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종 완료자에 ‘백신 패스’ 발급해 준다…"식당·카페 입장할 때 내야 한다“
정부가 28일 단계적 일상 회복, 일명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 체계 전환 시점을 다음 달 말~11월 초로 제시했습니다.
권덕철 보건 복지부 장관은 이날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 기자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백신 패스’를 언급했습니다.
백신 패스는 백신을 모두 맞은 사람들에게 주는 증명서입니다. 인원 제한을 더 풀거나, 아예 없애고 대신 이 증명서를 내야 다중 시설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는 것.
권 장관은 "우선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사적 모임, 다중 이용 시설 거리두기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도 ‘백신 패스'를 적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패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식당이나 카페 같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들어갈 때 내야합니다. 정부는 모임 제한을 없애거나 늘리는 대신, 백신 증명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달라질까요? 먼저, 다중 이용 시설 영업 제한 시간은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늦춰집니다. 향후 제한을 아예 없앨 수도 있습니다. 유흥 시설 등은 현재는 문을 닫았지만, 다시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제한됩니다.
방역 수칙을 단계적으로 풀겠다는 건데요. 아직 백신 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실내 마스크 쓰기 등 핵심 방역 수칙은 계속 지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28일)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 정책을 발표하였다. 내용의 핵심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발급하는 ‘백신 패스(백신 여권)’가 없으면 식당이나 카페와 같은 다중 이용 시설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다시 말해 백신 여권(백신 패스)을 발급 받은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갈라치기’하겠다는 구상이 구체화된 것인데, 향후 이 정책이 수정 없이 실행된다면, 백신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지게 될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식당과 카페를 예로 든 ‘다중 이용 시설'에다 조만간 ‘교회’를 포함시키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된다면 백신을 맞지 않은(백신 여권이 없는) 사람은 예배 모임에 가는 것조차 불가능해지게 될 것이다.
결국, 그림자 정부가 추진하는 ID 2020에 저항하는(순응하지 않는) 교회들은 차별과 핍박을 각오해야 한다는 뜻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두려움을 이용한 어둠의 세력들이 점점 더 이 세상을 장악해 가는 모습을 보니, 주의 오심이 그리 먼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밤이 깊어진다는 것은 여명의 아침이 멀지 않다는 뜻이니 마지막까지 인내하는 믿음을 보여야 할 것이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히브리서 10장 36절)
[출처] 결국 발톱을 드러냈다. 백신 여권(백신 패스)이 없으면 모이지 말라! |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진정 거듭났다고 확신하는 성도들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예배당이 텅텅 비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계시록의 표받는 것에 대한 말씀을 쓰여진대로만 본 결과입니다.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