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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ㅅ+!!
나츠냥의 후기데스네/ㅅ/!
오늘도 읽을분량 10분짜리 3시간에 써가면서 날리지나 않길 하는 바람으로+ ㅅ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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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ㅅ+!!
오늘은 번개가있는 25일-ㅅ-/
움하하하하
출근해서 일하면서까지도 알수없었던.....이 둔한 나를 용서해 주시라~~oTL..
므흣- _ -
일은 3시에 마쳤는데..
집에가서 약먹고 갈랬는데 같이 일하는 언냐가 놀다가~!!!!! 라고해서..
열나게 놀다가-_ ㅠ...5시반에서야 어기적 어기적 떡싸들고!!!!!!!!!!!!!
출동 데스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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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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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느덧- ㅅ -..
약속시간이 다된 6시 반!!
아싸라 간만에 1등데스네/ㅅ/!!
으쌰으쌰 기뻐하는데...!!
뒤에서 호박팅이 아찌가 오는게 아닌가!!!!
"오오 아저씨 간만데스/ㅅ/"손을 흔들어 가면서 기뻐했쌈!!
그리고는 한두분씩 열심히 오시더니=ㅂ=~~
어느새 만석이 되었더랑~~
처음오신분들이 많아서..;;;;;
몇번째로 오셨는지조차 닉을 기억못한...나츠냥..- _ㅠ/
이해해 주세요~~
일단 기본으로 나온것은 김치,. 깍두기. 단무, 닭똥집. 등..이 나온걸로 기억하구요
몇년만에 먹은 닭똥집=ㅅ=)乃 너는 최고였다!!!! 으하하하하하= ㅂ=!!
작은 잔에 작은 병.. 인삼주=ㅅ=!!!!!
너는 최악이다!!!oTL... 개인적으로 나츠냥은.....
대추랑..인삼을...;;;; 피하는 스타일.;; [게다가 나랑 인삼은 상극+ㅆ+/]
삼계탕 등장 데스네=ㅂ=-)~/
오오...
배고픈 나츠냥..-_-..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바로앞에앉은 땡이언냐의 국물 보글보글의 양이 많은것을 보고 바로 질투심을...으흣..
그러나!!
내것이 오자=- ㅅ-... 닭을 푹푹 숟가락으로 잔인 무도하게 살인을 하고 마는 나츠냥이였음 - _)γ으흐흐...
분해 분해를 하다보니 사이에 있는 밥+ ㅅ+!!!!오오오오..!!
그러나 대추와 인삼님하의 행차로 으흐흐흐흣- _ㅠ;;;
했던,..
그러나+ ㅅ+)/ 바로옆에 앉아있던 호박아찌가 인삼을 좋아한다해서 바로 샤샤샤샤샥~
하고 다넘겼삼-ㅅ-V
소금간을 조금씩 해가면서..~ 냠냠!~~ 쩝쩝~~ 후루룩 후루룩..+ ㅅ+
오이시이~~~~~~~~~~~~~~~~~~~~~~
사자왕님께서 드시고 있던 통돼지김치전골이었던가? - _ -!!!
아버님[부석사님]께서 뺏아가시는걸 아버님!!!!저두요!!!> ㅅ</
라고 외치고 팠던..으흣- ㅅ -//
다시 삼계탕 속으로 풍당~~!!
나츠냥 그날 하루종일 목에서 피본날인지라..
닭의 속살이 좀 빨개서 놀랬슴당
속의 고깃살이 좀 빨갛길래 그랬지만..
뼈와살을 분리할때 너무잘 분리되서 - _- ..!!!!!
그냥 그려려니 하고 냅다 후루룩!!!
했습니다!
이슬이 언냐랑 땡이언니- _!! 디게 잘드시던....!
나보다 더빨리드시고...으흐흐..
옆에있던 산청와님?? 이신가..=ㅅ=~
너무 깨작깨작 드시는것같아서...잔소리 살짝 해드리고..
"여자도 이리 빨리먹는데 하물며 남자가 이리 늦게먹어요~"
라고 핀잔을=ㅅ=~냐핫~
산청와님 다 못드시고계시는 사이!!
+ㅅ+
아싸라/ㅅ/
내가 좋아하는 닭조림 등장이유~~
으흐흐+ ㅅ+
맛있는것~
한두젓가락을 낼름낼름 먹다가
떡이 생각나서 떡나누러 갔더니... 어이쿠야~
동글이 언니 눈치도 빠르삼>ㅅ<
옆에와서 어느새 거들면서 먹고있던..+ ㅅ+!!!!!!!!!!
