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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무]*-도란♡도란방 제주도...
그래도... 추천 0 조회 165 07.05.14 00: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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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4 02:41

    첫댓글 머셔...머슴 일하러 간다구 동네방네 소문만 내시곤 부어라마셔라만??? 글줄 아라쓰...울아부지 회갑때 식구들 몽땅그리 제주도 간적이 있는데 식구들이 한꺼번에 한 뱅기에 탔다가 일이라도 남 큰일이라는 울엄니 기우가 허당이 될만큼 그날의 기온 따뜻..바람 無....덕분에 렌트카 빌려서 이곳저곳 구경 잘하고 돌아 온 기억이...근디 지금 생각해 보니 어디어디 댕겨온지 전혀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는....ㅠㅠ

  • 작성자 07.05.14 13:16

    그럼 그건 다녀오신 게 아녀... 또 가세요... 이번은 확실하게 기억이 남도록... ^^;; 송군님께 우겨여... 그땐 다녀온 게 아녀... 라고...ㅋㅋㅋ

  • 07.05.14 03:40

    제주행 여행기 잘보았습니다..어찌나 조목조목 쓰셨는지 내가 다녀온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근디요.일하러 간거요?아님 놀러간거요.마시러 간거요.ㅎㅎ 여뜬 잘 다녀 오셨습니다...

  • 작성자 07.05.14 13:17

    글쎄 목적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더라구요... 여튼 먹고 마시는 건 평소 실력을 발휘했는디... 일은 평소 실력이 안나왔슴다...ㅋㅋㅋ

  • 07.05.14 13:39

    글시말입니다..나두 무슨작업인지 고거이 젤루궁금하다요..두여자를 분명코 안만났다니 다른 작업이 있을듯...ㅋㅋ

  • 작성자 07.05.14 14:04

    아 친구 땅을 좀 깨끗이 정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풀도 좀 베고... 쓰레기 같은 거 소각도 좀 하고... (가보니 거기서 일꾼 사서 해도 될일 같은데... 친구가 그냥 나를 끌고 간거같더라구요...ㅋ)

  • 07.05.14 08:40

    그랬군요...ㅎ~ 토욜..전화가 안오길레 포기(?)하고 모임 가서 백쇠주 석잔에 알딸딸...하고 있는데 전화 와서리 가보지도 몬하구 담날 기약을하고 대기모드로 들어갔는데 이번엔 ..도님이 바빠서 그냥가야 한다고..ㅠ~ 그래도...그래도 여까정 와서 몬만나고 간건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 작성자 07.05.14 13:12

    흑... 시간도 그렇고... 교통편도 그렇고... (내 돈 내고 간게 아니어서...ㅠㅠ)

  • 07.05.14 10:23

    언제나 말로만 들어도 가고픈 곳인데 어케 부어라 마셔라만 하시고 오신듯~ ^^ 저 역시 해물이라면 깜빡하니까 군침이 저절로... 이럴줄 알았으면 서울살때 뻔질나게 다녀나올걸... 미련이 남습니다.

  • 작성자 07.05.14 13:13

    글쎄요... 일도 제대로 못하고... 속만 쓰리고... 그래도... 제주도 역시 좋더라구요...)

  • 07.05.14 10:24

    일한건 별로 없고 먹고 마시고~~ㅎㅎ 그래도 힘들게 가셨는데 며칠 푹 쉬다가 오실것이지...

  • 작성자 07.05.14 13:15

    글쎄... 저두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사실 일도 별건 아니었는데... 수면부족과 과음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 07.05.14 11:10

    난,,이제껏 백령도는 갔었어도 제주도를 못갔는데 ......몇번씩이나,,?

  • 작성자 07.05.14 13:13

    지는 아직 백령도 못가봤습니다... 피장파장 인가요? ㅎㅎㅎ 알밤님도 언제 한 번 다녀오세요... 참 좋습니다...

  • 07.05.15 13:59

    백령도도 군생활시에,,,ㅋㅋ

  • 07.05.14 12:14

    구경은 거의 못하셨네요. 쪼끔 아까운 생각이...뱅기값이...저는 비행기로 갈때보다는 바다의 일몰을 보면서 배로 갔을때가 훨씬 더 멋진여행이었던것 으로 기억됩니다. 학생시절에...졸업여행.

  • 작성자 07.05.14 15:20

    비행기 값, 제반 경비 모두 친구가 부담... 간 날 저녁, 다음날 아침겸 점심 술값 숙박비는 펜션의 전직교장 선생님 부담? (내 돈 내고 간거라문야... 저렇게 했겠나요...ㅋㅋ)

  • 07.05.14 13:32

    우와~~ 부럽다!!

  • 작성자 07.05.14 13:56

    지는 늘 차칸옵바가 부러운디유~

  • 07.05.14 17:01

    여러가지를 하루에 하시느냐..정말 힘드셨겠네요....ㅎㅎㅎ 일도 조금은 하신 거..같고...맛집 게시판에 올릴..사진이나..건져오셨음 좋았을 것을... ^^ 암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작성자 07.05.14 17:27

    그러게나여... 사진 찍을 틈도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할)여유도 만만찮아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5.15 04:03

    온 몸이 다 매맞은 기분... -_-;;;

  • 07.05.15 19:00

    목포항에서 배표를 구하기는 말씀대로 쉽지가 않았지요. 저도 입이 짧다보니(가을날님은 매우 긴데...) 설농탕 이런 걸 잘 못먹던 고교 시절 배를 타고 제주를 가려면 그 설농탕집에서 배표를 모두 사서 설농탕 사 먹은 사람한테만 표를 팔았는데... 그 때 놀래서 지금도 설농탕 안 좋아 합니다. 그냥 라면으로...

  • 작성자 07.05.16 01:03

    아이구... 설렁탕 얼마나 맛있는데요... 사리 곰탕면은 드시나요? ^^;;;

  • 07.05.17 12:16

    말씀대로 입이 짧다보니 설농탕, 곰탕류가 별로... 그저 매운탕이나 지리류가...근데 왜 갑자기 복 지리 생각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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