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4.25.(금) 즉시 보도
배포일시 : 2025. 4.25.(금) / 총 4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대외협력실
담당자 :
김 기 욱 과장 ☎(054)459-7038
정용식 이사장 “국민께 신뢰받는 모빌리티 혁신 이끌 것”
- TS, 24일~26일 한국ITS학회 참석…모빌리티 혁신 연구 성과 공유 -
- AI기반 운전자격 확인 기술 개발, 교통카드 합성데이터 활용 등 발표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ITS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TS의 주요 연구 개발 성과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ㅇ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도시와 교통, 통신, 자동차, 항공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학회이자 ITS(지능형교통체계)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와 토론의 장으로, ‘연결된 미래를 향하여: 모빌리티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ㅇ 학회 기간 동안 TS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 직원들은 특별세션 발표자로 나서 ▲모빌리티 안전성 강화를 위한 AI 기반 운전 자격 확인 기술 개발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합성데이터 구축 ▲자동차 사이버 보안 관리 제도 적용 현황 ▲K-City(자율주행 실험도시) 시험환경 기반 자율주행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ITS학회에서 공유되는 혁신 연구성과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들은 TS가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ITS학회를 통해 TS의 연구성과들을 공유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께 신뢰받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ㅇ 이어 정용식 이사장은 “TS는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이동수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작 자율차의 성능 인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며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면서, “사람 중심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통약자 안전대책을 마련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TS는 앞으로도 국내외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학술 교류활동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붙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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