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놈은 찌푸리기라도 잡으려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여당인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이하 김기현)가 이단자요 소년등과 실패작의 대표이며 내부총질하는 저질 인간이고 집안싸움이나 일으키고 자신의 이익과 권리만 최대한 챙기며 자기정치만 하는 이준석을 만나서 한 짓거리가 얼마나 한심하고 참담했기에 이준석이 자신들의 만남을 공개하자 30분 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를 사퇴한다는 글을 올렸을까? 김기현은 이준석을 만나서 당내의 문제를 의논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대표직을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기현은 사퇴의 변에서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돼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는 너무나 절박한 역사와 시대의 명령”이라고 했는데 이런 엄중한 말을 하는 사람이 뭣 하러 되먹지 못한 이준석과 만나 무슨 도움을 얻겠다고 같잖은 짓거리를 했느냐 말이다!
이준석은 처음부터 유승민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배신자이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떠나겠다”고 극언을 한 저질 중의 저질인 인간이 아닌가! 김기현은 아무리 의논할 상대가 없기로서니 이런 말을 무작하게 내뱉는 인간과 마주앉아 의논을 했다는 자체가 당의 앞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다면 무식한 행태이고 알고도 만났다면 무능한 짓거리인 것이다! 2030세대가 이준석을 따른 것은 당 대표에 30대가 등장하면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을 기대했기 때문인데 이준석이 당을 위한다기 보다는 권한의 향유와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실망하여 한계효용의 법칙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다.
이준석은 귝민의힘 대표 시절에 정적(政敵) 민주당과 문재인 종권이 엄청난 정책의 실패·실책실정을 뻔히 보면서도 한마디도 쓴소리를 하거나 책임을 추궁한 적이 없는 민주당의 소위 개딸들이 말하는 수박과 별반 다름이 없는 인간이었다! 김기현은 1959년생이고 이준석은 1985년생이니 나이 차이는 26세로 김기현이 이버지뻘인데 이단아요 배신자인 이준석과 거취 문제를 협의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요 주책없는 한심한 짓거리인 것이다!
김기현은 자신이 대표직을 내려놓고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계속 남아 있으면 2030세대가 이준석을 보고 표를 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고 해도 이준석의 인간 됨됨이를 훤히 꿰뚫고 있는 유능한 2030세대가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지 않고 붙어있다고 해서 이준석을 보고는 절대로 표를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준석이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부터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처럼 성상납부터 받은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국회의원 산거ㅏ에서 3전3패를 했으며, 자기를 키워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했는가 하면 이재명에 맹종하는 개딸들이 비명계를 ‘수박(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으로 취급하듯이 사실상 이준석은 국민의힘 수박(겉은 국민의힘 속은 민주당)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김기현이 이준석과 짜고친 고스톱도 아니고 이준석이 자신과 만난 것과 오고간 대화를 공개하자 30분 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당 대표직을 사퇴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사실 김기현의 대표직 사퇴는 제 발등 제가 찍은 것이 강서구청장 재보선에서 참패를 하고 대표의 위상이 추락하고 지도력에 차질이 생긴 것은 자업자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 강서구청장 김태우를 특별사면 한 것이 그를 강서구청장 후보라 공천하라는 암시로 받아들인 것은 김기현이 대통령실의 눈치나 살피고 하달하는 사항만 따른다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여비서 성추행이 공개되면서 서울시장 박원순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사망 원인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민주당과 문재인이 화장을 하도록 가족에게 강요(?)하여 처리했고 부산시장 오거돈 역시 여비서를 성추행한 게 들통이 나서 시장직을 사퇴하였으므로 재보선의 원인을 제공한 지역에는 후보자를 내지 않는다는 민주당의 당헌을 비겁하고 야비하게 30%도 안 되는 당원의 뜻이라며 고쳐서 후보를 냈다가 참패를 한 것을 국민의힘이 반면교사로 받아들여야 했는데 되레 답습하여 국민의 지지를 잃은 것이다.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선 역시 김태우 구청장이 공익 제보한 사항인데 문재인 정권이 국가 기밀사항 유포라는 죄로 몰아 고소하여 재판 중이었지만 대법원의 판결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국민의힘 공천으로 서울강서구청장 후보가 되어 선거를 치렀고 무난하게 당선이 되었는데 대법원의 판결이 뒤늦게 남으로서 강서구청장직을 잃게 되었다. 국민의힘 역시 재보선의 원인을 제공한 자는 공천하지 않는다는 당규를 무시하고 사면복권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강서구청장 후보로 공천한 것은 정도는 다르지만 당사자를 공천하지 않아야 했는데 공천을 한 것은 제 발등 제가 찍은 것이다.
강서구청장 재보선도 김태우 당시 구청장이 국민의힘 소속이 아니고 민주당 소속이었다면 종북좌파인 저질 대법원장 김명수가 임명한 우리법연구회나 국제법연구회 소속의 판사를 재판장으로 임명하여 재판을 질질 끌어 울산시장 송철호처럼 임기를 다 채웠을 것이다. 아무튼 강서구청장 재보선에서 참패한 것은 개과천선의 기회로 활용하고 김기현도 대표직을 사퇴했으니 국민의힘은 분골쇄신하여 국민이 위임한 5년 동안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국가 운영에 일사보국의 정신으로 전심전력해야 할 것이며 국민도 차기 22대 총선에서 분명히 민주당을 준엄하게 심판할 것을 기대한다.
첫댓글 이준석의 머리에는 민주당과 이재명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윤 대통령과 윤핵관에 대한 막말.험담.총질. 인신공격하는 생각만 가득한 빌런 중의 빌런입니다. 명색이 전 대표라먼 강서구청장 보선 때 물불 안가리고 지원해도 시원찮을 판에 지원 유세에 나서 안철수를 모욕하는 난신적자인데. 이런 인간을 만나 밀담 나눈 김기현은 또 뭐지요? 밀담 나눈 대화 내용이 뭔지 모르지만 대략 짐작이 갑니다
어찌보면 이준석이나 김기현이나 그 나물에 그 밥 같습니다.
정말 국힘이나 우파보수층에는 인물이 이렇게도 없단 말인가요?
깜도 안되는것들이 대표직을 맡고 전횡을 일삼고 옥세들고 튀고...
제대로 된 보수우파지도자가 탄생되기를 바래 봅니다.
내년 총선을 전후로 진정한 보수자유우파들이 나타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