아글라이아언니셨던가냐.. 그언니도 어느샌가 눈치를 채고..
오셔서 3명이서 열심히 나누고 짜르던..+ㅅ+으흣으흣..
원래라면 셋트나 케익을 들고가려고했는데..
막 주워 챙기는 바람에..게다가 그날은 영양떡이 많았던 날이라서..^^;;;
영양떡을 위주로 많이 챙겨갔지요+ ㅅ+/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냐앙~~> ㅅ<
여차저차해서..
남은 닭조림은 호박아저씨랑.. 어느분인지 기억안나지만...어느분이랑해서..
반띵반띵 해서... 가져가셨구요~
2차로 돌입/ㅅ/!!!!!!!
2차 빠지신분들은 얼마 안되시네요
대도님 빠지시고..처음오신 두분 빠지신걸로만 기억!!
으흐흐
2차갔슴당-ㅅ-/
바이킹이라는곳이있는데 이미 한팀이 놀고 계시더군요~
냅다하고-ㅅ-)~/
테이블 4개가 붙더군요..~!
한테이블당 생맥 3천 하나씩.. 과일안주도 하나씩 돌아갔답니다'ㅅ'/
우음...
기본안주에 있던 동그랗고 조그만했던 과자맛있었어요+ ㅅ+
목상태가안좋은지라 맥주 한컴에 다이- _ㅠ!!!
대신 1차때 쏘주 좀 마셔줬어요+ ㅅ+乃
과일안주에 메론이 있더군요+ ㅅ+...
우리테이블껀 맛없고 안달던데...
e파란님네 테이블에껀 달고 맛나서 내가 다 먹었더래요/ㅅ/!!!
으히히힛..
메론 마시써요- _ㅠ!!
메론설기[=떡]나 먹어야 것다는!!!!!!!!!!!!!!!!!!!
이래저래 싸돌아 다니면서 열심히 마셨답니다+ㅅ+)乃
그..누구지....
아람님??? 이셨던가... 랑..!
왕눈이언냐였던가???
랑...
집에까지 같이 갔어요-ㅅ-/
도중 하차해서 택시님을 타고 집으로 오긴했지만-ㅈ-/
기본요금만 나왔답니다+ ㅅ+/신호안걸리는 길이 좋아요~
으히히-ㅅ-/..
오야스미 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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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약속장소 가기전.. 분실물삼촌네 가게 들렸는데 삼촌이 안계시더군요..
아쉬웠다는....
- _ㅠ...
삼촌~~~~~~~~~~~~~~~~~~
우리 시골집에선 꼭 뵈요/ㅅ/!!냐앙
첫댓글 맛난 떡 준비 해주셔서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으흐-ㅂ-~~ 담에 또 가져갈꺼예요/ㅅ/!!
헉?? 냥아,,,난 낮에 가게 있다가 산성에 모임이 있어서 나갔고,,저녁엔 잠시 나간 사이 왔었구나,,,요즘 고생이 많은디..맛난걸 챙겨 줄껄.. ㅜ,ㅜ
삼촌줄라고 떡 챙겨갔는데!!!ㅜ ㅂ ㅜ~~
떡 맛나게 잘 먹었어여..방가방가..
으흐 -ㅅ-..여태 닉을 호동으로 알고있던 나츠냥/ㅅ/!!!!ㅌㅌㅌㅌㅌㅌㅌ
잼 난 글 잘읽고 갑니다..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돌콩님 간만에 뵙는듯한/ㅅ/!!!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맛있는거 앞에서 무너지는 내모습..봤구나.ㅎㅎㅎ 나는 안물라했는데 아글라이아님이 꼬셔서 그만..^^;;
언니- ㅅ-..!! 아글라이아님보다 언니가 먼저 입에 대고있던걸 봤수다~ 으히히히
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시골집에서 뵐께요...^^
옙/ㅅ/!!!
떡 넘넘 맛있었어용...ㅋㅋㅋㅋㅋ 다음번개는 사정상 참석을 못하는뎅...ㅠ.ㅠ 담에 또 뵈용~~~^^
반가웠어요 준비해온 떡 잘먹었습니다^^*
떡 너무 예쁘고 맛났어요~~ 함 가보아야 할낀데~~~ ^.^ 고마웠어요..
담엔...좀 늦게 먹더라도 구박하지 마요...T.T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