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여성블로거의 방사능 피폭
기록
일본의 한 여성블로거가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피폭으로 인한 신체변화를
올렸습니다
처음엔 수포가 번지고 나중엔 부분탈모에서부터 치아가 빠지는
현상까지...
아래 일본 방사능
피해내용을 확인해보시죠.
무섭네요
과연 스트레스일까요?
일본 정부가 국민들이 패닉에 빠질까봐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동안
돈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이미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공기로 인한 피폭은 숨을 안 쉴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다
해도
더 심각한 피해를 입는 내부 피폭을 막기 위해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대해 일본산을 멀리해야
합니다
당장 수산물부터 시작해서 술,담배...
과자,사탕까지..
일본이나 한국의 방사능 허용기준치가 2013.7월 현재
100베크렐입니다
그런데 정말 100베크렐 이하면
안전할까요?
우크라이나에서는 5베크렐에 피폭된 아이가 갑상선암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방사능에 관한한 "허용기준"이란
없습니다
오직 0(Zero)베크렐 만이 안전한
것입니다
"허용기준"이라는 자체가 말장난인
것이죠
터키는 이미 올해 1월부터
일본으로 부터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 방사능 오염이 되지
않았다는
터키 원자력청의 확인이 있어야 수입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971&flag
첫댓글 일본수산물에 한국 라벨이 붙어져 팔려진다는 소리도 있던데 사실일까요? 미국에서 멸치를 그렇게 판다는데.
From korea 뒤를 까보면 From japan이라고..
일본에서는 후쿠시마에서 생산되는 물자를 다른 지역의 생산물에 조금씩 섞어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염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의미로.. 그걸 먹거나 사용하는 사람들 건강까지는 생각할 겨를이 없을테고요
위 게시물의 이미지 링크가 깨졌네요. 저거 뿐만이 아니고 다른 방사능 관련 뉴스도 지난 건 자료가 삭제되어 있어라고요
이러니 정부를 믿을 수가 없는 거죠. 개인 건강은 개인이 지킬 수 밖에요.
문제는 인터넷에 접근하기 어려운 기성세대입니다. 아직 심각성을 모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