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합니다...-_-b
말이 필요없는 극강의 개그들.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읽는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더군요-_-;웃음참느라고 숨넘어갈뻔한;;)
미츠하시(승태..입니까?)와 이토(한국명 기억안남;;)의 이야기들은
작가의 머릿속을 뒤져보고 싶을 정도의 개그들+_+
눈물을 쫙쫙 빼내는 개그로는 극강이더군요ㅠ_ㅠb
p.s.아마 맨 처음 봤을때가 중학교때 같은데..
등너머로 봤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줬죠.
엄청난 개그하곤...-_-b
고2,3때 우연히 제목을 알게되어서(그때까진 제목을 모르고 있었다.)
열나게 읽었었다는~
p.s2.아, 커그넷에서 유조아 SF란의 '스키마'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읽어봤더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어제 카페에 스키마 추천글 적으려고 했으나 사용자가 많아서 접속불가-_-..가 뜨더군요 쿨럭...;;)
사람의 몸에 기생(기생이란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는 스키마라 명명된 생명체와 그걸 둘러싼 이야기 전개인데
글솜씨가 대단하더라는..
기생수를 재미있게 읽어본 저로서는 출판된다면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단, 말그대로 뉴타입이 적잖게 나옵니다-_-
다들 직감이 장난이 아니죠..;;
첫댓글 오늘부터 우리는 중학교1학년 때부터인가 발견해서 완결될 때까지 아주 재밌게 읽었었던 만화였죠. 그당시는 정말 재밌었는데 요근래 다시 본 적이 있는데 예전만큼의 느낌은 아니더군요.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감성이 많이 달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