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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IT 아웃소싱 진행 방법과 포인트 - 중국으로의 오프쇼어 개발을 중심으로- | ||
자료분류 | 산업분석 | 국가명 | 중국 /일본 |
산업분류명 | IT 산업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29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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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작성일 | 2012.07 | 자료등록일 | 2012.07.24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
자료출처 | 정보서비스산업협회 | ||
해외 IT 아웃소싱 진행 방법과 포인트 - 중국으로의 오프쇼어 개발을 중심으로- □ 개요 □ 해외 IT 아웃소싱 비즈니스 전망 - 일본 정보처리추진기구(IPA)의 오프쇼어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오프쇼어 발주액은 전년대비 4.9% 소폭 증가함. 2011년에는 전체적으로 9.4% 증가함. 이 중 대기업 벤더에서는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오프쇼어 개발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60%는 앞으로도 더욱 확대할 의사를 보였지만, 신규 개발 감소, 소규모 안건 증가 등에 의해 오프쇼어 개발 전체적으로는 성숙화 경향임. - 현재 시스템 개발과 운용 면에서 일본 시장에 가장 많이 침투한 것은 중국 벤더임. 일본에서의 오프쇼어 개발의 80%가 중국에 발주되고 있음. - 현재 흔히 보이는 오프쇼어 개발 계약 형태로는 외국 벤더인 일본 법인과 발주자 사이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그 벤처 본국에서 개발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 현재 및 향후 경제환경을 고려하면 일본 측이 오프쇼어 개발 단가를 상승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임. 쌍방의 노력으로 오버헤드 코스트를 삭감하지 않으면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됨. □ 일본-중국 간 IT 비즈니스 변화 - 벤더 입장에서는 가장 친숙한 중국 거점을 축으로 현지 진출한 일본계 기업의 조달에 대응함과 동시에 인근 국가들의 유저 거점용 개발까지 전망을 넓혀야 함. - 유저 기업의 현지 진출도 제조업뿐 아니라 상사, 금융, 통신/운수, 서비스로 주요 업종 전반에 미침. □ 시스템 원가 차와 일-중 간 경쟁 - 일본어 이해력, 일본 문화 대응력, 기술자의 양과 비용 3가지 점에서 중국 벤더가 일본 기업이 원하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음. 하지만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오프쇼어 개발은 중국 임금 비용이 상승함으로써 중국이 아니라(혹은 중국에서 보다 저렴한 서부나 동북부) 더 임금이 저렴한 장소에서 개발될 것임. □ 오프쇼어 개발 파트너국 상황 - 미국, 영국의 경우에는 인도, 독일의 경우에는 폴란드, 일본의 경우에는 중국 등이 친화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음. - 일본 IT 벤더가 오프쇼어 파트너를 찾을 경우 일본 시장용 오프쇼어 개발에는 중국과 베트남, 영어권을 포함하는 글로벌 시장용으로는 인도, 필리핀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에서는 호주, 싱가포르 등의 선진국을 제외하고 지적재산권 보호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신흥국은 인도이며, 중국과 베트남은 최저 평가임. □ 중국 오프쇼어 벤더와의 파트너링 - 현재 다수의 중국 벤더가 일본 법인을 갖고 있어 일본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음. 계약 면에서는 그다지 상세하지 않아 사양 변경에 관해서도 비교적 유연하지만 개발 견적 전에는 사양 변경을 결정해 둘 필요가 있음. - 중국은 이미 일본과의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일본에 영업 거점이 있는 벤더, 일본과의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벤더를 선택하도록 함. - 중국 벤더 활용 방침을 결정할 때에는 첫 단계로서 비교적 쉬운 컨버전 작업이나 툴류 제조공정을 중심으로 발주해 상호 이해와 신뢰관계를 쌓고, 두 번째 단계로서 발주 범위를 애플리케이션 상세 설계로 단계적으로 확대시킴. 세 번째 단계는 기간 업무, 대규모 시스템 상류 공정까지 확대해 파트너와의 장기적 협력 관례를 확립함. 이와 같이 장기적 전망을 갖고 파트너와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 □ 오프쇼어의 향후 방향성 - 현재 일본 엔화에 의한 계약이 대부분이어서 3년 전과 비교해 30% 상승한 엔화강세에 의해 임금 상승분을 커버하고 있지만 엔화약세가 된 경우에는 이익이 생기지 않게 됨. 따라서 중국 위안화에 의한 계약으로 변경해야 할 것임. - 중국 현지 임금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 인구가 많고 산업 집적이 진행되지 않은 중서부나 동북부로 거점을 옮기는 것도 한 방법임. 이로써 연해부보다 수년간 비용 메리트를 확보할 수 있지만 여기에도 한계가 있음. - 비용이 저렴한 다른 국가로의 이전을 검토할 경우에 대체 후보국은 존재하지만 선택지는 매우 적은 실정임. 일본어가 가능한 외국인 기술자에 한계가 있어 비용이 더 올라가기 때문임. - 또 다른 방향성으로서 IT 아웃소싱 오프쇼어가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오프쇼어도 고려할 수 있음. - 현재 일본 유저가 인사나 경비처리 등을 외부에 잘 맡기고 있지는 않지만 유저 자체의 해외 진출이 진행되어 백오피스의 업무 표준화, 공통화가 진행되면 BPO 이용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임. - 벤더 측 입장에서 보면 BPO가 시스템 개발보다도 현지 요원에 대한 스킬 요구는 낮아 그만큼 비용을 낮게 억제할 수 있음. 또한, 회선을 사용해 일본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한 현지법인이나 아시아에 진출한 기업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쉬워짐. □ 현지 개발, 현재 진출과 오프쇼어 파트너의 역량 - 앞으로는 일본 유저의 현지 IT 투자를 어떤 기업이 위탁받을 것인지 관점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임. - 중국이든 다른 신흥국이든 시스템 개발과 운용 경험이 적기 때문에 문제해결형 인재는 부족함. 이런 점에 대해 일본 벤더와 중국 오프쇼어 벤더 모두 협력하여 인재를 확보, 육성해 장래에 대비해야 할 것임. □ 포스트 오프쇼어에 대해 - 일본 제조업의 발전을 뒷받침해 온 생산관리 시스템, CRM, SCM 등에 대해서는 튜닝을 실시함으로써 현지 전개가 가능하겠지만 이미 브랜드를 확립한 외국 기업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유사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중국 국내 벤더와 경쟁하게 됨. 이러한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솔루션을 전개하려면 대규모 초기 투자에 의한 브랜드 확립이 필수적임.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