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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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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투 옥이 나들이~ㅋ
미리암 추천 0 조회 32 23.02.04 15: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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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16:41

    첫댓글 오곡밥내일드시는거아닌가요?구름이는 아무준비도 안햇는데 시장가서 나물좀사갈까봐요

  • 작성자 23.02.04 17:42

    저도 내일 먹는건가하고
    오곡밥 내일 하려 했는데 문득 오늘인가하고요~ㅋ

  • 23.02.04 17:26

    편한 게 최고지요^^ 베란다 아이들 모두 이뻐요ㅎㅎ

  • 작성자 23.02.04 18:14

    나이와 함께 게으름이 자꾸 늘어납니다.

  • 23.02.04 17:46

    원래는 오늘 오곡밥 드시고
    낼은 불때는거 아니라서 찬밥과 나물 먹는날이지요만
    요즘 그런거는 노노..
    그냥 드시고 싶을때 드셔요 ㅎ

  • 작성자 23.02.04 18:17

    아고~명쾌한 답이 나왔네요.
    구슬님이 나물 반찬 하신다 해서 혹시 하고 물어 본건데~ㅎㅎ
    벌씨러 간다하게 저녁을
    먹어뻔졌고 낼 해 뜨기전에 아점에 후딱 오곡밥 해 먹을랍니다.ㅎㅎ

  • 23.02.04 18:28

    지금 생각해보니
    보름전날
    오곡밥먹고 남의집 음식들 훔쳐먹고 쥐불놀이도 했던 기억이나요
    전 생각없이 오늘 해서 먹었지만요

  • 작성자 23.02.04 18:34

    오늘 잘 해 잡수셨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달님께 두손 모아 보아요.

    개구쟁이 둘째 남동생 어릴적 골목대장 하며 쥐불놀이 하고 밤늦도록 돌아다니다 배고플까봐 가마솥에 일부러 밥한그릇씩 남겨 두시던 엄마 생각났어요ㅎㅎ

  • 23.02.04 18:43

    동생분과
    나들이 잘하셨네요
    형제 자매가 최고예요
    저희집은 남푠생일덕분에
    오늘부터 찰밥에 나물반찬 먹어요
    다육들 싱싱하니 멋지게
    잘 지내고 있네요~~

  • 작성자 23.02.04 18:57

    동생 손자 도우미 이모가 아프셔서 당분간 못 오셔서 동생이 이틀에 한번씩 손자 보러 가느라 울 집에 있어요.

    생일밥도 잡수시고
    오곡밥도 잡수시고
    어쨌던동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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