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주일날 목사님이 ‘부요와 부유’에 대해서 얘기하셨지요?!
거기서 글을 참 잘 쓰셨어요~
이어령교수가 썼는데, 제가 읽어드릴게요~
딸인 이민아 목사님이 가시고나서 이글을 쓰신것 같아요~
이어령씨가 딸에게 보내는 내용인것 같은데~~~~
……………………………………
한아빠의 고백입니다.
“무엇보다도 바비인형이나 테디베어를 사주는 것이 너에 대한 사랑인 줄 알았고
네가 바라는 것이 피아노이거나 좋은 승용차를 타고 사립학교에 다니는 것인 줄로만 여겼다.
하찮은 굿나잇 키스보다는 그런 것들을 너에게 주는 것이 아빠의 능력이요 행복이라고 믿었다…
딱 한번이라도 좋다. 낡은 비디오테이프를 되감듯이 그때의 옛날로 돌아가자.
나는 그떄처럼 글을 쓸것이고 너는 엄마가 사준 레이스 달린 하얀 잠옷을 입거라…
나는 글 쓰던 펜을 내려놓고, 읽다 만 책장을 덮고, 두 팔을 활짝 편다.
너는 달려와 내 가슴에 안긴다. 내 키만큼 천장에 다다를 만큼 널 높이 치켜 올리고
졸음이 온 너의 눈, 상기된 너의 뺨 위에 굿나잇 키스를 하는 것이다.”
(이어령,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
이게 무슨 말이예요?
………………
(생명수강가:딸을 사랑해주지 못한것에 대해 아빠가 후회하는거죠~ 딸이 먼저갔으니까~)
그렇쵸~
이것을 목사님이 얘기하셨는데, 굉장히 위험하다구요~
목사님이 여기에다가 뭔가 덧붙히는 말씀을 하셨어야 했어요~!
사람들은 그냥 이것만 듣고 ‘아 그렇게 해야하는건가보다~’하게 되잖아요~~~~~~~
이어령씨는 젊었을때 너무 바빠서 사랑하는 딸과 시간을 많이 못보내다가
딸이 커서 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됐어요.
그래서 어릴때 함꼐 있어주지 못했던 것을 기억하며,
이제는 글쓰는것도 다 내려놓고,
딸은 레이스 달린 잠옷을 입고 달려오면
안아 치켜올려주고 허그하고 뽀뽀해 주겠다는 내용이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렇게 해야 돼요??
……………
(기도하는자:그렇게 하는데, 거기다가 예수님을 전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렇치~
이어령씨는 딸때문에 이제서야 그게 보이는 건데~
그런데 이것을 아이들이 잘못 들으면 부모를 손가락질하겠다 싶었어요~!
제가 그런 손가락질을 받았었거든요~~~~~~~~~~
이어령씨는 일하느라 바빠서 그랬고~
만약 성령이 임해서 그랬더라면 어떡할거예요??
성령이 끌고서 가시면 어떡하시겠냐구요~
이어령씨는 글을 쓰고 강의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 시절이 후회가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인본주의’로 봐서 그런거예요.
만약 성령께서 끌고가서 정신없이 일했다면 그것을 손가락질할 것인가~~
이글을 읽은 세상사람들은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어요~~~’라고 하겠지요.
그래도 예수를 믿으니까 그렇게라도 보이는거고,
그렇지만 아직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보지 못한 상태예요.
예수님 제자들은 어떡해요~~~
베드로는 어떡해요~~~~
고기잡이 직장 다 떼려치고 갔잖아요~
세상의 99.9%는 이것을 욕하겠지만,
우리는 베드로를 따라가야 해요.
이게 딜레마예요~
세상은 민주주의 다수결로 따라가지만,
예수님 따라가는 길은 ‘좁은문’이라고 하셨어요~!
이것을 체험해 봐야, 인본주의 신본주의가 구분이 가는 거예요.
