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같이 귀한날 금요일.

[지킴이]

# 세상사 ... ♥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두꺼운 상수리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습니다.

도토리였습니다.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휴~호박이면 어쩔 뻔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의 장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내 마음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누구든지 똑같이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선택 할건가?
불평불만을 선택 할건가?
모두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복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호비]

긍정과감사한 마음으로
하루을 열어봅니다
불금 신나게 🎶 🔥

[지킴이]

뭐가 신나게냐
너나 신나게 놀거라

[호비]

지킴아. 불금화이팅~~

[지킴이]

나 집에 올라갈려고 정읍역왔다

[동미]

그러게 호박이 떨어졌다면
끔찍이네 ㅎ
조심히 올라와

[지킴이]

왔쪄 ㅋㅋㅋ

[동미]

환영해ㅎ

[지킴이]

이건또 뭐꼬
넌 팔이니
얼마전 까지 호비 다리 반기브스 하고다니다 저번주 해제됐는데
어쩌다가

[동미]

물이끼에 미끄러졌어
뼈는 이상ㅈ없데

[그린하우스]

아이구 ~ 웬 일!
깜짝
나두 어제 오른손 손가락 뼈 검사 받으러 갔다왔어.
병원 가기전 주위에서 관절염.류마티스 겁 주는데 .
겁 먹었다.
집안밖 일하면서 다친줄 몰랐다.
그냥 붓고 통증..몇일 지나면 되겠지 ..
손 전체 통증
그 상태에서 큰넘의 (3명)새끼들 밥 기다리고
뒷뜰에 일이 생겨서 한달 넘게 생고생 개고생 중
연극 할수있는지?
오른손 손가락 엄지 빼고 통증.
속 더운데 압박장갑손 불가마.
닥터가 벗지말고 착용.
사진도 찍기 쉽지 않네

[동미]

에구 울 그린이는 오른 손이구만 ㅠㅠ
나는 왼손.
구월에 집중적으로 공연이
있어서 그때까지 낫것지 뭐.

[지킴이]

발에서 손으로 올라갔니
몸이 성할날이 없구나
나이가 있으니 모두 조심들 하셔
아프면 자기만손해
알았찌

[난폭한오리]

반갑습니다.
진정한 친구란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는 그저 서로의
고향이 되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게 해주는,
삶에 지쳐 돌아왔을 때 언제든지 양팔을 벌려
반겨 줄 수 있는,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나는 누군가의 고향일 수 있을까요?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십시오

[지킴이]

행복한 토요일도 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