곰님으로~ㅋㅋ
다리 얼렁 나으셔서 산악마라톤도 다시 시작하셔야죠~^^
'안개 구름'님
토방 최고의 훈남 ㅋㅋ'나삐리'님~~
요기가 토방이라서 하는 말이 절대 아니라...운전이 끝내주세요~~따봉~!!
곰도리님^^
뉘신지?? 혹 장산길님?ㅋㅋ 그 왼쪽엔 발키레님
이제 외우셨죠? '가을의 전설'님^^
안녕~~
잉~어디 계셨어요? 욜심히 찾았잖아요ㅡㅡ;; 라면은 역시 오랜 전통의 삼양라면이 최고~ ㅋㅋ '삼양라면'님
삼양라면님, 지긋이님, 장산길님~드레스 코드 블루? 보기 좋아요~^^
@새늘 새늘님의 섬세함에 베디아모님의 세심함이 더해져서.. ^^ 앞으로 이어질 사진이야기들이 기대 됩니다~
새늘님과 베디아모님의 정성으로 석룡산의 추억을 멋지게 담아내셨네요 새늘님^^작품들 모두 다 이뻐요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원래잘찍으셨죠?^^사진전문가이신 다방커피님의 강습실력이 굉장한것은 인정하는데 하루만에 작가 등극을^^개인교습이라그런가요 ㅋㅋㅋ암튼 소중한 사진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제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이클2님도 석룡산 추억의 일부를 담당하셨으니 저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