예수때문에 목숨을 내놔 봐요 어떻게 되나~~~
친구고 식구가 다 손가락질을 하지~~~
그 잘난 바리새인파 사도바울은요~
오죽하면 금식하며 결사대까지 만들어 죽일려고 따라다니잖아요~
그런데 예수의 영이 임하니까 꼬꾸라지잖아요~
목사님이 그렇게만 설교하시면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다들 애보러 집에가지~~~
그래서 거기에다가 뭔가를 덧붙혀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그정도말고~~~~~~!
성령에 붙들려 꼼.짝. 못하게 되는 레벨이 있어요~!
꼼짝없이 성령에 끌려가는 삶이 있다니까요~~~~
성령께서 띠를 띠고 꽉 끌고 가시면,
‘아휴 집에가서 애좀 보고 올게요~
약혼했는데 결혼하고 색시한테 갔다 올게요~
장사하다가 왔는데 계산 좀 하고 올게요~’가 안되어요.
급해요~~~
지금 문앞에서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세요~
예수님이 오셔서 빨리 끌고가시는데~~~
요한계시록을 보세요, ‘내가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노니~~’
얼마나 급해요~~~~~그렇게 급한데~~~~
‘아휴 예수님이 아직 안오셨는데요~~~’라고 해요??
안오시긴 뭐가 안오셨어요~ 벌써 오셔서 문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너 오늘밤 꽝!하면 끝난다니까요~
러시아하고 미국하고 한판붙게 생겼더니 싸우면 LA에 원자폭탄 일차로 떨어지면 끝난다니까요~
꽝!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이 좀더 덧붙혀 주셨더라면~~~
그정도 성령받아서 안돼요~
예수님 제자되서 목숨도 내놓는다면서요~~~~~
예수 제자되기가 그리쉽나~~…
다들 인본주의에 들어가서 얘기를 하는데~~
밤낮 주기철 목사님을 얘기하면서~~~
목사님이 처자식을 돌보지 않았고 또 와이프한테 오면 와이프도 ‘당신 왜왔어~’라고 하잖아요~
그정도로 돼야지~~~
주기철목사님 사모님은 되는데 우리는 왜 안돼요~?
내 안에 예수님이 안계시니 안되는 거예요~~~
사도바울도 쉽지 않으니까 그러잖아요~
‘아~나는 곤고란자라~내안에 두영이 있는데 나는 하고싶어하는데 다른 한영은 못하게 하고~~’
그런고민은 성령이 깊이 들어오면 그런 고민을 하게 되어요.
성령이 임했는데도 쉽지가 않아요~~~
히스기야 왕도 그래요~
아, 히스기야 왕의 와이프가 누구죠??
……………
헵시바.
히스기야의 뜻이 뭐예요?
……………
하나님이 나의 왕, 나의 힘이다.
헵시바의 뜻은 뭘까요?
………………
‘헵시’는 나의 기쁨,
‘바’는 당신이라는 뜻이예요.
또 헵시바가 어디에 나오지요?
………………
이사야 62장에 보시면,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것이라
4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나히며 다시는 네 당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
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꼐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이게 이사야가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에게 쓴 비유인데,
여기서 너를 헵시바, 내 기쁨의 아들딸이라고 할 것이고 네 땅을 쁄라라할 것이고~
쁄라라는 뜻은 결혼한 여인이라는 의미예요.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버림받은 여인같지 않고, 다시 결혼했다는 뜻으로 쓰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가 그 안에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헵시바가 그런 의미로 쓰였어요.
그런데 히스기야의 와이프인 헵시바를 찾아보니까,,,
하도 개판치는 사람이예요~
아마 히스기야 왕이 성령충만하니까, 이 여자가 개판같았는지 밖으로 내쫓았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병이 낫고나니까, 그 여자가 좋아가지고
다시 불러서 이름을 헵시바로 지어요.
나의 기쁨은 당신에게로~~~헵시바로 했어요.
그러고서 애를 낳아요. 그전에는 애가 없었거든~~
그러니까 병이 낫고 약 3년후에 므낫세를 낳아요.
나중에 히스기야 왕이 죽고 므낫세가 왕이 되었는데, 므낫세가 어떤 왕이었어요?
………………
개판이었어요.
개판인것을 보니까 헵시바 엄마의 영향을 받았구나~하고 보는 거예요.
