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못하도록 맛있었던...흑임자죽

[신여성]

10년전..

친정 엄마의 칠손때..

엄마랑..

이모네 내외분이랑..

금강산 온정각에서 먹었던..흑임자죽..

그때...

얼마나..맛있게 먹었던지..

아직도 그맛을 잊지못한다...

아들이 위장 장애로..

밥보다는..죽을 먹어야겠기에..

옆지기 퇴근길에 부탁해 사온..본죽 흑임자죽..

온정각에서의 맛을 생각하며..

먹었지만...

에궁!!..

그때 그맛이 아니야...

언제나 ...또 먹어볼까나?...

[작은 소국]

흑임자죽 참 맛있죠? ㅋ 신여성님 오늘도 방긋..

[신여성]

여러군데서..
먹어봤는데..
온정각의 흑임자죽이 ...최고야요...^*^

[정민행복]

흑임자죽한번
먹어봐야겟네여^&^

[신여성]

행복님..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비싼 뷔페는 흑임자죽도 나오던데요...^^

[나리향기]

쌀가루 잣 믹서기에 살짝 갈아서 해먹으세요 맛있어요 고솝고 ㅋㅋㅋ

[신여성]

네..
잣죽도 맛잇죠...
올케가...캔으로된 잣준것 있는데..
잣죽 쑤어먹어야겠어요...^*^

[* 지혜 향]

* 온정각의 흑 임자죽이 그리 맛 있어요..
ㅋ임자님이 쑤어서 그랬나요..ㅋㅋ^&^ㅎㅎ

[신여성]

ㅎㅎ..
저는 흑임자 죽은 한번도 못 쑤어봤어요..^*^

[하얀나무*]

흑흑...보고싶어 죽엇다가 깨어보니 울님 글방이네요~ 헤헤...아주 방가방가~~사랑혀용~^^*

[신여성]

이룬...
나둥...
보고파 ..죽을뻔 했다는..
자주..얼굴좀 보자요..^*^

[착한구슬]

나 녹두죽 쑤어서 울 엄마께 드렸는데 .............

[신여성]

하이고!!..
잘하셨쎄여..
착한 딸이예요...^*^

[오토바이]

노부모님! 하고 떨어지면 항상 염려가 되고
맛있는것 갔다드려도 왠지 서운한지?

[신여성]

오토바이님은..효자..맞쥬?..^^

[록키산맥]

흑임자죽? 맛있겟네여~
뭐든지 옛날 맛이 않나는것 가토요~~^^

[신여성]

록키님..
죽 전문점에서..한번 드셔보삼..
지금 ..시간에는 ...무얼하시나?...^^

[록키산맥]

지금 피씨방에서 님글 답글 댓글 등등...ㅎㅎㅎ

[땔나무꾼]

죽,,,?...안머거 봐떠요

[신여성]

왜요?..
난...죽이 맛있드만..
허긴..안먹는 사람들은 죽을 안먹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