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신혼때 살던 곳.
첨 꿈속에 가보네요.
버스를 타고 원종동 사거리 정류장에 내려야 하는데,
그냥 지나쳐요. 버스안내양도 내려줄 생각 안하고,,
조금 지나서 유턴해서 사거리 내려 주네요.
친언니, 막내남동생, 내 아들 딸이 함께
오피스텔로 들어갑니다.
남동생 친구가 누나랑 함게 사네요.
남동생이랑 친구가 동업 하는 듯 해요.
남동생 친구가 건국대 법대를 나왓다고 해요.
원래 건축과 나왔는데,,
친구누나는 열심히 손빨래하고 있어요.
나는 늙어서 손목관절 아파서 고생하니
가능한 손빨래 하지 말라고 충고 했어요.
젖은 빨래속에 우리 아이들 옷도 같이 있어서
그냥 사달라고 하니까
다음에 와서 가져 가래요.
잘 건조해 놓을 테니,,
남동생이 낮잠자고 가려하니,
남친누나가 그냥 빨리 가라고 해서
우린(친언니, 막내남동생, 내 아들 딸) 엘리베이터 타러 나갑니다.
남동생친구핸펀으로 누가 일거리 준다고 연락오네요.
남동생이 나보구 함께 가서 계약해야 한다고
해서 그런다고 했어요.
오피스텔 복도를 걷는데,
옆방들이 현관문문 열고 있어요.
바로 옆방엔 노부부가 앉아서 티뷔보구,
그 옆방엔 아이들만 컴하고 있고,
그 담 방은 텅~비어있어요.
그리곤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 왔어요.
옆방을 구경하느라 나만 동떨어졌네요.
언니한테 핸펀 하니 떢볶이집에 있대요.
부지런히 오르막 언덕길을 걸어 가서
만났어요.
유명한 떢복이집이라고 해서 맛릏 봤어요.
참 맛있네요.
16년전 이사온후론 한번도 부천쪽 간일이 없는데,
먼 꿈인지,,,
세월이 빠르다 느껴지는건,,
40대라서리,,ㅎㅎ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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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꿈=== 부천 원종동 사거리,,,
갈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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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6 03: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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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두 부천 가고 싶네요~~~저는 중동인데~~ㅎㅎ
중동엔 사막바람이 심하죠?ㅋㅋ 제 친구도 중동 삼익아파트인가에 사는데,,^^
저는 도당동인데...지금은 대전이지만 나두 부천가고싶당 엄마~~~
ㅎㅎ,,부천도 많이 좋아졌다는데,,^^
버스가 유턴을 하면은 30번대 강하고 30번대 엔딩 입니다. 사거리에서 내렸으면은 4세로 라인이 강하고.
네,,버스유턴이 강하게 남긴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