엄마가 아이의 교육을 못시켰어요~~~
히스기야 왕이 그 여자가 좋아서 애를 낳았는데 오냐오냐하고 키우다가
제대로된 교육이 못된거지...
그리고 나중에 히스기야 왕이 죽기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와서 하는말이,
‘당신은 죽을거야, 당신 다음대에 왕궁에 있는것들 다~~뺏기고 망한다~…(왕하20:17~)’
그러자 히스기야가 뭐라고 했요?
……………
‘어 괜찮아~ 나때에는 평안하다고 하니까 괜찮아~(왕하20:19)’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너 죽어~~~’하니까,
히스기야는 벽을 보고 난리법석치면서 기도를 하는데,
그러자 하나님이 아마 3일만에 이사야한테 ‘히스기야가 15년 더 산다고 전해라.’
아니 죽는다 해놓고서 3일만에 더 산다니~~~
하나님이 ‘죽는다~~~’해서, 히스기야가 막~~~부르짖으니 ‘15년 더 산다~’하니까,
좀 이상하지~~~~
그래서 히스기야 왕이 ‘증거를 보여주세요~’하니까
어떤 증거를 보여주셨어요?
…………
해 그림자가 앞으로 가는것보다 뒤로 가는게 확실하니까,
앞으로는 어쨋든 갈거니까 차라리 뒤로 가야 증거가 되지~
그래서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가게 해달라고 하니까, 진짜로 그렇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결국 병이 나았구요~~~!
하나님만 섬겼던 히스기야 왕도~~~~
그렇게 평안하니까 영성이 흐려져요~~~
이사야가 와서 히스기야 당신때는 평안하나 다음때에 다 뺐기고 사로잡혀 간다고 하는데도~~
히스기야는 ‘아~~나때는 평안하니 괜찮아~~’라며 둔해져요.
다음세대는 상관없어~ 나만 아니면 돼~~~~~
‘안돼요~~그러하지 마옵소서~~~!!!!’하며 벽보고 앉아 기도를 했었어야지~~~!!!
우리가 다 그렇다니까요~~~~
성령이 쎄게 들어와도~~~
하나님 음성을 직접 들어도 그 모양이라니까요~~~~
‘저 목사님, 저 전도사님은 저런데 왜 나는 아니예요~~~~’라고 하세요?
혹시 여러분의 배가 부른지 어떻게 알아요~~~~!
히스기야 왕처럼 배가 불러서 소리가 안들려요~~~~!
영이 둔하고 예리하지를 못해요~~~~!
(화)L목사님이 얘기하셨는데, ,,
히스기야 왕이 막 부르짖어서 하나님이 낫게 해주셨어요?
히스기야 왕이 막 부르짖어서 하나님이 낫게 해주셨냐구요?
아니, 히스기야가 병이 나았잖아요~~~~~
히스기야가 막 난리법석치니까 하나님이 낫게 해주셨지~~~~
(옥합마리아:자기가 잘한것을 기억해 달라고 하면서…)
아니, 히스기야가 막 기도해서 병이 나았냐구요~~~
기도안했더라면 병이 나았겠냐구요~~~
그런데 왜 대답을 못해요~~
히스기야 왕이 기도해서 병이 나았냐 안나았냐는 거예요.
(형제자매들:네)
어떻게 기도했다고 했어요?
……………
(옥합마리아:전심으로~, 그리고 내가 하나님앞에 열심히 한것을 기억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한것을 기억해달라고 했어요~!
그것을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그 기도가 좀 잘못됐다고 하셨어요.
‘자기의’를 나타내고 있어요.
하나님 내가 잘했잖아요~~~하나님 잘 섬겼잖아요~~~이 병 좀 고쳐주세요~~~~
Give & Take 기도예요.
인본주의적인 기도예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것 이것햇으니, 하나님도 나를 위해 고쳐주세요.
(옥합마리아:그래도 하나님이 고쳐주셨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왜 고쳐주셨어요??
……………
(옥합마리아: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은 사랑이니까~)
또?
(기도하는자:아~~~예수님이 나와야 해요! 그래서 므낫세가 있어야…)
히스기야가 죽으면 애가 없어요.
