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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두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말, 이야기!
김상연 추천 0 조회 26 20.03.17 16: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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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3.17 16:25

    첫댓글 코로나19 때문에 발이 묶여 방콕에 머물러 있는 친구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위인?이다. 이동거리나 갈 곳이 거의 정해져 있다.
    다행히 내가 사는 동네는 복잡한 시내가 아니고 외곽이어서 한강변으로 산책을 갈 수도 있고,
    자전거를 타고 검단산을 다녀올 수도 있어 숨통은 트인다고 할 수 있겠다

  • 작성자 20.03.17 16:43

    오전엔 비교적 방콕에 머물고, 점심 후에 나가면 대체적으로 귀가하는 시간이 6시 전후가 된다.
    방콕에서 할 일은 책을 보던가 컴퓨터 앞에서 죽치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 지인에게 빌린 피천득의 수필집과
    오프라 윈프리가 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을 읽고, 나도 글을 쓸 때 작은 제목으로 A4용지로
    두어 장의 짧은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다.

  • 작성자 20.03.17 16:41

    그래서 얼마 전부터 무료한 시간을 때우려고? 이틀에 한 편 정도로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 잠, 멋, 코로나19. 파바로티, 우리 어머니, 기적, 잡동사니와 결별
    레나 마리아 .... 오늘 영두회 카페에 올린 '말, 이야기!'는 어제 시작해서 오늘 오전에 끝낸 글이다.
    지적하지 마시고 긍정의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횡설수설에 알멩이늘 찾는 것은
    헛수고일 수도 있습니다. 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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