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요한 대표회장, "교회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조요한 목사)는 지난 10일 공주중앙장로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공주시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조요한 목사)는 지난 10일 공주중앙장로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공주시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석종 목사(한빛침례교회/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진영 목사(중앙장로교회/부회계)의 기도, 이중무 목사(산성장로교회/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갑제 목사(중앙장로교회/3대증경회장)가 설교했다.
전 목사는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예수께서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를 부르셨을 때 그들은 주저함 없이 예수를 쫓았다.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고 결단했다. 우리도 진정한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급한 것 보다는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제자로 부르신 것에 감사하고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섬김을 다하는 목회자들이 되길” 당부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 정치안정을 위해(양희옥 목사, 신관중앙장로교회/20대회장) △각종우상, 미신과 이단 척결을 위해(조성원 목사, 신관감리교회/19대회장) △한국교회의 부흥과 공주시 복음화를 위해(김재준 목사, 영정성결교회/26대회장)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조요한 목사(행복한장로교회/대표회장)의 환영사를 전하고, 나광진 목사(늘푸른감리교회/직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4월 29일 문화탐방, 5월 8일 은퇴목사, 원로목사, 고문목사 위로회, 5월 19일 ~ 22일 복음화 대성회, 6월 9일 사랑의 헌혈 등 전반기 주요 행사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대표회장 조요한 목사는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며 연합과 부흥에 더욱 힘쓸 것”이라면서 “섬기는 자가 되어 길과 진리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시 복음화를 위해 교회들이 하나되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나눔과 섬김을 통해 교회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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