그전까지 애가 없었거든요~~
그러면 왜 거기서 예수님이 나와야 해요?
………………
(형제자매들:족보따라~)
아니, 족보를 때려치면 되지~~
(옥합마리아: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셨잖아요~)
네, 하나님이 다윗 왕에게 약속하신게 있다구요.
하나님이 그 약속에 묶여버렸어요~
그런데 죽늗나고 했는데, 다시 살려서 앞으로 개판칠 므낫세를 낳게 하신 거예요.
‘히스기야 굿~ 므나셋 개판~ 그 밑에도 개판~ 요시야 굿~’
그냥 싹 없애버리고 다시 만드시면 될텐데,
다윗과의 약속때문에 할수없이 끌고 가세요~~~!
신실했던 다윗과의 약속때문에 죽이지도 못하고 다시 살리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거예요.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삼하7:16)
(생명수강가:그래서 하나님은 단지 문제의 해결을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신다고 하셨어요.)
그렇취~~~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고 끌고 가시는 것이지,
우리가 어떻게 했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우리가 병이 있고 문제가 있어요?
엑스트라 페이첵(돈)이 생겼어요?
그러면 ‘하나님 왜 이걸 주셨어요??’하고 물어보시라고 했어요.
그래서 화요일날 목사님은 이사야38장을 하셨는데,
38: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 병이 나을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여기서 ‘나을때에’라고 나오는데, ‘나았을때’예요.
영어로보면 when he had been sick and had recovered from his sickness.
해석하면 '나았을때'예요.
제 책도 그냥 ‘나을때에’라고 나왔는데,
다른 성경에 보면 ‘나았을때’라고 확실하게 나와 있어요.
그렇지만 목사님은 병이 낫기전에 적었다고 했는데, 그것은 목사님의 인사이트니까 그렇게 받으시면 되어요.
제가 쭉~~읽어드릴게요~
이사야38:9 유다오아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 병이 나을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 말하기를 나의 중년에 스올의 문에 들어가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의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2 나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나를 떠나 옮겨졌고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
같이 내가 내 생명을 말았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3 내가 아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4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그러니까 이게 다 낫고 나고 기록을 했어요.
기도를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이 기도를 보여주면서,
하나님이 무엇을 보여주셨냐면 ‘구원’에 대해서예요.
병이 낫고 나니까 이게 다 보여요.
다 낫고 나니가 이 글을 써요.
저는 그렇게 보는데 목사님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어요.
목사님은,,,
깊~~~이 기도하다보면 이런말이 나온다고 하셨어요.
그것도 맞지만,
저는,,,
다 낫고 나서 보니까 아~~그렇구나~~하고 쓴것 같아요.
17절에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뒤에 던지셨나이다’
과거형이지요.
그렇지만 목사님은 낫기전에 이렇게 썼다고 하셨는데 목사님 인사이트가 그렇게 된거예요.
그리고
20절에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노래하리로다
그리고 이사야가 와서 뭐라고 해요?
종처에다가 무화과를 취해 붙혀~하니까 나았어요.
정말로 무화과를 취해 붙히니까 나았어요?
저는 엔지니어니까 파고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히스기야가 막~~~~~~~~기도 했는데,
무화과를 종처에 붙혀라 해서 붙이니까 병이 나았어요.
과학적으로 보면 어떻게 해서 나은 거예요?
무화과 나뭇잎을 왜 붙혀요~~~~
그런데 붙이라해서 붙혔더니 나았어요~~~~
성령이 충~~~만해지면 어떻게 된다고 했어요?
뭐가 나온다고 했어요?
…………
네, 다이돌핀~~~
제가 보면서 엔지니어니까 이것을 보면서,
아 하나님이 다이돌핀이 나오게 하셨구나~~
우리정도의 성령충만정도가 아니라,
벽을 보고난리법석치고 해가 뒤로 물러나고 하는것을 보니
얼마나 기쁨이 컸는지, 다이돌핀이 나올정도가 되었어요.
