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쉬어 가세나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쉬어 가세나 마음이 아픈것도 몸이 아픈것도 다 쉬어 가라는 거라네 이세상에 사연없고 상처없는 사람 어디 있겠는가?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네 잠시동안 물러나 보세 그래 있는것도 갠찮다네 따스한 커피한잔의 향수를 느끼면서 그냥 쉬어보세 상처를 주는것도 상처를 받는것도 어제의 일이라네 내가 아픈것도 또한 어제의 일이니 어떤가 ? '''''''''''''''''''''''''''''''''''' 改過不吝< 개과불린>
과실이 있다면 주저없이 바로 고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마라
아침부터 카페친구의 전화가 " 지순아 ! 숫가마 갈래? " 웬숫가마" " 일영 숫가마 있자나 근데 어디가 좋을까? " 장흥 유원지 따라가다 보면 냇가쪽에 " 장흥참 숫가마" 있어 " 어째 올겨? " 난 오늘 할일이 있어서 밤이면 몰라도" " 알써 시간되면 와. 삼겹살 하고 바리자리 쌓아갈겨" " 그래 알았어 시간되면"
그런데 오늘은 몇팀 미팅 약속 때문에 함께 할수가 없었다 담주부턴 움직여야 하기에
요즘같은 이럴때 숫가마 벙개치면 딱알건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
아고 나가 깜빡 저그 대구 문디 아짐씨 꽃자리님 완전 삐질라 " 느그들 끼리 다헤쳐 무그라 " 요래 말할낀데
첫댓글 꽂자리 운영위원 선배님
잘 챙기셔야 합니데이
늘바쁘신 지존방장님 일이 있음에 행복이지요
에효 후한이 두려워서리
꽃자리님이 그리 쉽게 삐지실분 아닙니다 ㅎ
에고 홍실씨야 이쁘구 차카닉세 글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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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님아! 우째 ㅎㅎ참말로
이제 슬슬 움직이시네요 봄에 열심히 일 하시구 더운 여름엔 좀 놀구 가을에 또 열심히 일 하시구 겨울엔 놀구 그러세요
며칠만에 보내요
구러니 반갑기도 하구요
아마도3월부터 원없이 일해야 할거 같아요
우리종씨언니 항상 고맙구요
이제 일하기 좋은계절이니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서 숯가마가
최고였을텐데요
아르미님 ! 개띠방 방장 조한나총무님 축하하러 오셨나요 ㅎㅎㅎ
좀전에 조한나 방장님 축하글 올렸는데 ㅎㅎ
맞아요 오늘 같은날 숫가마 딱이지요
저도 3월부터 바쁠거 같구요 ㅎㅎ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