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참석자(7명)
정혁현 목사, 박성호, 박연옥, 서선미, 안태형, 정명수, 정단희(온라인)
ㅁ 예배
- 말씀 제목: 시간을 아끼십시오
- 본문 말씀: 골로새서 4장 2~4절
- 시기도: 정단희 (로마서 3장 10~18절)
- 대표기도: 정명수
- 헌금기도: 정단희
ㅁ 알림과 나눔
1. 2023년 세 번째 대면 예배입니다. 얼굴 보니 좋습니다. 오늘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성찬식을 준비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2. 다음 달 둘째 주는 교인주관예배, 셋째 주는 대면예배는 부활절과 교회창립31주년 기념예배로 드립니다. 특별히 책임 맡으신 분은 물론 모두 마음을 모아 뜻깊은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교인들 중에 몸은 물론 마음까지 힘든 분들이 있습니다. 항상 서로 형편을 기억하며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공동체가 됩시다.
4. 오늘 공동식사는 정혁현 목사 담당입니다. 즐겁게 식사 나눕시다. 공동식사 후 시간 되는 대로 친교 시간 갖겠습니다.
5. 3월/4월 예배담당표 입니다. 담당하신 분은 정성껏 준비합시다. 함께 준비하는 예배로 더욱 뜻깊은 체험의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ㅁ 3/4월 예배담당표
3월 4월 | 대표기도 | 시/헌금기도 | 공동식사 | 예배후기 | 행사/회의 |
3/26 | 박성호 | 이샛별 | | 박성호 | |
4/2 | 박연옥 | 정명수 | | 박연옥 | |
4/9 | 서선미 | 박성호 | | 서선미 | 교인주관예배 |
4/16 | 안태형 | 박연옥 | 박성호 | 안태형 | 부활절/교회창립 31주년기념예배 |
4/23 | 이샛별 | 서선미 | | 이샛별 | |
4/30 | 정단희 | 안태형 | | 정단희 | |
ㅁ 예배 후기
사도 바울이 말씀하시는 "시간을 아껴라"는 뜻은 때를 잘 선용하거나 활용하라는 뜻이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시간을 아끼라는 것은 헛된 시간을 아껴서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 시간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온전히 드러내는데 전념해야 된다. 또한 그런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가 되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을 악하고 헛된 것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에게 집중하라는 설교 말씀이었습니다.
저와 박연옥씨는 제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식사를 하지 못하고 먼저 왔습니다. 이샛별교우, 박성호 교우, 서선미 교우를 위해 기도합시다. 병마를 훌훌 털어버리고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교인 모두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읽기 좋게 잘 정리한 예배후기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성도들 건강과 쾌유를 바라며 함께 한 대표기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혁현 목사님이 중국대사관 앞 유명중식당에서 공동식사 준비해주셨습니다.
봄이 온 서울거리 걸으며 새롭게 기운이 솟는 것 같았습니다.
한달에 한번 대면으로 드리는 예배와 성만찬 시간이 상큼한 주일이었습니다. 점심을 같이 못 먹어 아쉬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 멋집니다.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