아니면 다이돌핀보다 더한 어떤것이 나와서 고쳐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나 성령충만했으면 다이돌핀이 나올정도로~~~
그리고 무화과를 붙이라고 한것은 이사야 말을 믿나 안믿나 보는거고~~
반면 목사님은 기도가 어느정도 깊이 들어가게 되면
자신의 구원까지 아는 깊이까지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거기까지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요~~~
제가 국민학교때 선생님이 4,5월달에 우리 소풍간다 하면
저는 그 몇달을 기다리며 마음이 붕~~들떠있는 거예요~~~~~~
소풍때 김밥가지고 사이다 한병, 삶은 계란이 다예요~
그래도 손꼽아 그날만 기다리며 선생님이 뭐라고 해도 모든게 다 예뻐보였어요~~~~~~
이처럼 히스기야도 다이돌핀 이상의 것이 나와서 몸이 힐링된것이 아닐까~~하고 보는 거예요.
히스기야 왕의 병이 회복된 다음에 기도를 했는데,(사39장)
여러분은 기도할때,
히스기야왕처럼 병이 다 나은다음에 보고서 기도하지 말고,
아예 처음부터 히스기야왕이 한것처럼 구원까지 들어가서 기도를 해보시라구요.
그러면 히스기야 왕이 병이 걸렸는데,
그 당시에 병이 걸린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거잖아요.
그러면 히스기야는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성경에는 무슨 병이 걸렸다는 말은 없어요~
………………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시고~~~)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냐면요,,,
이사야38장20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노래하리라~~~
그러니까 그전에는 안했다는 거예요~!
그 동안 해왔다면 ‘노래를 계속 하리라~’하면 되는데, ‘노래할 것이야~’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동안 안했으니까 앞으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We will sing my songs …’
목사님이 그것을 뽑아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참 좋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디모데: 히스기야가 병든14년쯤에 산헤립이 쳐들어왔는데, 바로 항복을 해버렸어요.
그전에는 기도도하고 했었는데 산헤립이 쳐들어왔을때는 기도도안하고 자기 소견대로
그냥 항복한것 같아요. 그때가 딱 병든때라고 하네요.)
네~ 그때 동맹도 맺고 뇌물도 바쳐 막을려고 했는데,
나중에 기도해서 하나님의 천사가 앗수르군 185000명을 쳐 죽이지요.(왕하19)
그쯤이니까 그것때문일수도 있고~~~
그렇지만 목사님은 이사야39장20절을 뽑으셔서,
히스기야가 성전에서 찬양을 안했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번여행 중에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간증한게 있었어요.
그때 제가 분별해 주지 못해서 지금 말씀드릴려고 해요.
이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하는 거구요.
하나님이 알게해 주셨어요.
자매님이 본당에서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으면, 목사님 전도사님이 와서 뭐라고 한대요.
자기들 기도에 방해가 된다거나, 방언이 좀 이상하다고 하거나 등…
Cry out~~~!
부르짖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기도하는자자매님이 하는것이 부르짖는게 아니예요.
여러분이 하는것이 부르짖는게 아니예요.
Cry out~!
부르짖는것은 절대절명의 순간에, 절박함으로 하나님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거예요~!
하나님 아니면 해결이 안돼요~!
하나님 멱살을 잡고 흔드는 절박한 부르짖음이예요~!
Pillow talk~!
필로톡은 보통 우리가 하는기도들이예요.
그런데 단지 소리를 크~~~게 해서 하는 필로톡을 하고 있어요.
소리를 크게 했다고 해서 그 자체가 cry out이 아닌 거라구요~!
필로톡을 소리를 크게 내서 한것과, Cry out하는것과는 다른 거예요~!
그래서 Cry-out은 살려달라고 하나님 멱살잡고 늘어지며 울부짖는 거예요.
그런데 방언으로 하면 cry-out하기 쉽지가 않아요.
방언은 성령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간구하여 주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잘 몰라요~
그렇지만 우리말로 우리문제를 내어놓으면 확실하잖아요~~~
그런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그 두차이를 구분해 드릴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보통 하는것들은 Pillow talk을 크게 하는 것이고( a loud pillow-talk),
Cry out은 절대절명의 순간에 하나님 멱살잡고 흔들어내는 절박한 부르짖음이예요.
