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가면서 뭔가 아쉬워 자꾸 카페에 들락날락 누군가 1박2일 실상사 수계법회템플스테이 후기 올리시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유령회원처럼 들락날락하다 오늘 시간에 쫓기고 줄 잘못서서 '나는행복한가'에대해 미쳐 말못한거 생각드는대로 적어봅니다. 다람쥐 바퀴돌듯 바쁜일상생활에평소엔 행복하냐안하냐 생각하지 않고 산다. 그저 걱정거리없으면 행복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지낸것같다. 그런데 요즘 돌아보니 각묵스님 강의듣고 초기불교공부에 흠뻑빠져 보내는 내 모습에서 항상 채워지지않아 허전해하고 뭔가 목말라했던 내모습이 없어졌다. 의심않고 온전히 청정하게 믿을수 있는 부처님을 만나게되고 이렇게 미약하나마 초기불교공부를하면서 분명 나는 달라져있는걸 알게되었다. 지금 이순간 잔잔한 환희심과 행복함으로 뭔가 뿌듯합니다. 더불어 1박2일동안 훌륭하신 두분스님과 애써주신 임원분들 먹거리 넉넉하 챙겨주신 보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늘~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감사합니다
실상사에서 뵈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서경공부모이 두번째 일요일입니다
공부모임에 오셔요
참석문자 드릴깨요
-()()()-
글도 참 맛있게 잘 쓰시네요.
임원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동참해주시는 법우님들이 제일 고맙지요.
꾸살라라는 법명대로 유익한 법에 능숙하셔서
행복의 토대를 튼튼히 하시기 바랄게요.
반갑습니다, 꾸살라 법우님.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_()_
꾸살라 법우님, 줄을 잘서야 한다는 엉뚱한 말을 하는 빤냐와띠입니다. ^^;; 못다하신 말씀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미흡한 발제진행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옵니다.
편히 서경 공부모임에도 오셔요~~^^
고맙습니다.
_()_ _()_ _()_
__()__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