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동산

[보라]

                       능동산

                   얼음골~능동산~석남터널

                                   오천평~호박소~얼음골

              

o 일시: 2013.7.6(토)
o 날씨: 맑음

o코스:  얼음골~케이블카~샘물산장~능동2봉~능동산~석남터널~오천평바위~호박소~얼음골

o 거리: 약 15 km 
o 참석: 청우회와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6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3:30

학장→813봉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30 주례 경옥픽업 09:20 밀양시청 서문 09:30 밀양연극촌 10:50 얼음골 11:00 케블카 상부주차장 11:28 샘물산장 12;35 능동2봉(968m) 13:05 능동산(983m) 13:30 813봉

13:30~14:00

중식(813봉)   

-

0:30'

-

14:00~17:15

813봉→얼음골 주차장

00.0km

0:00'

0.00/km

15:02  석남터널                                       15:10  계곡 세족 16:28  오천평바위 16:48  호박소 16:53  백연사 17:15  얼음골 주차장

17:15~21:30

함양가든→학장

0.0km

0:00'

0'00"/km

17:40  함양가든 20:30  청우회 21:30  학장

종 합(산행)

15km

6:30

2.3km/hr

청운리 월산초 23회 모임 하는 날 ^

결성 10년차 매년 1회 모임을 하였으나 작년은 빠지고

2년 만에 모임 ^^*

1박2일로 모이는 모임인데 요번엔 토요일은 산행 하기로 하고...

조금일직 밀양도착 !!

모교 연극촌 방문, 총동창회 사무실 진행사항 첵크하고

온김에 가산리 연꽂단지도 둘러 보고

뒷산 화악산은 운무속에~

경산의 순욱이와 주례에서 픽업한 경옥이~

다섯살백이 둘째아들의 손녀와 놀다가 오늘은 소풍차 ㅎㅎㅎ

호박소에서 백운산 찍고 가지산에서 호박소 원점산행을 생각 하였는데

얼음골 먼저 들러 케이블카 확인하니 표가 있다하네 ㅎ

바로 표사들고 그데로 탑승 !!!

전에 보다 500원 올라 9500원, 편도 7000원 짜리는 안판다고 하네~

백호바위 배경으로 경옥이와 ㅎ

어찌 부부 같기도 한데 ㅋㅋㅋ

용아릉으로 통하는 페쇄등산로

언젠가 한번은 오르고 내려야 하는 길....

샘물산장에서 탁배기 한잔 내이동 사시는 주인장과도 걸쭉한 인사 나누고

천황산 재약산 왕복 하자고 합의^

입구로 나오다 코스 변경,능동산으로 가자 하니

둘 다 순순히 따라 오시네 ㅎ

일행이 적으니 코스도 마음데로...

토요일 비 예보로 산악회 산행 많이 캔슬 되었던데 우리는 이것도 맘데로 ㅎㅎ

진불암 가는 길

천황봉이나 재약산 근처에서 봄직한 알림판 일세....

임도를 벗어나 능선길로

능동2봉 !!

바쁠것도 없고 ^

지나가는 산님에게 부탁 ^

자동으로 담은 유일한 단체 사진 ㅋ

청우회에도 산님 많았으면 좋으련만 ㅎ

가지산 방향으로 빠지며 813봉 근처에서...

밥과 떡 모두 경옥이가 가지고 온 것~

그냥 김밥이나 사 가지고 가자 하였는데.ㅋㅋㅋ

언양 450 삼각점 지나고

편안한 능선길

석남터널 입구

가지산 3.2km 저기 까지 가기에는 너무 늦었고~

오천평 바위 방향으로~

어제 비가와서 곳곳에 커다란 폭포가 형성되어 있고

시원한 물소리 싱그러운 숲터널 ^^

요기서 세족하고

연사도 몇점 잡아보고

좌우에서 모여드는 옥류~

우르렁 쾅쾅 소리도 우렁찬 폭포 !!!

돌위로 구르는 옥수 !

오천평 바위

호박소

백연사를 빠르게 지나

밀양시청 남문근처 5시 모임인데~

케이블카 얼음골 주차장에서 애마 탑승

오랜만에 고추 친구들과 시원이, 삼겹,옻닭으로

오랜만의 안부도 묻고 한바탕 하산주겸 회의 진행하고

하루 마감 합니다.

앞으로도 여행과 산행을 함께하는 모임이 많아 지길 바라며 ^^*

.

[설해]

물은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여름엔 물장구나 치면서 놀아야 제격인데
후후

[산토끼(兎菩薩)]

7월 6일 보라님, 수덩님, 저까지 영알로~
오랜만에 보는 능동산 일대 정말 시원합니다.
보라님은 정말 서해 번쩍 동해 번쩍 公私多忙 하십니당~ 고생하셨어효~

[한울타리]

고향과 영.알의 품속이 그곳에서 그곳이니...
이거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아니겠습니까. ^^
호박소계곡에 걸린 현수막 내용이 이색적이네요.
한여름 쓰파리치 활동이나 해볼까? ㅋ

[그루터기]

여름철엔 역시 계곡 산행...용아릉으로 올라서 능동산을 거쳐 쇠점골로 하산하는 코스를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여즉 못가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생긴 이후 거기 등산로 안막는지 모르겠네요.

[百民(金鍾秀)]

노랗게 익은 삼겹살에 시원이 한잔에 히태까지 삐루 채우고 한 잔 쭈욱~~~캬 ㅎㅎㅎ샘물산장 정사장님 좋은 분이지요.
정작 코밑에 있는 백민이 요즘 게을러서 영알도 못 챙깁니다 ㅎㅎㅎ

[이쁜희원]

가산 연꽃 피었습니까요 패쇄 등산로 표시가 있는곳으로 오르면 석남 터널 숨구멍이 있는곳이지요
2년전 가을에 올랐던 기역이 납니다 더운 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