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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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근심 걱정 세월만 가고
몸 따라 내 마음도 다 늙어간다
돌아간다 내 돌아간다
정든 님 두고서 돌아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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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의 옥토는 어찌하고
처량한 신세가 왠일인고
쓰라린 내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근심 걱정 세월만 가고
몸 따라 내 마음도 다 늙어간다
돌아간다 내 돌아간다
정든 님 두고서 돌아간다
~~♬♬~♪♪~~♬♬~♪♪ 큐!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갤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갤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갤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갤 넘어간다
~~♬♬~♪♪~~♬♬~♪♪ 큐! ☞
돌아간다 정든 내 님 만나로
돌아간다 정든 내 고향으로
돌아간다 정든 내 님 만나로
돌아간다 정든 내 고향으로
돌아간다 정든 내 님 만나로
돌아간다 정든 내 고향으로
~~♬♬~♪♪~~♬♬~♪♪ 큐! ☞
돌아간다 정든 내 님 만나로
돌아간다 정든 내 고향으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 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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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부르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시집살이 관련한 가사도 정말 많습니다. 상주아리랑 가사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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