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윽 우리 사랑이 있을때도 못해 준 개껌과 닭가슴살 건조를 둘째 동생이 키우는 이제 11살 페키아들과 셋째 동생이 키우는 시츄 8살 애들 주겠다고 만들었지요 사랑이는 사과칩 고구마 말랭이 그외엔 닭가슴이든 과일야채 삶거나 깎아준것이 너무 너무 미안했네요 소화잘되는 메일우유 4팩과 한천가루 두봉 처음 실패 ㅠㅠ 지나가는 허스키와 길 고양이들에게 주고 일부 순두부같은걸 그냥 건조했다 청소하는데 애만 먹고 다시 4팩과 한천가루 두봉 드디어 성공해서 반은 셋째네 먼저주는데 껌도 잘 먹지만 역시나 닭가슴 건조를 더 좋아하더군요 길고양이는 개껌은 뱉어 버리고 닭가슴만 먹었어요 쳇 둘째네 배달갈 준비합니다 너무멀어요 밑에껀 둘째네꺼요 이모가 본의 아니게 실패한것땜에 고생해서 머나먼곳 배달 가는걸 요것들이 알지 몰라용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최고죵
첫댓글 늘 엡에잇을땐 모르다
옆에서 없을땐 못해준것만 생각나요..
잇을때 사랑 많이 받고 갓을거니깐 넘 미안해하지마세요
맞아요 옆에 있을때도 미안했는데 없고나니 더 사무치고 모모님 말씀 고맙습니다
사랑이 생각하면서 만드셨으니 사랑이도 배불리 먹었을거예여~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팔팔님 말씀 고맙습니다 사랑이가 먹고갔다고 생각할께요 둘째네 셋째네 갔다줄테니 뺏어먹으라고 영정사진에 얘기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