제가 처음에 기도의 영이 임하고 너무 뜨거워서 한국말로 기도하는데,
다른사람들의 기도 리스트를 들고 잠바를 뒤집어 쓰고 막~~~소리쳤었어요.
남들이 들으면 부끄러우니까~~~~ㅎㅎㅎ
A loud pillow-talk과 Cry-out은 다른데,
이번주에 갑자기 그 말씀을 주셨어요.
저는 지금 그렇게 cry out을 안해요.
막 cry out할게 별로 없어요~~~
그런데 내가 막 소리지르면 a loud pillow-talk이 되는 거지~~~~~.
지금 절망적이고 절대절명한 것들이 없거든요~~~~ㅎㅎㅎ
그러니까 발성연습하듯이 하는것은 끝난거지~~~~
***옥합마리아가 옥합을 깨어요.
그러자 옆에서 제자들이 뭐라고 했어요?
……………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자들에게 주지~~
그러면 그 말을 예수님이 가르쳤어요? 안가르쳤어요?
팔아서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라고 가르쳐줬어요? 안가르쳐줬어요?
……………
가르쳐줫지~~~~~~~!
가르쳐줬으니까 삭개오도 팔아서 갚겠다고 했잖아요~~~
예수님이 당연히 가르쳤으니까 그렇게 됐지~~
어떻게 예수님이 그걸 안가르쳐줬다고 얘기해요~
여러분안에 있는 예수님은 그런 예수님이예요????
예수님하고 다니면 당연히 아는거지~ 딱 그런말이 성경에 안오니까 없다라고 얘기하는데~
그안의 예수님은 그것밖에 안돼요???ㅎㅎㅎ
가르쳐 주셨어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 제자들이 그런말을 안할수가 없지~~~ 그런말을 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야, 얘가 맞아~~’라고 하세요~!
너희가 그런말을 하는게 맞는데, 너희는 그정도밖에 안돼~~~!
옥합마리아가 하는것은 그 위의 영성이야~!
너희들 위의 영성으로 하는거야~~~!
(디모데:부자청년이 왔을때 가난한 자에게 다 팔아서 나눠주라고 하셨어요.)
네, 그때도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옥합마리아가 옥합을 깰때에는 ‘아니야~!내버려둬~’라고 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영성이 옥합마리아의 영성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옥합마리아는 귀신이 다 나가버렸어요~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그정도가 아닌 무언가가 있어요~!
그 옥합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으로 보잖아요~~~
다들 말들은 기가막히게 해요~~~~
기가막히게 블레임(손가락질)을 한다니까요~~~
여러분은 최소한 옥합마리아의 영성을 갖고 보셔야 해요~!
영의 세계는 듣고 눈으로 보는 세계와 달라요~~~~~
옥합 마리아는 아주 기가막힌 것을 받고, 예수님께 옥합을 깨기까지 해요~~~~!
옥합마리아는 일곱귀신이 나갔다고 했지요~?!
얼마나 큰 귀신이 나갔으면 저렇게까지 변했을까~~~
제자들은 아직 안돼요~~~
제자인데도 안돼요~~~
여러분이 제자라구요?
멀었어요~~~~!
그런사람을 볼정도는 돼야하는데 오히려 손가락질이나 하고 있으니~~~~~
지금 교회다니면서 예수님 제자들이라고 하는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니까요~~~~
조심하셔야 해요~~~~!
잠깐 10분 화장실 갖다 오시고,
이번에 여행갖다온 간증을 나누고~
자, 10분 휴식~
|
첫댓글 /그렇취~~~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고 끌고 가시는 것이지,
우리가 어떻게 했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
네, 그래요
그냥
성전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바보같이 있어요
그것은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삶이에요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 딸을 알아서 보내주시고
하나님의 비젼이
하나님의 약속에 묶여서
아버지가 하시니
성전에서
캐슬에서
언제나 노래하며 기도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그냥 아버지의 뜻속에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비젼이 이끌어 가세요~
마가스케치 .. 어느 한 줄이
마가스케치... 어느 한 장면이 ..
행복한 다이돌핀이에요~~~
매주마다
올려주신 귀한 스케치와 모든 나눔 나눔의 고백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