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펜션형 게스트하우스 힐링!!

[원투고제주]

원투고제주가 정말 약 석달을 공들여 만든 게스트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

기획은 제가하고 공사는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고생해 주셨어요~ㅎ

저도 나름 도우려 했으나 부모님에 비하면 새발에 피예요~ ^^;

아직 주차장과 옥상 정원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라 집 외벽과 실내만 안내해 드릴께요~ *^^*

앞에 보이는 건물 왼쪽 블럭 쌓인 곳을 부숴 주차장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아마 보름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해요~ ^^;

총 주차대수는 5~6대 정도 가능하답니다. ㅎ

개인 주차장 겸 게스트하우스 입구예요 ^^;

주차장으로 출입하셔도 되고 요 언덕 길을 올라오셔도 무방합니다.

집 주변 상세약도와 근처 관광지를 벽에다 그려놓았어요.

아주 솜씨좋은 동생이 고생해 주었어요. ^^

힐링 게스트하우스는 올레 11코스와 10코스 그리고 가파도와 마라도를 갈 수 있는 지역에 있습니다.

장난스레 적은 게스트 하우스 이름인데 다 적어놓고보니 근사하네요 ㅎ

날개 가운데 서 사진을 찍으면 괜찮게 나온답니다. *^^*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예요~ 헤헤~

앞에 보이는 하얀색 문으로 출입하셔도 된답니다.

꼭대기 웃고있는 모습의 벽이 옥상이예요~ *^^*

조만간 정돈하여 정원으로 꾸며 경치 감상 및 바베큐 파티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예요. ^^

현관문인데, 항시 개방할 예정이며 오른쪽 계단은 원투고제주가 거주하는 2층집과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카운터로 활용할 공간에 자그마한 유리 테이블과 빨간색 의자를 가져다 놓았어요.

선선한 바람이 불 때 차 한잔 마시며 앉아 있으면 원목향기와 함께 기분이 좋아져요. ^^

본래 도배된 시멘트 벽이였는데, 고민한 끝에 원목을 두르기로 결정하고 즉각 시공했습니다.

원목 자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 나무 향기가 괜찮게 난답니다. ^^

단점도 있는데, 집이 좀 작아져 버렸어요~ 아무래도 벽에 약 10Cm의 시공 공간을 활용하다보니~ ㅠ.ㅠ

여성전용 객실이예요. 총 4인이 주무실 수 있으며, 동쪽과 남쪽으로 창이 나있어 아침 햇살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침대는 원목으로 단단하게 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으실 꺼예요. ^^

블라인드는 교차형으로 암막커튼 형식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침대에 깔려있는 이불은 국내산 솜으로 만들었어요~

특별 주문하여 육지에서 배송되었답니다. ^^;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새 이불 ^^

여성전용 방이라 화장대도 구비해 놓았어요~

에어컨은 각 객실마다 하나씩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어요.

화장실이 객실 내에 있어 혹여나 냄새가 날까 염려되어 2중문으로 개조하였습니다.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탈의실과 옷걸이가 있어 이용하시기 편할꺼예요~ ^^

화장실에 비대와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욕조가 있긴한데,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때는 다소 시간적 여유가 없겠지요? ^^;;

마루는 조식 시 이용할 원목 테이블과 TV 그리고 에어컨이 놓여져 있어요.

남향이라 문을 열면 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답니다. ^^

여행을 마치고 입실하셨을 때 차 한잔 들고 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으실꺼예요~ ^^

입실 인원에 따라 남·여 객실로 변하는 방입니다.

4인실이며, 남쪽으로 창이 하나 있어요~ ^^

사다리가 조금 빈약해 보이지만, 건장한 원투고제주가 오르락 내리락 여러 번 테스트를 한 결과 안전!!

화재경보기를 설치했고, 천장의 전등은 내부로 숨겨 놓아 조금은 깔끔해 보이실 꺼예요~

어둡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밝아 놀랐답니다.

남자객실이예요~ 이 곳 또한 최대 4인이 입실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 창이 나있답니다.

옷은 옷걸이에~ 짐은 침대 사이에 놓으시면 됩니다. ^^

주방은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으며, 냉·온 정수기가 있어 좋으실꺼예요.

커피포트도 있으니 커피드실분은 셀프로~ ^^

※ 냉장고에는 기본적인 반찬 김치 등을 넣어놓을 예정이니 적당량 꺼내 드세요~ ^^

남자전용 욕실이예요.

세면대가 있고 온수기가 달려있어 따듯하게 샤워하실 수 있어요.

샤워하고 쓴 수건은 냉장고 앞 수건 바구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

보일러실인데 뭔가 하나 달아놓아야겠어요 ^^;

화장실은 집에 남아있는 타일을 섞어 붙여놓았어요.

처음엔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밋밋한 것 보다는 훨 나아보이네요 ^^;

옥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

힐링 게스트하우스는 높은 동산에 집이 지어져 있어 2층집이나 3층 집 높이와 같답니다.

그래서 집 주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예요.

아버지께서 손수 만드신 평상이예요.

이 곳에 상을 펴 저녁을 먹거나 바베큐 파티 시 이용할 수 있겠지요? ^^

집 북쪽에 있는 모슬봉이라는 오름이예요.

숲이 울창해 보이지만 저 곳에는 많은 무덤이 있답니다. ^^;

서쪽을 향해 돌아서면 낮은 건물들 밖으로 바다가 보여요.

힐링 게스트하우스는 바다와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답니다.

동쪽을 보면 산방산과 단산 그리고 한라산이 보인답니다.

아침해를 받아 사진을 찍어서인지 한라산은 잘 보이지 않네요 ^^;

원투고제주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전망은 바로 동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

아주 조용한 마을이며 산책하기 좋게 길이 다듬어져 있어 좋답니다.

모쪼록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객실은 4인실 3개로 여성전용 1객실 남성전용 1객실 가족실 또는 인원에 따라변경되는 1객실 있습니다.

· 남·여 화장실과 샤워실은 분리되어 있어 이용 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 객실은 원목 2층 침대 2개가 놓여져 있어 4인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 힐링 게스트하우스 이용 및 예약 관련

① 힐링 게스트하우스 1인 1일 숙박료는 2만원입니다. *^^*

② 조식은 정식으로 차려 드리며 무료로 제공됩니다.

③ 술은 판매하지 않으며 반입 금지입니다.

④ 실내에서는 금연이며 흡연은 실외에서 해주세요~ *^^*

⑤ 바베큐는 4인 이상일 때 가능하며, 현재 가격은 미정입니다. ^^;;;

⑥ 결제는 현금 및 카드 가능하며, 현금영수증 발급 역시 가능합니다.

⑦ 게스트하우스 지기는 자주 낚시를 가는데, 고기를 잡은 날은 활어회를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

- 힐링 게스트하우스로 직접 예약

☎ 010 - 9446 - 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